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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끊김 당하는 애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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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완전 제 이야기네요
남자들은 전부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칭찬안해주는 사람이 왜 6번사람이랑 비슷하다고하지 다르는데ㄷㄷㄷ
나 인연 끈ㄹ김 당한적 있는데
위에 있는 조건이 그 절교 선언한 애 특징하고 똑같음 ㅋㅋㅋ
내가 조낸 답답하게 리액션 안해줫더니
지혼자 빡쳐서 절교 선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절교선언한 애,,, 학과에서 단체로 절교선언 당한적 있었는데
나만 같이 놀아줫거든 ㅋㅋㅋㅋㅋ 그래두 의리로 놀아줫는데 쓸데없는 짓이었음 ㅋ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만 봤을때
본인이 인복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럴만한 성격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 이었음
다 필요없고 돈이면 당신을 성공한 사업가이자
당당하고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8번 이성이라면 물불 안가리는 놈 때문에 친구들 모임 그룹 통째로 갈라진적 있음
성격 좋고 생긴거 반반하고 잔머리 짱 이 였는데 ....
나정도면 괜찮지 란 생각 때문인지 친구여친 이던 뭐던 이쁘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다 찝쩍거림
친구여친 차지 할려고 이간질에 안면몰수에 .... 친구들 모임자체를 갈라놔 버렸음
무서운건 그걸 친구들끼리 마음상해서 서로 멀어지고 군대 갔다오고 몇년 후에야 알게 된거임
나중에 오랜만에 만나서 술한잔하면서 애기 맞춰보니...
뒤늦게 알게돼서 그 쉑 죽인다고 연락처 수소문했더니
저쪽 친구 그룹에서도 연락 끈겨서 아는 사람이 없었던...
사철발정난건 사람이 아니니 친하게 지내면 안된다
사람은 쉽게 믿으면 안된다
웃으며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음...
교훈을 얻은 것 치고는 너무 잃어버린게 많았던 추억이 ㅠㅠ
난 대학교때 제일 자주 붙어다니던 친구를 위에 3번 이유로 졸업하고 1년 뒤에 연락 끊었음 ㅎㅎ
진짜 주위 모든 사람을 씹고 다니는데 그 사람 앞에선 친한척
다하고 성격 좋은척 쿨한척 다하는 그러는 인간이었음. 모르는 선배를 엄청 씹길래 그 선배는 멀리했는데 어느 날 보면 얘는 그 선배랑 절친 돼있고 그런식.. 졸업할 무렵에 걔가 나도 씹고 다닌 걸 듣고는 얘는 내 인생에 굳이 이어갈 인연은 아니다 싶어서.. 어느 날 문득 온 카톡 딱 한번 씹었는데 그 걸로 너무 쉽게 연락이 똑 끊겨버렸음. 걔도 날 친구로 생각 안했나보다 싶고 ㅎㅎ 그 뒤로 대학 동기 결혼식에서 한번 봤는데 서로 아무렇지 않은 척 안부만 묻고 서로 쌩깜 ㅎㅎ
그냥 아직도 세상물정모르고 깝치는중이라도 생각듦
나이를 먹어도 철이 드는게 꼭 비례하는게 아니라는걸 깨우쳐야함
30정도 먹으니 이런일 저런일 엮이고 데이면 자연스레 느껴지는게 오는듯
이게 참 엿같는게 바뀔줄 알고 지내다가 어느순간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있는거보면 ㅂㅅ같은 기대였다는걸 깨우침
빠른 손절은 정신건강에 좋음
난 결혼식 안갔다구 끊김 당했는데...친한데 못간게 죄긴하지...
하하핫.....
그냥 공감도 되고 짜증도 나네요..
그치만...
아...그래서 내가 친구가 없나...흐음..
우와 일년전에 잠깐 친했던 언니랑 똑같아서 소름. 그언니 하는말이 내가 누구한테 잘해줬는데 연락 딱 끊는다. 자기만 호구다. 그런 토로를 엄청 많이 자주 했어요. 근데 저도 저렇게 느꼈어요. 성격이 저러니 그런거 아닐까. 저도 피곤해서 끊었습니다. 또 다른데서 제욕 할거 같긴한데. 근데 진짜 물질적으로 좀 잘해주긴 하는데 그걸 생색내면서 우위에 있으려는 스타일. 내가 굶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안받아도 되는거 받았다고 스트레스 감당할필요 없잖아요.
