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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파리 유학 등록금 16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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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배 올려도 저거밖에 안하는건 아무도 태클안거냐
저렇게 해서 우수한 학생 유치하고 끌어들이려고 했던거 같은데 시원찮았나봄
그렇구나..
우리도 의료비를 올려야겠군
16배를 해도 저정도네
애초에 저기 유학 보낼정도면 겁나 금수저겠지
그렇구나..
우리도 의료비를 올려야겠군
아니 그건 당연한건데 지금이 이상한거야
사실 외국인 의료보험보다 외국인한테 의료보험 명의 대여하는 빌런들이 더 큰 문제.
얘네 안잡으면 외국인 의료보험 막아도 다 뚫림.
맞아 의료비 올려야돼 외국인은
의무가입 시킬 필요없고 원하면 해줘야되고
중국애들 지금 악용하는거 장난아님
16배를 해도 저정도네
애초에 저기 유학 보낼정도면 겁나 금수저겠지
나 몇년째 프랑스 유학중인 학생인데 나때문에 가족들 굶어 그러지망 . . .
프랑스 물가가 쎄던가?
지난번에 구글 검색 해 보니 10 평 남짓 원룸 18억이던가?
유로화 자체가 비싸니까 내가 뭘 해도 한국에 체류하는것보단 돈이 많이 나가
학비도 많이 비싸구 빵집에서 아르바이트 하고있긴한데 감당이 안되더라
그런데 궁금한게 프랑스 자격고사 유학생한테도 똑같이 적용됨?
바칼로레아인가 그거 말하는거면 나는 기능시험이라 잘 모르겠는데 같은 시험 보지 않으까
애초에 프랑스어는 당연하게 요구하기도 하고
Ça va?
이거 비추는 왜먹는거냐
Bien !
유학까지 가서 유게하고있는게 고까운갑지 뭐 ㅋㅋㅋ
자기들 맘대로 상상해서 금수저로 몰아가고 싶은데, 진짜 유학생이 나타나 진실을 알려주고 자기들의 잘못된 상식을 들통나 쪽당하니까 아니꼬와서 그런 듯
쁘랑스 대학 졸업이 엄청나게 힘들다던대..
저렇게 해서 우수한 학생 유치하고 끌어들이려고 했던거 같은데 시원찮았나봄
멍청한 정책
애초에 들어올때 막던가
돈은 받아 먹고 싶고 말이지
또 비유럽권만 차별하고
적어도 등록금은 똑같아야지...
영국도 16배 까지는 아니어도, 유학생이 영국국적 가진 학생보다 약 3배정도 더 많이 내는 편.
나쁜 녀석들.... 집값도 ㅈㄴ게 많이 드는데.
*프랑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영국에서 집 계약하면 영국국적의 보증인이 없으면
1년 동안 낼 금액을 반으로 나눠서 내거나 한꺼번에 내야 함.
매달 내는 것이 아니라.
영국 집값은 다큐멘터리의 소재가 될 정도로 악명 높지
영국에 집도 많은데 대부분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빈집이라메
한달에 72만원 정도 내는 집정도 되어야 도시에서 멀지도 않고, 필요한 거 다 갖춰져있음.
한달에 52-58만원 정도 되는 집이면, 나쁘지는 않은데,
전기나, 인터넷, 수도가 내는 비용에 포함 안되어 있기도 함.
그 가격에 도시 중심가까지 걸어서 10분걸리는 집은 엄청 드문 편
그건 아마 런던같은 금융권이있는 쪽 얘기일거야.
거기는 땅값이 비싸서, 서울처럼 사람사는 집들은 런던 외곽에 위치해 있거든
다른 도시에 빈집은 대부분 학생임대를 위해 내놓은 집인 경우가 많음
맞는 말이긴한데 저긴 학비를 세금으로 지원해서 저렴한거니까...
세금 안내는 외국인은 제값 내야지
내가 지금 런던 외곽 베크넘에서 어학원 다니는데 한달 800파운드 냄. 한화로110~120 내고있네
원래 대부분 유학생들한테 돈 훨씬 많이 받는걸로 아는데
유학생이나 내국인이나 등록금 차이가 있으면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난. 먼 타국에서 배우고 가면 대개 그 나라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마련이잖음.
