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전차장의 결단

일반차량 정도는 관통해서 추가피해 날거 우려한거아닐까?

저 거리에선 밟아버리는 게 더 빠르다고 판단했나 보지.

장전에 걸리는 시간도 있고
결정적으로 넘 가까움
동축기관총이 더 좋은 선택이긴 한데 운전자 제압해도 계속 돌진할수 있으니

일반 소총도 평소 안전장치 걸어두는데 평화모드일떄 주포를 바로 쏠수있게 대기타고 다니는 전차는 없어...

거생각하고 쓰는겁니까

찐

미쳤냐?

아 이런게 찐이구나
재밌다고 생각하고 킥킥거리며 부들거리는게 여기까지 느껴짐

그치만충샊끼

진짜 찐이네 분위기 못읽는거보면

넌 적당히 라는걸 모르냐?

겸둥현진
(1258710)
223.62.***.***
군인 : 휴 다행이야
??? : 그치만 이렇게라도 안한다면
친구가 없어서 분위기 못잡았다는게 학계의 정설

찐따가 뭐 특이해서 찐따겠니
그냥 너같은 애들이 찐따인거지.

저런 새끼들 적당히라는거 모름...
진짜 보기싫어서 그만하라니까 그밑에다가 단합해서 시리즈 완성하더라...

이건 좀;;;

와 찐 냄새가 역겹네

노렸는데 의외의 대응에 기폭을 못하고 압사당한 게 아니었을까

노렷어도 심각한건데
대처 잘한거네

테러리스트는 테러리스트다. 사람이라고 보는 순간 시밤쾅! 되는 데서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목숨이 남질 않음.

아니 그래서 안에 테러리스트 타고있는데 그대로 밀어버린거냐고

이미 뒤질생각으로 온 새끼까지 생각해주라고? 인권단체세요?

인간에게 인권이 적용되는거지 테러리스트를 인간취급하면 안돼

뿅뿅들이 단체로 관심법쓰네 그냥 물어보는거잖아 뿅뿅;;

누가 불쌍하대 미친;;

ㅇㅇ
기폭장치 누르기 전에 으깨버림.

잠깐 고민으로 사망자가 1에 가깝나 100에 가깝나가 나뉘는 상황이니까...

걍 궁금해서 쓴거같은데..

반응들 왜이래 ㅋㅋㅋㅋ걍 물어본거구만 나도 그냥 차량을 돌진시킨걸까 아니면 운전하고 와서 깔린걸까 궁금하면서 댓들 내리고있었는데 ㅋㅋㅋ 먼저 댓글 써서 물어봤으면 내가 당할뻔했네

여기댓글좀 이상하네 ㅋㅋ 사람이 타고있었냐는 사실에 중점을 두는 질문인데 테러리스트 안불쌍하다는 이야기 왜나옴
무인차량 일수도 있는거고 타고있을수도 있는거지

아마 무인 원격 조종이나 그냥 엑셀 고정해놓고 사람은 튄거냐고 묻는거 같은데
전차장이 자 살 폭탄테러라고 생각한거보면 뭔가 자 살할 운전자가 보이지 않았을까

아니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같은데
왜이리공격적이야 나도궁금한데
테러범놈이 내리고 도망친건지
아니면 안에서 짜부된건지

왜 나한테 그래

그냥 무시해 얘들이 글을 잘 못 이해한 것 같네

저거 보면 깔린 뒤로도 안전거리 확보될 때까지 아무도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그대로 폭발함.
무인차량이 아니라면 안에서 햄버거 패티 됐을 확률 100%

솔직히 너도 위에 애들이랑 같은 성격으로 댓글단거잖아. 사람 유무 물어보는데 뜬금없이 왠 사망자 1~100??

첫짤보면 차가 전차쪽으로 차선꺾어서 전차앞에서 멈춤

첫 댓댓글이 너의 운명을 정함

첫짤보면 답나오니까 판단 잘못하면 사람 더죽었겠ㄷ 얘기하는데 문제있나?

무인이었는지 테러리스트까지 확실히 죽인건지 궁금했을수도있지 씨-발놈 새,끼들이네

문젠없지만 댓글단애는 단순히 사람유무를 궁금해한건데 그거에 답을 해야지 뜬금없이 그런 뻔한 소린 왜함?

