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승용차 둘다 30년 넘게 타봤지만, 시내에서는 스쿠터가 최곱니다.

일단 어려서부터 지면에 붙어서 이동하는 것은 모두 좋아해서 바이크와 승용차 둘다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이동수단만을 고집하는 성격이라서 대중교통요금이 얼마인지도 모를 정도로 대중교통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이동수단으로 활동을 하는 기준으로 봤을때....
서울시내를 혼자서 이동을 해야 한다고 가정을 했을때 스쿠터가 최곱니다.
특히 윈드스크린 큰 종류의 스쿠터는 안타본 사람은 모르지만 타본사람은 악천후가 아니고 대외적으로 중요한 자리만 없다면, 그냥 모든 이동수단을 스쿠터로만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건 타본사람만 아는 거라서...안타본 사람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라서 누굴 이해시키고 그럴 내용은 아닙니다.
30년 넘게 바이크, 승용차 모두 생활의 한부분으로 타본 개인적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다.
읜드스크린 큰 스쿠터가 저에겐 이동수단으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