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들 있네. 저때는 서울대에 여자가 없었을꺼 같음? 지금 이화여대보다는 훨씬 높았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봐야 서강대수준이었음.
동물원패밀리2018/11/22 17:12
30년 전이니 80년대구나..
가사토끼2018/11/22 17:13
야. 서강대면 지금도 서연고 다음이야.
게다가 당시 이화여대는 성적만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학교가 아니었다. 에르메스가 3000만원 하는게 가죽이 좋아서냐?
당시 이화여대는 에르메스 같은 학교였어. 일종의 브랜드를 따러 가는 학교였단 이야기야.
마르실밥2018/11/22 17:14
존나 쳐맞넼ㅋㅋㅋㅋ
K_crash2018/11/22 17:14
강인?
사이파이2018/11/22 17:15
저 당시에는 대학이 적어서 대학가는게 힘들었음
K200APC2018/11/22 16:53
이런 시벌... 내가 저집안이면 부모님이 유전자 감식 했겠네
로리섹돌왕국2018/11/22 16:57
지능은 어머니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 않나?
로보트택견V2018/11/22 16:59
나 아는 교수님 그래서 자식 유전자 감식해봤음 혹시나해서
다행이 자기자식 맞았다고 하심 ㅋㅋ
빽곰선생2018/11/22 17:10
자식이 멍청했다는 거야?
가사토끼2018/11/22 17:12
모계에게 60% 정도고 부계에게 40% 정도일 거야.
아디아2018/11/22 16:53
아니.... 100명 모이면 99명은 1등 못 하는데요....
솔로 몬2018/11/22 16:54
신아영도 하버드잖아 ㅋㅋㅋ
근데 어머니는 왜 이대를 가신거지
씨스터오브배틀2018/11/22 16:58
저때 이대는 달랐어 당시 여학생이 대학가는거 자체가 어려웠고, 그중에서도 이화여대는 거의 연대급 취급 받았음. 그만큼 프라이드도 있었고. 근데 지금은 뭐 ㅎㅎ
쿄대2018/11/22 16:59
그때는 이대가 여자가 가는 대학중에 서울대 다음이었다고 들음
가사토끼2018/11/22 17:00
당시엔 이대 인풋이 연고대 급이었던데다가, '이화여대' 하면 상류층 여성들의 신부수업 최종과정 정도로 생각되던 시기였거든.
소행성3B17호2018/11/22 17:02
솔까 90년대 까지만 해도 이대에 대한 인식이 지금이랑 천차 만별이었음.
괜히 타짜에서 정마담이 '나 이대 나온 여자야'라고 한게 아님
Necro Fantasia2018/11/22 17:03
빨라야 80대 초반 학번일텐데
그땐 그랬지
foreveryoung2018/11/22 17:03
그리고 옛날엔 영문과가 문과 탑
아라라라각키2018/11/22 17:08
우리 외숙모 숙명여대 나온거도 자랑할정도인데 이대나오면 말 다했지
솔로 몬2018/11/22 17:10
예전엔 높았다곤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높았구나..
근데 지금은 어쩌다가 ㅠ..
centaur2018/11/22 17:11
서울대 다음도 아니고, 서울대 갈까 이대 갈까 나는 이대 가야지 취향으로 선택하던 수준이었음.
루리웹-52953063622018/11/22 17:16
당시 이대는 수준높은 사립대였기 때문에 당시엔 명석한 여자들이 모이는 귀족학교 취급을 받았음.
더구나 여대이기 떄문에 순결과 정조의 아이콘이었기에 중매시장에선 각종 전문직들이 원하는 1등 신부감이었음.
파래김은파래2018/11/22 16:54
공부는 1등 하셨는데 현실감각은 등외신거 같네
노리스팩커드2018/11/22 17:04
본인이 살아온 현실에 맞는 감각...
루리웹-10254197682018/11/22 17:10
그냥 딸한테 농담한마디 한거지 이걸 그렇게 정색빨고 받아치면 좀ㅋㅋ
클모만2018/11/22 16:54
저정도면 충분히 유전자 퇴화를 의심해 볼만 하네..
