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헌책방에서 흥미로 산게 벌써 이년전인데
한장도 안읽은 사태발생
억지로라도 읽기+존잼 나누기 취지로
외롭더라도 꾸준글간당
보다시피 오래된 책이라 그동안 기록이 갱신되었을수도있엉
사진이 있거나 재밌는것만 선별해 올림.
-가장 비싼 이브닝구두
서독의 슈트트가르트의 라인하드 소이펠트씨가 제작한 구두.
한짝에 26만 달러이고 다른 짝은 그것보다 조금 더 싸다.
이 구두는 금가죽으로 만들어졌는데 수정으로 된 나사끈이 달리고,
에메랄드 (더 비싼 짝에만) 와 브로치로 장식되어 있으며
신는 사람의 이니셜이 보석으로 박혀 있는데다 뒷굽엔 돌이 박혀있다.
이 구두들은 무대와 tv쇼를 위한 '호화로운 구두 혼다' 를 내기 위해
임대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가장 가벼운 여성
멕시코의 루시아 자라테는
11세때 2.13kg.
1863년 태어났을 때의 몸무게는 1.13kg.
-가장 짧은 여성
폴라인공주(오른쪽)는 19세로 가장 무거웠을 때가 4.03kg,
키는 58.9cm.
스타마툴라(왼쪽)는 그리스 출신으로
아홉살 때 이 사진을 찍었는데
49.9cm의 키가 더 자라지 않았다고 한다.
몸무게는 1.98kg.
-가장 무거운 사람의 정확한 체중
로버트 얼 휴지는 (놀랍게도 유게이가 아님)
한때 정확하게 484.9kg이나 몸무게가 나갔는데
불과 여섯살때 92kg을 돌파해 저울눈금을 완전히 한바퀴 돌리기도 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는 고작(?)(진짜 책에 물음표써놨음ㅋㅋㅋ지은이야ㅋㅋㅋㅋ)317.7kg이었다.
-가장 무거운 여자
피시 펄 워싱톤부인은 최고 399.1kg을 기록했는데
저울이 362kg까지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체중은 그녀가 1972년 10월 9일 윈스콘신주 밀워키의 한 병원에서 죽었을 때 잰 것이다.
-몸무게 줄이기 챔피언
폴 키멜만은 21세때 (왼쪽)8개월 동안에 161.9kg이나 줄였다.
이전 그의 몸무게는 220.9kg이었는데
결과는 58.9(오른쪽).
그는 현재(이 책 발간시기기준ㅋㅋ) 79.4kg의 맵시좋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요즘 표지는 홀로그램으로 나옴
졸잼이네
어떻게 2키로인채로 살아있는거지 신생아도 그정돈 아닐텐데
졸잼이네
이 책 우리집에도 있었음~ㅋ. 보수동에 저 책 남아있는지 몰겄네~
400kg가 넘는다고????
어떻게 2키로인채로 살아있는거지 신생아도 그정돈 아닐텐데
ㅋㅋㅋ 헌책 찾아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요즘 표지는 홀로그램으로 나옴
11살이 20도 아니고 2키로????
기네스북 졸라 재밌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