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김치찌개 존맛임.
회사앞 김.찌집 맛 개쩜~~~
식당 사장님 대박~~
님들 오늘 점심 김치끼개 어떰?
(휴........)
https://cohabe.com/sisa/8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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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건 궁서체로 써야 제맛~~~
발걸음을 할까 합니다. 마음에드는문구네요ㅋ
근데 50대가 진짜 읍니다 쓰나요
우리 아버지 내년에 60이신대 읍니다 안쓰는데....
읍니다는 할어버지 편지에서나 본적있어요
제나인 서른
"아이들을 대리고" ㅋㅋ
맞춤법 디테일
~~하네요 라는 어투가 거슬리는 1인 ㅡ.ㅡ
이건 반말도 아니고 존댓말도 아니여~
40대 어느 남성
차장님
연락가시세요?
안가시세요?
어디가시세요?
오늘들어오시세요?
이거맞으세요?
안맞으세요?
뭔가 듣기 거북함......
김치찌개는 참치보다 돼지고기가 맛있어 보이네요.
점심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로 정했다는...
중딩 큰 아이와 같이 덕질하다보니 저절로 10대 말투를;;;
50대 깨알같은 읍니다 ㅋㅋㅋ
아 진짜 ..띄어쓰기 안하셔 ㅋㅋㅋ
하.. 말투고쳐야지... 50대 말투였다니..
오유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지먹펑이 뭐에여ㅛ?
지가 쳐먹고 살찌면 펑펑 운다?
불닭볶음면에 삼김
에서 삼김이 무슨 뜻인가요? ㅜㅠ
읍니다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개맛존맛보단 존맛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 완전 공감
본문의 50대 형님들은 인터넷 자주 안쓰시는분들일듯... 인터넷 많이하시는 50대형님들은 이렇게 하져 ㅋㅋㅋ
오늘은~~ 불알 친구덜과 청계산 등반~~!! 을 하고 산밑에 곤두레나물집이 보여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왔읍니다~~!!
다음엔...집사람@@과...아이들을 대리고~~ 다시 발걸음을 할까 합니다..!! 아이덜은 나물을..@@ 안좋아하겠지만요...
청계산 정기를 받고 돌아오니 몸도~~ 마음도~~ 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횐님들께..이..좋은기운...나눠드리며~~!! 사진 첨부합니다~~~^^
???: 이~~~~~~~ 씨봘람들이.......말이야~~~!~!~!~!~!
형이.....왔는데~~~ 인사도~~없고~~~ 다 뒤졌쓰~~~~ㅋㅋㅋㅋ
넝담인거........알쥐???????ㅋㅋㅋㅋㅋ
형이.........오늘~~~ 친구쉐리랑........한잔 빨아서~~~~기분이.......좋아서 그래ㅋㅋㅋㅋㅋ
사랑 한다..... 개세들아~~~~ㅋㅋㅋㅋㅋㅋ
회원님의 재치 넘치는 글귀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보냅니다.
감사의 뜻으로 여기 장미 한송이 놓고 갑니다.
@}--------------
이 글도 만들어진지 꽤 됐으니까 저때 급식체 쓰던 10대들이 20대가 돼서 지금은 오히려 20대들이 급식체 씁니다...
근데 보편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딱히 다른말도 아니지만
얼마전에 아버지께 카톡으로
'오늘 밭에 나가세요?'라고 썼는데
'ㄴㄴ 안나감' 라고 대답하시는 아버지를 본 저로써는..
(노동자의 아버지는 67세이시다.)
ㅋㅋㅋㅋㅋ 물결표시 내친구들이 많이 쓰는데
(난 아님)
오유어 : 불편합니다. 왜 연령대로 말을 나누어서 세대간 갈등을 만드는거죠? 이러면 우리한테 유리한게 뭔데요? 제가 아는한 오유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10대 아닌데 난 10대구나ㅋㅋㅋ
흔한 아재의 신년인사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벌써 4년전ㄷㄷㄷ 근데 왜 말투 그대로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2440
장미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모든 댁내여 평화와번영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