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했던 도서관이 있었다.
명망 있는 학자들이 아테네, 로도스, 기타 그리스 중심지에서 배움을 위해 찾아와 다른 자유 사상가들과 교류했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획기적 발상과 창조적 표현의 중심이었다.
대도서관이 방대한 자료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알렉산드리아를 찾아오는 여행자들의 책을 압류하고 사본을 만든다.
사본이 완성되면 여행자에게 사본을 돌려주고 원본은 대도서관에 소장한다.
대도서관이 불 탄 이유는 현재 원인 불명이다.
원본을 돌려주지 않다가 대도서관의 악명이 점점 높아지자 앙심을 품은 사람들이 불을 질렀다는 설도 있지만,
그냥 '설'일 뿐으로, 증거는 없다.
현대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다시 만들었는데,
현대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전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을 박제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국가, 언어 관계 없이 모든 인터넷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내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다.
뭐야 책강도 수준..
누가 불태웠을만 하네
강제로 저러니
그들이 날 조종하여 여태것 댓글과 글을 썻습니다. 작은 후손들아
원본을 돌려주는게 아니라 사본을 줘?!ㅅ
뭐야 책강도 수준..
그들이 날 조종하여 여태것 댓글과 글을 썻습니다. 작은 후손들아
원본을 돌려주는게 아니라 사본을 줘?!ㅅ
누가 불태웠을만 하네
강제로 저러니
방화범:뭐야 시발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