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이 혼자서 운영하는 카페 주인 입장에서는 삼성페이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요.
플라스티 카드같은 경우, '쓱', '척' 하면 받아서 포스 결제하면 1~2초면 되는데
삼성페이는 메뉴 정하고, 폰 꺼내서 화면 열고, 카드 선택 위해 화면 스크롤..몇초간 찾는거 지켜봅니다.
체크기 인식도 즉시 되지않기에 결재 소요시간이 최소한 4~5초 걸리는거 같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순간적으로 주문객이 밀리는 그런 매장이다 보니 마음속으로 그냥 플라스틱 카드 주시면~ 합니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니 손님도 떨어지네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https://cohabe.com/sisa/8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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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신지 가보고 싶네요!
직업이지만 토닥이님 즐기는 수준보다 더 낮습니다.
오지마세요...^ㅎ^
가까우면 가서 삼성페이로....아 아닙니다...
막상 앞에 서시면 순식간에 결제 하실거죠?
사업할수록 빠른 변화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페이, 휴대폰기반서비스, sns 등 공유경제 관련 누구에게는 귀찮은거지만 누구는 기회로 삼지유..ㄷㄷ
맞는 말씀입니다.
일견 그런 불편도 있다는 살짝 투정이긴 합니다.
난 미리 해놓는데... 30초
이렇게만 해주신다면 땡큐죠..^^
마그네틱 신호 발생기가 뒷면 상단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카메라 부분을 카드 긁는 곳에 가져다대보시는게..
넵.. 그렇게 유도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미래는 nfc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틱대면 되니까요.
그 nfc도 이제는 어떻게 더 간편하게, 신속하게, 신뢰도 높게가 선택의 기준이 되겠지요.
그건 손님들이 미리 준비를 안해서 그런듯.. 일반 카드도 가방열고 지갑꺼내서 지갑에서 카드골라서 꺼내고 주인한테 주면 비슷하거나 더 오래걸려요. 비교를 카드는 카드받는시점부터, 삼성페이는 메뉴 고르는 시점부터 비교를 하셨네요.
그럼 카드 쓸 땐 1초 정도 더 소요된다 보면 될거에요. 그래도 받는 입장에서는 시간 소요가 더 많습니다.
폰에서 카드 선택하는거, 체크기에 인식시키는거 지켜보는 시간이 꽤 됩니다.
저도 귀찮아서 미리 켜놓습니다.
저도 파바같은 곳 가기 전에 폰에 미리 띄워놓고 가서 즉시 결제 하도록 합니다.
한번은 그 캐셔가 "아유~ 이런 손님들 오시면 참 편한데.."라고 하더라구요
인식이 생각보다 잘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삼페보다는 실물카드가 확실히 빠르죠
버스나 지하철타기전 카드 준비하는것처럼 계산전에 미리 삼페를 띄워놓습니다. ㅎㅎ
본문과는 별로 관련없는 얘기이긴 하지만 도대체 사람들은 얼마나 편하고 빠른걸 추구할까요?
이제는 어느 방향으로 갈지 감도 못 잡겠네요.
편리한 생활을 위해 기술은 점점 발전해 가는데, 오히려 사람들 불만은 점점 늘어갑니다.
결제하러 가면서 그런건 켜놔야지요
방식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차이 같습니다
긁는 카드로 결제하는 사람도 메뉴 고른다음에서야
가방에서 지갑 찾고 꺼내고 카드 찾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게 그거라고 봐요
저는 그냥 주머니에 카드 한장넣고 다녀용 아이폰유저라...
돈주는데 기달려야죠...ㅎㅎ 촬영일이라...현장페이는 정말 감사합니다.....아 받아보고싶다 현장페이~~
톨게이트에서도 정차 후 지갑 꺼내는 사람이 있죠.
뒷사람 기다린다는 생각은 하나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