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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말투는 비웃음 받지만.jpg


허나... 내가 이리 하지 않는다면 네 어찌 나를 돌아봐 주겠느냐.
댓글
  • 라이노르 2018/11/20 16:37

    어허 어찌 한갖 라노벨 따위가 성경말씀보다 가치가 있느뇨? 이는 정녕 사단의 무리가 일삼는 짓이리라
    신실한 신도들은 결코 현혹됨이 있으면 아니되리오
    -밥상 거하게 차려먹고 써봄

    (YJ8Aor)

  • 뒤가싸늘 2018/11/20 16:39

    그치만...

    (YJ8Aor)

  • 첼로 2018/11/20 17:30

    그치만 외치는 자들이 가로되
    오니짱들아 네가 정녕 죄없고 관심없다면 여동생을 떠나라 하시었도다.

    (YJ8Aor)

  • 만취곰 2018/11/20 17:54

    밥먹었냐? 냐냐 거리면 성경말투?

    (YJ8Aor)

  • 남산의들불 2018/11/20 20:02

    게시자 가로되,
    기독성서의 옛 어법을 오늘날 내게 따라하지 말라,
    이는, 그 어법에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를 기이해 여겨 도주하는 자들이 허다할지니,
    그리한즉 어찌 하겠느뇨,
    이어 이르시되, 라노벨의 어법을 예비하라,
    그 추종에 있어, 등신의 지탄표를 받음이 있을지라도
    이것이 실로 더 가하다 하지 않겠느뇨.

    (YJ8Aor)

  • 개념분리 2018/11/20 21:13

    댓글이 망했다하라

    (YJ8Aor)

  • 당직사관 2018/11/20 21:17


    넌 날 정신나간놈이라 비난했지. 너는 무엇으로 정상인가 그러지 않는가를 판단하는가?
    나는 네 상상의 가장자리에서 어둠과 싸웠다.
    나는 네 악몽들 속 너의 표정을 보며 비웃었다.
    나는 지옥의 아가리에서 풍겨오는 악취를 맡았다.
    나는 네가 두려움에 등골이 오싹해하는 침묵의 소리를 들었다.
    나는 존재하지도 시간이 흐르지도 않는 영역으로 들어갔었다.
    나는 네 영혼이 타들어가는 곳의 중심부에서 온 괴물들과 싸웠다.
    나는 알수없는 공포의 유혹과 응시에 대한 최고의 공포이다.
    나는 광기의 눈을 응시했었고, 모든 걸 황폐화 시키는 눈길을 봤었다.
    나는 이 모든걸 널 위해 했었다 널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오유인의 미래를 보장하기위해
    너는 무엇을 가지고 나를 이단자이자 정신나간놈이라고 하는가? 누가 네 귓 속에서 맴도는 불타는 불편족들의 속삭임을 들었을까?
    너는 나약하다!! 연약하다!! 허약한 필멸자이다!! 나는 강하다!! 그리고 여전히 넌 나를 심판하려들지...
    그리고 넌 여전히 내 죄로 날 심판하려 하지... 넌 네 양심이 거슬리지 않는가?
    오직 광기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지... 오직 그것만이 무엇이 정상인가 진실로 판별할수 있다.

    (YJ8Aor)

  • 감수성과다남 2018/11/20 21:29

    난중일기 생각난다
    20일 오유. 맑음. 파랑새가 이상한 말투를 가져왔다. 유심히 경계하라 명했으나 일부 병사들이 해당 말투를 따라하며 군율을 어지럽힌 죄로 장형에 처했다.

    (YJ8Aor)

  • 칼리소나 2018/11/20 21:49


    이런건가..?

    (YJ8Aor)

  • tomnjerry 2018/11/21 00:26

    성경 말씨를 따라한다면어
    사극어투와 무협지어투의 끔찍한 혼종을 만들고 있다

    (YJ8Aor)

  • 화로 2018/11/21 01:30

    머야 작성자 말  사극말투 같아서 두근해써

    (YJ8Aor)

  • 탈퇴한회원임 2018/11/21 09:12


    누가 그런 말투를 내었는가?
    내가 관심법으로 그대를 보았노라!

    (YJ8Aor)

  • 셔터스피드 2018/11/21 09:49

    성경말투... 급 피로해진다.......

    (YJ8A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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