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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은 카페인 보충과 함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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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작업... 그리고 작업... 또 작업....
보통 3~4월까지는 진정 지옥의 스케쥴입니다. ㅋ
가죽 단면을 코팅하는 우레탄 베이스의 엣지코트 도포 작업 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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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송한 택배들...
오른쪽 큰 박스는 X-T3 배터리그립이에요 ㅋ
전 이미 팔았기에 카메라 판분께 보내드렸네요.
X-H1이 좋은데 요즘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간 상태라 고민이네요....X-T3나 X-T2로 내릴까....
X-E3나 X-T1을 다시하나 들일까 ㅋ
3월까지 손목 컨디션이 좋아지기 힘들거라 확실히 무거운건 힘들 것 같습니다. ㅎ
덕분에 a7r3는 제품 촬영외엔 그대로 병풍....ㅋ
커피가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ㄷㄷㄷㄷ
그나마 스벅 리저브 원두중에 좋은녀석이라 ㅋ 기본은 해요 ㅎㅎ
스벅 리저브 아...
원래 스벅 안 좋아하다가 아침 7시에 문여는 카페가 거기밖에 없어서 갔거든요. ㅎ
매일 아침마다 마시다보니 심심해서 시즌별로 바뀌는 원두 경험도 할겸 지금은 리저브 커피주로 마셔요 ㅎ
그러고 보니 스벅 리저브는 스벅에서 파는 커피 아니에유? 내려준다고 하던데 그거 맞죠?
스벅 몇년째 다니지만 커피만 마셔서 시스템은 잘 모르는데요 ㅎ
보통은 아메리카노있고, 오늘의 커피라고 해서 랜덤으로 바뀌는게 있고요.
리저브 매장은 검정에 금색 별 마크로 R써있는곳이 있어요 ㅎ
시즌별로 4가지 원두를 핸드드립, 클로버(좀 특이한 기계라고 보심될거 같고요.), 케멕스, 사이폰 정도로 추출 방식 선택해서 마실 수 있고 작은 간식 같은것(마카롱, 쿠키, 초콜릿 순으로 바뀜 ㅋ) 함께줍니다. ㅋ
저도 커피빈을 자주 즐긴 답니다 회사 앞에 커피빈과 스벅이 마주보고 있어서 뭘 먹을지 항상 고민을 ㄷㄷㄷ
전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ㅋ
문 일찍여는곳 우리편 ㅋ
파인님께서 제가 딱 고민하는 두 카메라를 다 가지고 계시네요.
예전에 R2 고화소뽕을 좋아해서 현재 t3를 판매를 임하고
R3를 구매할까 후지바디를 다시 들일까 계속 고민하는 중입니다.
알쓰리는 왜 안쓰시는지요? 예전에 쓰던 소니를 다시 쓸지,,
크롭이지만 색감좋은 후지 다시 들일지 고민이네요.
H1이 알쓰리보단 가볍지 않나요? ㅎㅎ
알쓰리 지맘대로 두장씩 찍히는 버그가 있어서 ㅋ 언제 그럴지 모르니 왠지 밖엔 잘 안들고 다녀요 ㅎ
전에 옆 사람 다리가 찍힌게 있어서 말이죠 ㅎ(요즘 같음 괜한 오해사기 좋은...)
그리고 결과물이 항상 H1이 마음에 들어요 ㅎ 손떨방 성능도 강력하고요.
50미리 렌즈로 알쓰리도 1/25초, H1도 1/25초 쓰는데 후지는 환산하면 준망원인데도 더 안흔들려서 ㅋ
손목 압박 때문에 티쓰리로 바꾸거나 티투나 티원같은 걸 하나 들여야하나 고민중이네요.
3월까진 지옥 스케쥴이라 손목이 ㅠㅠ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