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0달러 신권에 새겨진 비올라 데스몬드(1914~1965) 그녀는 1946년, 한 극장의 백인전용 객석에서 자리를 옮기라는 요구를 거부해 캐나다 흑인 인권 운동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다.
왜 프린트는 화이트 워싱 당한 거처럼 뽑혔냐
신사임당 보다는 충분히 자격 있다고 본다
그리고 저 사람은 그 백인전용석에서 자리 옮기라는거 거부한 대가로 자기 회사 문까지 닫아야 했음.
우리나라도 5만원 짜리에
화폐에 얼굴을 찍을만한 인물인지는 모르겠다.
화폐에 얼굴을 찍을만한 인물인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도 5만원 짜리에
5만원권 : ㅎㅎ
신사임당 보다는 충분히 자격 있다고 본다
그리고 저 사람은 그 백인전용석에서 자리 옮기라는거 거부한 대가로 자기 회사 문까지 닫아야 했음.
미국의 로사 파크 여사도 그렇고 저 동네에선 충분히 위인으로 여겨질만한 행동이였어.
우리나라가 5만원권 빼고는 다 역사적인 위인들로 해서 그렇지
영국은 유명 소설가를 화폐에 찍기도 했음 물론 그분은 위대한 소설가가 맞지만
그런데 제가 캐나다 살아보니 동전이나 화폐에 도안이
이벤트같이 찍어내는듯한 느낌이 있어요
올림픽했다고 동전에 찍고 몇 주년 기념한다고 화폐에 인물 찍는식 같음
제가 그런 특이한 동전들 모으고 있습니다
왜 프린트는 화이트 워싱 당한 거처럼 뽑혔냐
https://www.google.com/search?q=비올라+데스몬드&oq=비올라+데스몬드&aqs=chrome..69i57.2918j0j7&client=ms-android-lge&sourceid=chrome-mobile&ie=UTF-8
꼭 흑인이라고 시꺼먼건 아니야
원본이 저런 느낌이구나
나도 그생각 했는데 찾아보니까 재현 잘한듯
흑인이라고 시꺼먼 게 아닌 게 아니라 흑백사진이라서 시꺼멓지 않게 나오는 거임. 시꺼먼 흑인이라도 흑백사진으로 찍으면 피부는 웬만하면 희게 나온다.
그렇다고 화이트 워싱이라는 건 아님. 흑백사진도 그렇지만 보통 저런 명암으로 표현할 때는 흑인이라도 피부는 그냥 하얗게 표현함.
지폐에 들어갈 만 하네
와 처음 본다
들어갈만한듯..
당연히 저거보단 뭐 더 한게 있겠지
저 내용만 있는거면 걍 쿼더제고
데스몬드라니까 어쌔신크리드같자나
어디 나라는 닭 쳐그려놓고 신사임당이라 우기는데
일용할 치킨과 달걀을 제공해주시는 닭님에게 사과하세요!
충분히 자격있는 위인인듯
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