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가 말하는 남녀 공중화장실의 황당한 설치기준

어제 올라욘 해결책..스댕으로된 길쭉한거 한대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뭐하는 개 뻘짓거리인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기계적 평등 ㅎ

빈 공간은 흡연공간인가?

남자들 팔다리 묶어놓고 여자랑 경쟁시키면서 이것봐 공평하지? 라고 하는 수준 ㅋ

ㅈ 같은 법이 따로 없네요ㅛ..

이상한법 찾아내서 빙고외치고 절약한돈은 높으신분 주머니에?

조삼모산가?

페미정권이라...ㅡㅡ

진짜 미친년들이 날뛰면 저렇게 됨..
이러다가 소변기 없는 남자 화장실이 나올수도...
ㄷㄷㄷ

단서조항이 있잖아요.
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시.군.구청장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저 설치기준을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시.군.구청장에게 굳이 그런 요청을 하게끔 만든 법이 좀 마음에 안듭니다만..

명불허전 메갈민국 제1대 뷔페미대통령 박근혜, 제2대 문재인

행안부령으로 빠져나갈 방법 얼마든지 있고 그거 못한 담당자가 무능한 것.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건지

그리고 이건 학교측의 행정적은 융통성 부족이라고도 보여집니다.
남여 비율이 비슷한 학교라면, 같은 면적의 화장실일 경우 당연히 여학생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죠.
그러니 애초에 화장실 공간을 여학생에게 더 넓게 배정해서 여학생용 변기를 더 설치하고 남학생용 소변기도 더 설치하면 될 일입니다.
생물학적 특성이 다르니 그걸 감안해서 설치하면 될걸 왜 저리ㅜ했는지.... 뭐 나름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법이 문제가 아니라 만든 놈들 뇌가 문제 같습니다. 편법.

이건 법의 맹점+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