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표님이 던지는 죽창 하나 하나가 창업자가 새겨들어야할 말임.
나는 저 빌런과 다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 죽창 하나 하나가 정상적인 영업을 위한 최소한의 마음 가짐을 확인하는 것임.
거기서 하나 둘씩 엇나가면 쭈꾸미 형제처럼 되는거고 하나도 준비가 안되면 홍탁집 아들이 되는 것임.
홍탁집편은 시청자들에게 근본적인 것부터 확인해나가는 법을 가르쳐준 고마운 편이지만 솔직히 다시는 저런 경우는 안나왔으면 좋겠음.
백대표님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심.
장담하는데 유게이가 음식점 차렸을때 아마 딱 그 모습 나올거야.
그렇다면 나는 현명하게 음식점을 아예 안 차려서 백종원 스트레스 덜어줬다고 정신승리를 하겠다!
백 사장이 돈이 아쉬워서 방송하는 것도 아닐 텐데 말이야...
설탕으로 달래며 즐기는중임
분명 열심히 한다고 말해 놓고 퇴근 시간 되니 집에가고 레시피 같은거는 적어 놓지도 않고 카메라 있을 때만 하는척 하고
홍탁집편에서 배워야할건 화난 백대표님 발언임. 홍탁집 아들마냥 목적부터 글러먹으면 결과도 글러먹기 마련임.
장담하는데 유게이가 음식점 차렸을때 아마 딱 그 모습 나올거야.
그렇다면 나는 현명하게 음식점을 아예 안 차려서 백종원 스트레스 덜어줬다고 정신승리를 하겠다!
유게이는 이렇게 귀엽지 않습니다.
그럼 아들내미만 나오라고 어머니는 뭔죄여
상가만들어서 백종원 부르자는 병ㅡ신새끼도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