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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의 일상

사진들을 보니 외롭고 쓸쓸한 하루하루의
노년생활들이 직감적으로 느껴집니다.
본격적으로 초고령사회가 시작되었는데
저도 노후계획을 세워야 겠습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있는데
좀 더 노력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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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간아다라마바사 2018/11/21 19:14

    출퇴근은 피해서좀 다녔으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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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15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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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닭 2018/11/21 19:16

    출퇴근 시간에는 집에 가신다네요~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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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8/11/21 19:18

    기술 배워서 평생 일하는게 낫나요
    저렇게 쉬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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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23

    많은 사람들이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노년까지 일을 할 수 있는 보람에
    잘 배웠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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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26

    추천이 4개...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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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OCROME 2018/11/21 19:33

    님도 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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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8/11/21 20:15

    이미 다 체감하고 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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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8/11/21 19:14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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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1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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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1/21 19:15

    ㅠㅠㅠ나도 얼마안남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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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15

    이제 슬슬 시작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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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성대_게이♥ 2018/11/21 19:18

    나이먹으면 다정리하고 해외로 이민갈까 막연히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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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23

    이민간다고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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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성대_게이♥ 2018/11/21 19:34

    그 부분 때문에 막연히 생각하지만 확실한 계획은 못짜고 있습니다 ㅠ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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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손에카메라 2018/11/21 19:20

    아하...저렇게 하면 되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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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24

    네...무료한 일상의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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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25

    함 놀러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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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ebedo 2018/11/21 19:29

    배웠네요. 십수년후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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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샴스핑 2018/11/21 19:35

    자발적 안락사 허용해줬으면 하네요. 번돈 10년 동안 쓰고 70세 생일날 안락사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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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41

    그때쯤이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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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7]hands 2018/11/21 19:36

    저거보니 돈없는게 문제가아니라 할거없는게 더 큰문제.
    이거원 소일거리라도 있는 노인이 행복한 노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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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42

    돈도 문제일것이고.사람도 문제일 것이고
    노년에 불운한 사람들이 엄청 많을겁니다.
    그러한 걱정들을 일의 보람으로 대신하려고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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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향해 2018/11/21 19:38

    우리아부지는 안그래야 하는데..그려려먼 아들인 내가 잘나야하는데 ㅠㅠ 죄송해유 아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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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42

    효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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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극장 2000 2018/11/21 19:40

    가로수길 건물주 이야기 나오는줄 알고 클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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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8/11/21 19:42

    호주 전직 교수님이 안락사하신 거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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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8/11/21 19:43

    미련없는 인생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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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8/11/21 19:45

    저는 이런 걸 존엄사로 생각합니다.
    http://m.news1.kr/articles/?3304754#imadnews
    쓰신 글과 맥은 약간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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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내루 2018/11/21 19:45

    온양온천이네요....
    1호선 개통초기에 전철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겁나게 내려서 좀비들처럼 목욕탕...
    덕에 이쪽사는 사람들은 새벽에 온천에 못가면 도고온천, 아산온천으로 밀려밀려 나갔죠
    할머니 할아버지들 씻지도 안고 탕으로 직행하고
    탕안에서 볼일도 많이 보는건 둘째치고 큰것도 봐서 주인하고 싸우는 장면도 생각보다 많았다는..
    그래도 요즘엔 많이 줄었어요
    요즘엔 춘천으로 간다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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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11/21 19:49

    평생 벌어서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데 다쓰고... 내 노후는 저리 지하철로
    다니면서 시간이나 보내는거죠... 현실 참..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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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미 2018/11/21 20:15

    태극기 안들고 다니는 걸로 감사해야 하나.. 싶은데,
    탑골공원 간다는거 보니 태극기 알바 공채 뜨면 총알처럼 뛰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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