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1 kg 기준 바뀝니다.
맨 위 사진에 나온 쇳덩이가 르그랑K라는 1kg 짜리 물건인데
세월 지나다보니 변화가 생겨버려서 (약 1/1000000 g 정도의 변화)
이렇게 기준이 바뀐답니다. 이건 세월가도 안 변한답니다.
새로운 kg은 변치 않는 물리상수인 플랑크상수 값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
맨 위 사진에 나온 쇳덩이가 르그랑K라는 1kg 짜리 물건인데
세월 지나다보니 변화가 생겨버려서 (약 1/1000000 g 정도의 변화)
이렇게 기준이 바뀐답니다. 이건 세월가도 안 변한답니다.
새로운 kg은 변치 않는 물리상수인 플랑크상수 값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
백만분의 1이면 1000톤에 1kg이나 차이나자나 엄멈머
그래도 내가 비만인건 바뀌지 않을듯
실생활에선 필요 없잖어
ㅇㅇ
플랑ㅇ크톤
스펀지밥에서 봤어!
실생활에선 필요 없잖어
뭔소리지?
KG의 기준이 바뀐데
원래 1kg을 거의 변화가 없는 실제 물질의 무게를 기준으로 했는데
그것도 세월이 지나니까 바뀌어서
아예 수학적 상수값으로 정의를 바꿈
궁금한게 그게 어캐 가능한거?
특정 원자의 상수값 몰수임?
모든 물질은 안정화된 질량 상태를 되기위해서 분열 및 융합을 함. 근대 기준으로 삼은 물질이 방사성 붕괴로 자영적으로 극소량의 무게 감소 국제 기준의 변환이되니 그것을 특정 상수값으로 기준으로 정의해서 오차를 없애겠다는 것임
몰라... 그게 뭐야... 무서워...
그냥 물리학과 친구한테 물어봐야지 ㅎ
수학과한테도 겸사겸사
쉽게 설명하면 축구공에 백만개의 공기 분자가 있다고 하자
공 차다 보면 아님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공기가 빠지겠지
그 빠진 공기 분자의 오차를 표기한다는것
맞나 이과놈들아
↑이거 맞음?
정확하지는 않아 물지학자가 아니기에
그래도 내가 비만인건 바뀌지 않을듯
파오후 파오후 맨들맨들 파오후
플랑ㅇ크톤
스펀지밥에서 봤어!
백만분의 1이면 1000톤에 1kg이나 차이나자나 엄멈머
이렇게 보니 차이 꽤 나네. 정밀도 요구하는 미세공정 규모가 커지면 구단위랑 신단위 혼돈하면 ㄹㅇ ㅈ됄거 같기도 하다.
이렇게 적고 나니까 건물 지을 때 존나 중요해 보이네
우주역학쪽에서는 의미있겠다
그수치는 백만분의 일이 실제로 바뀐다는건 아니고 전에 상징적인 기준계가 있었는데 그게 그만큼 변형됬다는거같음.
선박 10만톤 하는 화물선에느 엄청 크네 ㄷㄷ
ㅇㅇ
플랑크 상수라고 있어. 문과생들아 ㅋㅋㅋㅋ (나도 잘 모르지만)
행성의 무게를 측정할 때나 몇십kg 차이나겠네
근데 우주선 영역으로 가면 그 몇십 kg 때문에 와장창 날 수가 있음
행성급으로가면 몇천만? 혹은 몇억이상은 될거야 ㅋ
내가 행성 무게를 얕봤네.. 지구 무게가 5.97*10^24래...
와 내 몸무게가 조금이나마 가벼워 지는거야?
E = nhv처럼 대단한 상수임
작년에 글쓰기 교양 저걸로 썼었는데. 전문용어 많다보니 분량은 쉽게 채움.ㅎㅎ
미국 : 죠까 우린 파운드 쓴다
물리상수??? 그러니까 지나가던 김상수를 주먹으로 때린다는거지?
원래 저게 g m 같은거 1년에 한 번식 기준가지고 정하는건데 그 기준이 변화하면 전 세계 단위가 달라지고 그럼
간단히 풀면, 실제로 존재하는 물건은 뭘 기준으로 삼든 변해버리니 아예 개념적인 존재인 상수를 기준으로 세우겠다는 얘기임.
