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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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가필요한분
지금 우리가 좋아하는 누구처럼.
민주주의 대의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던졌는데
난 저들이 말하는 차지철과 권력싸움에 빡쳐서
박정희를 쏜 더러운 사람인줄 알아왔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재평가 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전에 그 사람이 살아온 길을 먼저 찾아보심이..
검찰에서 미인도가 순순히 위작이라고 했었다면 이러한 재평가가 시도조차 안되었을 건데...
참 새옹지마도 이런 새옹지마가 없네요...
어려서 이승만은 공산당이 싫다 해서
입이 찢기고
공산당은 머리에 뿔나고 괴물이라고
반공 교육을 받으면서
김재규 역시 각하를 살해한
권력욕심의 희대의 배신자, 악질로
교육 받았고 그렇게 살아왔다.
그동안 그의 삶이 재조명되면서
'내가 잘못알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어려서 받은 교육덕분에
쉽게 이미지가 각성되지 않았다.
최근 박근혜를 보면서
그의 행동이 얼마나 의미 있고
용기이였는지 깨닳고, 미안하고, 죄송하다.
당신의 용단에..
민초로써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준하 선생이 힘들때 몰래 뒤봐주시던 분이 김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