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 나야~ 나~
소스 부은 놈 나야 나~ 나야~ 나~ ㅠㅠ
점심 때 짜장면 탕슉 셋 시켰는데요
손이 지 맘대로 움직이더니 저걸 저따가 부어버림...ㅋㅋㅋ
급히 덜어내면서도 스르륵 회원답게 인증샷^^
정수가 따뜻한 물로 두번 대충 훑어내고 맛나게 냠냠했어요 ㅋ
https://cohabe.com/sisa/821183
짜장면에 탕수육 소스 붓는 미친 놈 ㄷㄷ
나야 나~ 나야~ 나~
소스 부은 놈 나야 나~ 나야~ 나~ ㅠㅠ
점심 때 짜장면 탕슉 셋 시켰는데요
손이 지 맘대로 움직이더니 저걸 저따가 부어버림...ㅋㅋㅋ
급히 덜어내면서도 스르륵 회원답게 인증샷^^
정수가 따뜻한 물로 두번 대충 훑어내고 맛나게 냠냠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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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나야나 이구역의 미친놈은 나야나 나야나.... ㅋㅋㅋ ^^
탕짜면
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탕수육에 간짜장 소스를 비벼 먹어볼걸 그랬네요
부먹파군요..
아닙니다!!!!!!!!!
덜어내고 다~~~~~~찍어서만 먹었습니ㅏ!
새로운 음식 탄생...
탕수육에 짜장을 부어야 완성
우와... 신박한...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
그렇다고 저걸 원래 소스통 작은통에 붓다니 그냥 탕수육 위에 면까지 쏟아붓고 면만 다시 건지면 될듯한데
그러면 탕수육님이 눅진해지지 않습니까!!
부먹파 아닌가유?
허이구... 대참사를...
뭘요 ^ ^
전엔 짜장 비닐 안 벗기고 그 위에 소스 부어본 적도 있는걸요?ㅎㅎ
헐... 그건 대참사가 아니라 치매 초기증상인데요...ㅋ...
내 동기는 탕수육 접시에 짬뽕을 부으려고 ㄷㄷㄷ
다행이네요
부었으면 다구리 당했을듯
그러더니 탕수육 소스 휘저으며 짬뽕에 면이 왜 없냐고 ㄷㄷㄷㄷ
짬뽕에 부어봄
하.......그건 바로 요단간 건너는...ㅠㅠ
어차피 제꺼라 욕은 안처먹음요 ㅋ
피고는 습관적으로 붓는 습관을 볼때 부먹파임이 틀림없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절대 부어먹어본 적 없습니다!!
억울합니다 판사님~~~~~~~~~~~~~~~~~
그냥 저상태로 먹어보시죠? 나름 괜찮을듯..
네??????????
드래프트님의 후기를 기다리죠
아..헉..ㅜㅜ 그렇다고 버리긴아까우니 드린말씀이예요.. 맛이 상상이안되서요..ㅋㅋ
그걸 또 씻어서 드셨어요?......헐 대박이다
?? 소스도 먹는거고 정수기 물 쪼매 받아서 한번 휙 돌려내면 소스 씻겨나가는데
그걸 왜 버려요? 누가 보면 흘린거 먹는줄 알겠네요 ㅋㅋ
자매품 탕수육에 짬뽕국물 붓기
크으~ 탕슉 짬뽕 동시 사망 이네요 ㅠ
이건 맛있어유. ㄷㄷㄷ
역사적으로보면 저런식의 실수가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곤 했죠.
이렇게 신메뉴가 개발되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는데
샤프심님 개업 하세요 ㅎㅎ
사업에는 소질 없어서 말아먹ㅜㅜ..응? 말아먹는 탕수육? 면빨 탕수육??
탕슉면.....ㄷㄷㄷ
아 내 가슴이 다 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