저 기준 삼는 물질도 19세기 기준으로는 변하지 않는 물질을 골라서, 외부에 노출까지 거의 안하면서 보호해왔는데 변해버림.
미터단위도 비슷한데 이건 속력에 미터가 들어가니까 (km/h) , 절대로 변하지 않는 광속을 기준으로 미터 기준을 세울 수 있음.
여기에 착안해서 kg은 플랑크 상수와 관련이 있고, 역산해서 플랑크 상수 값을 알면 kg을 정의할 수 있음. 근데 문제는 이걸 아직도 푸는중ㅋㅋㅋㅋ
하긴 킬로미터 기준도 표준 미터 자를 만들었는데 이게 나중에 변할까봐 아예 광속의 몇십만분의 1로 정해 버렸다지
무게 기준이 바뀌었어도
그냥 원래대로 쓰면 상관없는거아님??
그 원래대로를 어떻게 정의할꺼임?뭘 기준으로 ?
그걸 위한 정의 임 ㅇㅇ
질량 바뀌기 전으로
플랑크톤을 부르셨나!
플랑크 상수였다고?
내가 바보라 그런데 그럼 문제풀때마다 어려워진다는 거지?
더 쉬워짐
킬로그램의 기준이 되는 금속 괴를 만들었는데 이게 변하면 계속 바꿔줘야 되거든
상수로 바꿔주면 그냥 컴퓨터 돌릴 때 때려박으면 됨
근데 실생활은 아무래도 좋아짐
고마워!!
그래서 이제 1kg=1000g이 아닌건 아니지...?
ㅇㅇ 킬로그램 기준으로 다른 무게단위도 바뀜
그건 상관없음. 저건 예를 들면
니가 전 세계를 지배해서 니 몸무게 기준으로 1 daday를 무게의 단위로 만들어 버렸어.
근데 사람 살이 쪘다가 줄었다가 하잖아
지금은 분명 1 daday가 70kg였는데 1년 뒤에 살빼서 60kg야.
그럼 마트가서 뭐 살때조차 혼돈이 생기는데, 정밀한 단위가 필요한 산업에선 민감할 수 밖에 없지
지금 영국얘기하는거 맞지?
뭔가 바뀌긴 하나보다 싶은 정도
그러니까 현 1kg을 상수로 환산해서 정한다는거야 아니면 현 1kg이랑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어떤 상수를 지금부터 1kg으로 하겠다는거야
상수로 환산해서 정함
예전엔 아예 kg 자체를 상수로 만들고 그 기준을 금속 괴로 만들었는데 그 금속 괴가 변해버렸으니까
상수로 정의하면 더 편하지
ㅇㅎ 그럼 우린 아무 상관없네
이과인 나도 이해 못한다
약 1/1000000 g 정도의 변화가 생긴건 어떻게 알아내는거냐
이게 더신기하다
h는 프랑크 상수 약 6.67×10^-(34)[J s]
v 기울어 진거는 [뉴]라고 읽고 주파수[Hz=1/s]를 나타냄
c는 빛의 속도..
유게 하는데 몰라도 지장 없는 값들임......
아! 막스 플랑크 !
플랑크 상수를 이해하는 이과생을 부려먹으면 그만인 것을.. 이것이 문과생의 패도
1기압 4도씨에서 1L의 물이 1KG의 정의 아니였어?
노량진 저울은 한 200~300 그람 밑짱빼기 하지.
이과쉑들 지들만 아는 이야기 해서 신났죠?
그니까 우린 이제 앞으로 4도씨의 1000L의 물은 1000KG 입니다. 하고 하면 안되는 거고
4도씨의 1000L의 물은 999.9999999KG 입니다 해야되는거임
E=mc^2에서 자리를 바꾸면
m=E/c^2임
E는 다시 E=hv 이고 이때 h가 플랑크 상수입니다 (v는 파동의 주파수)
따라서 m=hv/c^2
h, v, c 모두 불변하는 고유상수이므로 질량을 정의할수 있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