핵사과2018/11/22 16:54
아... 이거 부모님이 능력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뭐라 변명거리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닌자챌린지2018/11/22 16:57
본인은 하버드 학부잖아;;
기만하네;
물개마왕2018/11/22 16:57
신아영도 학력 장난 아님
외모도 장난 아님
미월[眉月]의 현명2018/11/22 17:02
장난없지.
월급맛있쩡2018/11/22 17:03
허미... 쉽헐...
아라라라각키2018/11/22 17:08
스텟을 외모로 찍은듯
꼬꼬마뉴비♡2018/11/22 16:58
당시에는 본고사라서 학교 먼저 정하고 시험봤음. 이대면 충분히 명문이니까 거기로 지원했던 거겠지.
고양이키우고싶다2018/11/22 16:59
이대는 항상 서연고 아래였는데 저 시대에 여대가는건 집안에서 여대 보내는 경우도 많기도 하지.
군터어2018/11/22 16:58
애를 빠요엔들 모이는 특목고 보내놓고(외고출신임)
1등 왜 못하니 하면 어떻게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슬달2018/11/22 16:58
퀸아영 ㅋㅋㅋㅋ
빅세스코맨김재규2018/11/22 16:58
울 막내고모도 서울대 비인기학과랑 이화 영문과랑 같이 붙었는데 존니스트 고민하다 결국 이화 영문과갔음.
졸업하고 국내 5대 은행 바로 취업했는데 지점에서 영어 제일 잘하는 사람이 자기더란다...
DdBbd2018/11/22 16:59
그 시대수준
한강없는토끼2018/11/22 16:59
웃자고 한 이야기에 오늘도 죽자고 달려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군
와까메.2018/11/22 17:01
공부로 줄세워 서열잡는 천민유교문화의 핏줄들이라.
닌자챌린지2018/11/22 17:01
뜬금없지만 신아영은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하다....
월급맛있쩡2018/11/22 17:03
두살 연하 하버드동문이랑 결혼한다자녀
Erusiel_S._Kram2018/11/22 17:04
차?? : 음? 이게 왜 안 되지? (마르세유 턴을 시전하시며)
Lycanthropp2018/11/22 17:04
1990년대까지는 여다 나온 여자라 하면 엘리트 여성 인증마크였지. 지금은......
빅세스코맨김재규2018/11/22 17:06
영화 타짜에도 나오잖음. 나 이대나온 여자야~ 이름서.
sniperking2018/11/22 17:05
나랑 비슷하네
친척 모이면 다들 의사거나 서울대...사촌형 한분만 국민대 우리은행에 한분은 목사님...내 부모님도 당연히 서울대...
나? 지방대에 중견기업. 일본어 잘해서 해외로 취직한게 좀 특별한거고 나머지는 잉여급
심지어 이번에 수능본 사촌누나의 아들은 연대 수시합격해놓고 서울대가려고 수능봤다더라
군터어2018/11/22 17:08
너 혹시 내 친구냐? ㄷ ㄷ ㄷ
내친구도 부모님과 일가친척 의사에
Sky인데 걔는 지거국에 일문과 나와서
지금 일본에 취직했는데 ㄷ ㄷ ㄷ
sniperking2018/11/22 17:08
먄 난 공대생ㅋ
暗中摸索2018/11/22 17:10
우리집도 아버지 형제분들은 죄다 서연대(이상하게 고대는 없음), 형 서울대, 동생 연대, 나 홍대..ㅋㅋㅋ
나만 잉여임..ㅠㅠ
이게과연무엇인지2018/11/22 17:06
서울대 못갔다고 어떻게든 까보려고 애쓰는거봐라..
sykelos2018/11/22 17:06
지금도 이대는 연고대 다음 아닌가요?
Lycanthropp2018/11/22 17:11
연고대 다음 정도는 아니고 서성한 다음급?
sykelos2018/11/22 17:14
많이 추락했네요 ㄷ ㄷ ㄷ
루리웹-52953063622018/11/22 17:09
항상 1등 해온 사람은 그거 그냥 문제 다 맞추면 되는거 아니냐고 쉽게 생각하지.
실제로 그 사람에겐 쉬웠으니까.