1,2,6,9,10
이 놈하고 진짜 연을 끊어야하나
저도 얼마전에 아는 언니한테 인연끊김 당했는데 위에 있는 얘기랑 너무 비슷하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저를 완전 나쁜사람으로 얘기하고, 저한테 해준게 얼마라는둥 별의별 얘기를 다 하고 다니더군요. 오죽하면 그 언니 지인이 저한테 얘기 해주더라고요. 지금은 저한테 욕했던 사람들 만나고 다닌다네요.
만날 사람이 없으니 전에 욕하고 인연 끊은 사람들한테 다시 연락해서 만나고있네요.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건 전혀 모르나봐요 그러니 그렇게 살고있겠죠.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락의 주도권을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것이다
라는 구절이 떠오르네요......아주 특이하고 나쁜 사람들 아니면 연락주고
만나자고 하면 기쁠겁니다
2번같은 온라인 지인이 있었음. 맨날 이거 살까?ㅠㅠ 저거 살까 고민이야~ 이러면서 자꾸 자기가 뭐 사거나 뭐 하려는거 나한테 자꾸 말하는데
첨엔 받아줬지만 대화가 정상적으로 이어가나 싶다가도 갑자기 또 @@살까 말까 이러길래 아, 이년 그냥 나한테 지 자랑만 하고 싶어하는구나 느끼고
연락끊음
11. 존재감이 없음
ㅠㅠ
음... 저런 성격들이 여러개 해당되거나 하나가 유독 심하면 얼추 맞는거 같긴 한데,
좀 여러 모로 다각도로 봐보면 외모도 저런 성격 판단의 한 축이 되는 거 같음.
못생기면 더 저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듯. 잘생기고 이쁘면 어느정도 희석되는 경우가 많고.
저는 주변에 별로 사람이 없었어요. 스스로 외로움을 즐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뒤돌아 생각해보니 내가 그리 좋은 사람이 못되었다는걸 나이들고 깨달았어요. 좀 더 빨리 깨달았으면 내 젊은 시절은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곤 해요. 지금부터라도 실수하지 않으려고 늘 조심하면서 살고 있어요. 하지만 나이를 들고보니 모두가 다 신중한 사람들이 되어 버렸는지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사람이 되는것부터가 어렵더라고요. 뭐... 이렇게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면서 사는것도 좋은것 같기도 해요. 다만 어렵게라도 맺어진 인연에게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살면서 어이 없는 인연 끊기를 한 사람한테만 수 번을 당해봤는데, 그 아이는 본인 마음에 못 마땅한 일이 있으면 주위 사람들을 다 끊어내더라고요. 주기적으로 카톡에 있는 사람들 차단한다는 얘기 듣고 소오름 돋았었는데, 제가 그렇게 차단 당했었죠 ㅋㅋ
저 글이 그 아이의 특징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그 아이에게 인연 끊김을 당할 때마자 크게 상처받아도 워낙 어릴 적부터 친했던 친구라 미련을 못 버리고 다시 연을 맺고 했는데, 이젠 너무 지쳐서 포기해버리니 세상 편하고 좋을 수가 없네요 ^_^
그 친구가 밥 한 번 먹자는 말도 어~ 그래~하고 넘기며 살고 있어요. 이제 그 아이의 행동에 크게 의미부여를 하지 않으니 마음이 넘나 평온합니다 ㅋㅋ
혹시 이 글 읽고 내가 진짜 그런가 싶어서 마음 쓰이는 분들 있다면 아마 아닐 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격당해야 할 사람들은 이런 글 읽고 마음 쓰지 않습니다ㅋㅋㅋ 자기가 연 끊긴 줄도 몰라요
추가로 남 욕하는 애 잘난척하는 애 남의 말 안듣는 애 목소리 큰 애 들이 있지요
인연끊은 두 친구가 동시에 이글을 보면 서로 상대 얘기라며 쯧쯧 할듯..
전체 해당되는 아는 지인....헐~~ 주변인들이 참다
참다 스~멀 스~물 멀어지고 눈도 안마주치려고 하는중이고..지금 생각해보니..항상 어느 한무리와
급 친해졌다가 확~깨지고..또 다른 무리와 또 급 친해지고..깨지고를 반복하는 이유가 저 위의 이유..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