너도 씨-발아

너넨 사람하나 몰아가서 죽일지도 모르는 새.끼들이다

난 최소한 남한테 씨 판 적 없다, 물만 나오는 고자새|끼야

씨는 안팔았지만 분위기만 몰아도 사람들이라는게 원래 알아서 조져주니까
흥분해서 욕한건 미안하다

난 그럴생각은 아니었는데 ㅎㅎ 로 들릴수잇음..

https://drive.google.com/file/d/1ct6j0riKCThpBbid5VaK0Grl6qv2iVvC/view?usp=sharing

북한-참 이상한나라며 핵폭탄으로 위협했지만 일단 나라로 치고 대화는 해봄
테러리스트-시체밑에 지뢰를 뭍고 소년병을 사용하고 아이와 여자들을 뿅뿅하고 폭탄으로 사용하는 인간새끼도 아님
둘다 바뀐게 여러가지로 있어도 테러리스트는 밑도끝도없는 썅놈이라는건 절대 변하지 않음

멀리 돌아서 가긴 했는데, 저 안에 타고 있는 사람 같은 건 없다.
무인차량이거나 테러리스트가 타고 있거나일뿐. 저기서 전차는 사람을 탄 차를 짜부라뜨린 게 아니다.
그거로 결론?

대댓글들 꼬라지가..
1.오해할 여지가 조금 있지만, 본문의 사실에 대한 객관적 질문을 한다.
2.몇몇 사람들이 질문의 의도를 오해하고 자기 의견을 말하거나 공격을 한다.
3.다른 사람들이 그걸 보고 뭘 저따구로 오해하냐 ㅋㅋ 하면서 공격 안한 사람들까지 싸잡아 깐다.
여기 남 까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 주는 아주 좋은 사례인 것 같다.
내 생각에, 이런 상황에서는
1.사실을 물어보는 댓글의 의도를 오해할 수 있다(O)
2.오해한 질문자의 의도에 대해 자기 의도를 말할 수 있다(O)
3.자기가 오해했는지 확인도 안 해보고 질문자를 깔 수 있다(X)
4.오해는 했지만 자기 의견만 말한 사람도 깔 수 있다(X)

만약 밟았을 때 터지면 탱크의 아래가 폭발력을 어느정도 막아줬을테니 전차병들의 희생이 생겼겠지만 폭발은 덜했겠지. 밟고나서 안전거리로 빠질때까지 안터진게 신이 도왔지 ㄷㄷ

나도 이생각했음
터질 위험도 분명 있었는데 저런 선택을 했다는게 대단함

탱크제일 약한 부분이 하단부분이라 저정도 폭약이면 위험했지않을까

낌새말고 확실한 증거가 있었던걸까

저 상황이면 전차장이 옷벗을 생각하고 밀어버린거 아닌가...?

다들 전차 피해서 비키는데 혼자 전차 방향으로 돌진해옴.
당시 저런 짓이 잦아서 접근하면 일단 조지고 봤기 때문에 일반 차량은 저런 짓 안함.

감옥갈 생각하고 밟은건가 ㅎㄷㄷ

차가 가까이 다가와서 여러가지 낌새를 느꼈겠지
알라후아크바르 라고 했을 가능성도 있고

다시보니 저거 길막은거였네
수상하긴 했을듯 ㅋㅋ

근데 음주운전이라던가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일은 있을 수도 있음
전차장도 잘못되면 나 혼자 군법회의간다 하는 각오로 지시했을듯

누군가는 결단을 내려야하고
지휘관의 역할이니까..

지뢰제거용 장갑차는 하면이 튼튼한데 일반 탱크는 대부분 하면이 제일 약하지않나

저 차에 설치된 폭발물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박을 건 거라서, 그럴 생각할 여유도 없었던듯.

하긴 나 겜할때 봐도 위 천장이랑 바닥부분은 장갑들 거의없더라

저런사람들이 용기를 낼때는 물불안가리고 뛰어들게된다더라. 저 조종사도 그랬겠지..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