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에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ㅠ.ㅠ
댓글주신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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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프로지름러님이 캡쳐해주신
문제 발단의 글 캡쳐
.
그리고 얼마후
자게에 올라온 글
.
아놔 그동안 뭐한거쥬? ㄷㄷㄷㄷㄷㄷㄷ
그냥 계속 아니라고 해줘요~~~~~!!!!!
https://cohabe.com/sisa/8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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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뭔가 니콘동 전체가 바보가 되버린 기분 ㄷㄷㄷ
관종인가보죠?
자게이유
ㅎㄷㄷㄷ
죽어가는 포럼에 생기를 넣어주는 다크나이트??
오! 그렇게 볼수도있네유 ㅋㅋ
니콘 시체색감의 기원(?)이제 20년 다되가는 오래된 일인데
정말 오래도 가는거 같아유...
모든 만악의 근원 D1의 NTSC 컬러 프로파일.
당시에 NTSC컬러 프로파일은 생소하다 보니 다들 컨버팅 안하고 sSRGB로 열어보니
채도가 후루룩 빠진 사진들만 (.....)
그리고 중간에 엑스피드1의 저채도 현상은 불구덩이에 폭탄을 던져 버린 (....)
근데 엑스피드1이 제일 좋네유
ㅎㄷㄷㄷ
시체색의 근원은 D700 저조도에서 회색처럼 나오던 것 아니었나요.ㅎㅎ
유단잔가
최고존엄 ㄷㄷㄷ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현타옵니다 ㅠㅠ
아니 그라던가 말던가
왜 신경 쓰는지를 잘...
내가 쓰는 기종이 니콘일뿐이지
내가 니콘 사장도 아니고 주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기계 따위에 카메라 제조사 따위에 내 영혼을 주입하고
내 카메라 제조사 욕하면 화를 내고 그럴 필요가 뭐가 있나 싶네요
어차피 팔고 딴거 사면 끝인걸 ...
그리고 저렇게 느끼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수 있고 말이죠
내가 쓰는걸 까는듯한 의견을 내는 사람은
다 틀린의견 !
이건 아닌듯
의견들을 얼마던지 다 다를수 있고
그 의견들을 얼마던지 개진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로
물론 내가 쓰는 제조사 깐다고 분개 하는 의견을 내는분들도
존중은 한다만
솔직히 이해는 잘 안가는 ...
글 내역보니 관심이 필요하신 분 같은데 병원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뭐하긴요,
색감이 여전히 니콘동 발작 버튼이란것만 증명들 하고 계셨.....
저는 필름 카메라 부터 캐논으로 시작한 사람이고, 지금도 캐논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니콘 피부 색감이 시체톤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네요. 그냥 저에게 니콘 = 맵고 짜고 똑 떨어지는 느낌의 사진, 캐논 = 니콘 보다 똑 떨어지는 맛은 덜 하지만 풍부한 ‘느낌’의 색감 정도로 정리가 됩니다. 오히려 니콘으로 멋진 인물사진 촬영하는 분들도 많던데. 시체색감이라는 말은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