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스포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타 대회냐 무슨ㅋㅋㅋ

소설 하나 나올 소재네. ㅎㅎㅎ

주인공은 순수 스포츠 챔피언을 꿈꾸는 열혈소년.
그의 꿈은 순수 스포츠맨들과 약물 스포츠맨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휴먼리그” 에서 순수 스포츠로 우승하는 것..!
이 세계관에서는 제약회사들이 100년전 인간들에게 찾아온 인류멸망급 재앙을 치료할 약을 판매하며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기에, 수많은 제약회사들이 국가를 초월한 권력과 자본을 가지고 있음. 약물스포츠만의 리그가 생기고, 자연스포츠와의 글로벌휴먼리그가 허용된것도 제약회사들이, 자신들의 약물을 광고하기 위한 수단인것...!
당연히 대부분 선수 지망생들은 약물 스포츠의 길을 택하고, 순수스포츠를 꿈꾸는 주인공은 수많은 한계를 느끼며 포기하려는 찰나 .

한때 순수 스포츠의 유망주였던 주인공은 어느날 사고를 당해 부상으로 은퇴하게 됨. 고장난 몸뚱이와 파멸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 순간, 그를 지켜보던 지하세계의 약물 스포츠 매니저의 제의에 따라 지하 약물 스포츠에 발을 디디고 됨. 순수스포츠 선수로서의 윤리적/도의적 갈등, 배팅금에 눈이 멀어 선수들이 죽어나가든 말든 부작용이 센 약물을 투여하는 매니저와 관중에 대한 분노, 지하세계의 구원자가 될것인가, 돈과 명예의 노예가 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
난 이렇게 해 봄 ㅎㅎ 다 적고 나니 좀 흔한 설정이네

30 년전, 순수스포츠로 모든 약물선수들을 재치고 토탈휴먼리그에서 우승한 “ 존 하쉬” 를 만나게 된다 ..!
하지만 그는, 평범한 아파트 수위 일 뿐 ,,
당연히 순수 스포츠인으로 토탈리그에서 우승한것은 엄청난 이슈였고 찬양받아야 마땅했지만, 우승 직후, 제약회사는 존 하쉬에게 자신들과 손잡고 약물선수가 되어 인간 강화 약물의 새 지평을 열자는 제안을 받게 되었으나, 존 하쉬는 그를 거부하고 그들이 하는 짓을 세상에 알리려고 시도하다 발각,
그의 명예와 명성은 모두 약물회사에 의해 조작되어버리고 그들에게 당해 다시는 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주인공은 존 하쉬와 특훈을 거치며 성장하게 되는데 ,,,
어느날 주인공은 존 하쉬에 의해,
100 년전 인간들을 멸망시킬 뻔했던 대 질병 재앙의 비밀을 듣게 된다 ...

그 소재도 좋은듯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현실적인 설정인데??

그럼 옛날에 짤로 돌아다니던 흑드라군은 어느 쪽이야?

내가 그거 원본을 못 봐서...

그분도 약물임

근데 또 왠지 신기하게 그런 약빨에 적응한 사람도 나타나고 그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