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광주로 가족모임 가는길에 보배에서만 보던 상황을 저도 겪어보네요.
뒤이어오던 아반떼가 2차선에서 달렸다면... 제가 속도가 빨라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웠더라면.. 참 큰일날 뻔했습니다.
영상상황 이후, 출구 지나고 옆에 붙어서 보니.. 이 답없는 아주머니께서는 폰을 손에 들고 통화를 하고 계시네요.
보통 저런상황 겪고나면 바짝 긴장하는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 아주 평온하시길래 크락션으로 주의를 줬더니 그제서야 민망했는지 슬그머니 폰을 아래로 내리시네요...
이 답없는분, 뭘로 신고해야할까요..
살벌하게 끼어드네 사이드는 보고 들어간걸까
전화 통화안해도 안보는데 통화중 봤을리가 없지요.종특입니다.
잘 못 판단되면 좀 돌아가지...그러다 정말 돌아가신다...
1차로충 특징 : 1차로 빌빌거리며 주행하다 출구 직전에 가로본능함.
상품권으로 마음을 전달하세용
저 차는 딱지 날라와도 이게 먼말인지 이해 안될거같은데 부당청구라고
13조5항 안전지대 진입금지 위반 6만원
1-2틀후 깜빡이 미점등 3만원 신고
안전지대 아님...
노상장애물표시 입니다...
나쁜 여성분이네요.
1차로충이 또..
고속도로 출구 진입시 60km/h
18메가바이트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꼭 신고해주세요.
저런년은 따라가서 깜빡이뽑아서 뺨을썌리삐야지
무조건 신고...
노상장애물표시 위반이니 꼭 신고하세요
미111친년
고창쪽이네요.
저도 가끔 가는 길인데 꼭 신고해주세요~!
신고하면 경찰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뭘로 신고할지 고민 안 하셔도 돼요. 저 아줌마 저 상황에서 급정거까지 했으면 난폭운전으로 형사처벌 받는 건데 운 좋네요.
아놔 일욜 거창가면선 옆차가비틀거리길래 졸음인가싶어서 클락션 해줬드니 졸 째려봄 자세히보니 운전대잡은 왼손에 마스카라랑 립스틱 꼽혀있었음 ㅡㅡ;;;
고속도로에서 화장하면서 운전하는 김여사 골때림진짜
김여사 무서워...........
저는 초보운전때 점선에서 차선변경해야되는거 인지했어도 옆에 차있나 없나 사이드보고 숄더체크하고 하다보면
점선지나 실선으로 와서 그냥 지나친적이 수십번인데......
시발련아 운전대 놔라...
침을 ....탁!!!!
지가 뭐 잘못했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