어디 여자가 대학을! 하던 시절이라...
여대 아니면 대학진학을 포기해야했을지도
시대는 생각해야지
모의고사 1등이 이화여대?
여기까지...
신아영도 하버드잖아 ㅋㅋㅋ
근데 어머니는 왜 이대를 가신거지
아니.... 100명 모이면 99명은 1등 못 하는데요....
ㅋㅋㅋㅋ
모의고사 1등이 이화여대?
여기까지...
어디 여자가 대학을! 하던 시절이라...
여대 아니면 대학진학을 포기해야했을지도
시대는 생각해야지
옛날에는 여자 아무리 잘해도 집안에서 대학 안보내던 시기가 있었음
이대도 겁나 설득해서 갔을 가능성이 있음
신아영이 서른살이니까 어머니 나이가 최소 50대 중반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같나여
저때 이대 장난 아니지 않나
부모님 세대면 대학에서도 성차별 많이 있던때라 일부러 여대 가는 사람들도 있었음
당시엔 이화여대 가는 게 당연했던 분위기였어.
저때당시 이화여대면 여자가 갈 수 있는 학교 끝판왕임.
무슨 드립이지?
저떄 이대는 허들 높았을껄 어머니 세대잖아
그게아니라 그때 이대가 높았음
40년전 이화여대면 충분하지.
그건 아님 지금까지도 여대나 여대였던 대학이 순위가 낮은건 똑같음
이대는 최근에 많이 올라간거임
옾눞lㆆ운lY
(3946228)
125.129.***.***
BEST
모의고사 1등이 이화여대?
여기까지... 답글
여기까지... ㅇㅈㄹ ㅋㅋㅋ
그때랑 다르잖아..이 빡대가리야
지금 세대분들이... 여자애들 미국 캐나다 호주 유학갔다 왔다고 하면 바라보는 시선 있잖아...
그게 저 세대 때 서울로 딸들 유학 보내는 부모와 주위사람 시선...
타짜에서 괜히 이대나온 여자 드립이 나오는게 아니다
시대배경을 생각해봐...너희 부모님 연배만 가도 이대하면 여자한테는 서울대나 마찬가지였을걸...
웃기고들 있네. 저때는 서울대에 여자가 없었을꺼 같음? 지금 이화여대보다는 훨씬 높았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봐야 서강대수준이었음.
30년 전이니 80년대구나..
야. 서강대면 지금도 서연고 다음이야.
게다가 당시 이화여대는 성적만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학교가 아니었다. 에르메스가 3000만원 하는게 가죽이 좋아서냐?
당시 이화여대는 에르메스 같은 학교였어. 일종의 브랜드를 따러 가는 학교였단 이야기야.
존나 쳐맞넼ㅋㅋㅋㅋ
강인?
저 당시에는 대학이 적어서 대학가는게 힘들었음
이런 시벌... 내가 저집안이면 부모님이 유전자 감식 했겠네
지능은 어머니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 않나?
나 아는 교수님 그래서 자식 유전자 감식해봤음 혹시나해서
다행이 자기자식 맞았다고 하심 ㅋㅋ
자식이 멍청했다는 거야?
모계에게 60% 정도고 부계에게 40% 정도일 거야.
아니.... 100명 모이면 99명은 1등 못 하는데요....
신아영도 하버드잖아 ㅋㅋㅋ
근데 어머니는 왜 이대를 가신거지
저때 이대는 달랐어 당시 여학생이 대학가는거 자체가 어려웠고, 그중에서도 이화여대는 거의 연대급 취급 받았음. 그만큼 프라이드도 있었고. 근데 지금은 뭐 ㅎㅎ
그때는 이대가 여자가 가는 대학중에 서울대 다음이었다고 들음
당시엔 이대 인풋이 연고대 급이었던데다가, '이화여대' 하면 상류층 여성들의 신부수업 최종과정 정도로 생각되던 시기였거든.
솔까 90년대 까지만 해도 이대에 대한 인식이 지금이랑 천차 만별이었음.