친프랑스파 만들기 딱 좋은 정책 아니었나.
뭐 자국민 우대한다는게 이해안가는건 아님.
근데 너무 갑자기 한다.
우리나라 등록금 사기 수준이네
16배 올려도 저거밖에 안하는건 아무도 태클안거냐
이제봤네 미친 학기도 아니고 연간이야 ㅡㅡ
프랑스 고등교육의 주류는 사립이 아니라 공교육이라 저럼. 유명한 파리1대학 파리2대학 막 그러잖음.
세금을 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차별을 두는건 당연하지.
우리나라 봐 의료보험료 제대로 내지도 않은 중국인들이 약 타가는거 보면 속터짐.
ㅋㅋㅋㅋㅋ 십할 한국 사립학교 재단들
호주도 시민과 유학생 등록금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당연히 세금 내는 시민권들과 아닌 사람들과는 차별을 둬야지
외국에서 사는 인간들 잘먹고 잘살라고 복지정책 펼치고 그러는거 아니잖아
의료보험도 시민과 비시민 차별을 둬야함
가난한데 긁어모아서 유학가서 자급자족하는 애들은 우짜라고
나라안에서 하도 고스팩 고무새질이라 굶어죽을 각오하고 공부하러 지들나라 같아가는건데
대학 등록금이 저렇게 싸다는건 국가지원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상당하다는 얘긴데 세금내는것도 아닌 유학생이랑은 다르게 두는게 맞긴 하지않을까?
지금까지 차별 안둔 프랑스가 신기할 정돈데...미국도 저렇게 대놓고 등록금 다른게 아니라 유학생들한텐 장학금 안주고 몇만불 꼬박꼬박 다 받아내서 자국민들 장학금챙겨주는 식임.
저렇게 싸게 유학을 할 수 있다면 프랑스 입장에서도 프랑스에 우호적인 인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잖음. 마냥 세금낭비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 일본도 유학생들에게 퍼주는 거 많이 하면서 친일인재 양성하잖음.
돈 쥐어줘서 우호적으로 만드는게 나쁜 방법은 아닌데 문제는 쟤네 인종차별이 오져서 역효과가 많이 날듯함.
뇌피셜 쩌네
일본이 유학생에게 뭘 퍼주는지 궁금한데
연간 400도 안해?
근데 주거비가 살인적이자나
안그래도 유학간 여친의 친구가 저걸로 하소연하던데
팔자좋게 외국 유학이나 다니는 인간들 걱정은 하는게 아님
자국민 우선정책은 어쩔수 없지
맨땅에 헤딩하듯이 가서 교회? 뭐 그런곳에 의탁해서 어렵게 학교 다니는 사람도 몇있지만
일반적으로 유학가는 사람들은 흙수저는 아닐테니깐
16배 올려도 우리나라 국립대학보다 학비싸구만
프랑스 최고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 에서 요리 수강 할려면 과목당 대학 등록금 정도의 비용이 나가고, 전 과목을 수료할려면 대략 2억원 정도 학비가 소모됨
그래서,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에서 김삼순이 르꼬르동 블루 에서 요리 배웠다니깐 아는 사람들은 헛웃음이 나왔었음
와 16배나 올렸는데 우리나라 사립대 등록금보다 적네 ㄷㄷ
원래 저게 세계 우수 엘리트들 중에 친프랑스파를 양성하기 위해 돈 뿌리는 것 이라던데.
16배 올려도 한국보다 싸네
근데 몇몇 유럽국가들이 비유럽권 학생에게 유학비용 유료화하고 인상하는 방향이 바꿔지는 터라 별 이상한건 아님
또 유럽권 학생이나 북중미, 아프리카, 중동 애들이 한국으로 유학오는데 외국인 해택같은건 못받고 공부하잖아
생각해보니 1년이야. 스파시바 한국대학들
본래 목적은 외국의 사람(가난하든 부자이든)을 들여와서 프랑스 국익을 위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였지만 정작 돈많은 외국인이 들어와 공부 하고 자기네 나라에 돌아감
반면 한류 장점중 하나가 외국애들 아라서 좋다고 한국어 배움 결국 각나라에서 있는 한국 회사에 일 하거나 한국 들어와 일 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