괜히 타짜에서 정마담이 '나 이대 나온 여자야'라고 한게 아님
빨라야 80대 초반 학번일텐데
그땐 그랬지
그리고 옛날엔 영문과가 문과 탑
우리 외숙모 숙명여대 나온거도 자랑할정도인데 이대나오면 말 다했지
예전엔 높았다곤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높았구나..
근데 지금은 어쩌다가 ㅠ..
서울대 다음도 아니고, 서울대 갈까 이대 갈까 나는 이대 가야지 취향으로 선택하던 수준이었음.
당시 이대는 수준높은 사립대였기 때문에 당시엔 명석한 여자들이 모이는 귀족학교 취급을 받았음.
더구나 여대이기 떄문에 순결과 정조의 아이콘이었기에 중매시장에선 각종 전문직들이 원하는 1등 신부감이었음.
공부는 1등 하셨는데 현실감각은 등외신거 같네
본인이 살아온 현실에 맞는 감각...
그냥 딸한테 농담한마디 한거지 이걸 그렇게 정색빨고 받아치면 좀ㅋㅋ
저정도면 충분히 유전자 퇴화를 의심해 볼만 하네..
아... 이거 부모님이 능력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뭐라 변명거리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하버드 학부잖아;;
기만하네;
신아영도 학력 장난 아님
외모도 장난 아님
장난없지.
허미... 쉽헐...
스텟을 외모로 찍은듯
당시에는 본고사라서 학교 먼저 정하고 시험봤음. 이대면 충분히 명문이니까 거기로 지원했던 거겠지.
이대는 항상 서연고 아래였는데 저 시대에 여대가는건 집안에서 여대 보내는 경우도 많기도 하지.
애를 빠요엔들 모이는 특목고 보내놓고(외고출신임)
1등 왜 못하니 하면 어떻게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퀸아영 ㅋㅋㅋㅋ
울 막내고모도 서울대 비인기학과랑 이화 영문과랑 같이 붙었는데 존니스트 고민하다 결국 이화 영문과갔음.
졸업하고 국내 5대 은행 바로 취업했는데 지점에서 영어 제일 잘하는 사람이 자기더란다...
그 시대수준
웃자고 한 이야기에 오늘도 죽자고 달려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군
공부로 줄세워 서열잡는 천민유교문화의 핏줄들이라.
뜬금없지만 신아영은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하다....
두살 연하 하버드동문이랑 결혼한다자녀
차?? : 음? 이게 왜 안 되지? (마르세유 턴을 시전하시며)
1990년대까지는 여다 나온 여자라 하면 엘리트 여성 인증마크였지. 지금은......
영화 타짜에도 나오잖음. 나 이대나온 여자야~ 이름서.
나랑 비슷하네
친척 모이면 다들 의사거나 서울대...사촌형 한분만 국민대 우리은행에 한분은 목사님...내 부모님도 당연히 서울대...
나? 지방대에 중견기업. 일본어 잘해서 해외로 취직한게 좀 특별한거고 나머지는 잉여급
심지어 이번에 수능본 사촌누나의 아들은 연대 수시합격해놓고 서울대가려고 수능봤다더라
너 혹시 내 친구냐? ㄷ ㄷ ㄷ
내친구도 부모님과 일가친척 의사에
Sky인데 걔는 지거국에 일문과 나와서
지금 일본에 취직했는데 ㄷ ㄷ ㄷ
먄 난 공대생ㅋ
우리집도 아버지 형제분들은 죄다 서연대(이상하게 고대는 없음), 형 서울대, 동생 연대, 나 홍대..ㅋㅋㅋ
나만 잉여임..ㅠㅠ
서울대 못갔다고 어떻게든 까보려고 애쓰는거봐라..
지금도 이대는 연고대 다음 아닌가요?
연고대 다음 정도는 아니고 서성한 다음급?
많이 추락했네요 ㄷ ㄷ ㄷ
항상 1등 해온 사람은 그거 그냥 문제 다 맞추면 되는거 아니냐고 쉽게 생각하지.
실제로 그 사람에겐 쉬웠으니까.
차범근 : 두리야 이렇게 구석으로 밀어 넣으면 되는데 일부러 빗맞추는거니?
하기 싫어서 전교 1등 안하는 사람이 있나?
트루그 엠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