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BMW 전시장에서 김모씨는 5610만원의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모델을 계약.
1300만원을 할인해주겠다는 딜러의 제안이 있었고 김씨는 정식으로 자동차 매매 계약서를 쓰고 할부와 보험계약, 잔금 납부까지 전부 함.
그런데 출고 하루 전날, 딜러사 측에서 내부 사정으로 할인 금액이 바뀌어서 기존에 계약했던 가격으로는
차를 판매할 수 없다는 연락이 옴.
최초 1300만원이었던 할인 금액은 출고 전날 400만원이나 깎인 900만원으로 줄어들었고, 김씨의 항의로 인해 다시 1100만원으로 변경.
한마디로 계약금액보다 200만원을 더 줘야 차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김씨가 부당함을 주장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자, 게시물을 삭제하는 조건으로 애초 계약했던 1300만원 할인이 제시됨(...)
방송사의 취재가 시작되자, 딜러사 측은 내부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함.
3시리즈 다른 모델에 적용해야 할 할인금액을 김씨의 차에 반영하면서 딜러사가 손해를 보게 되어 가격을 다시 올렸다는 건데
이 과정에서 김씨와 딜러사가 맺은 계약은 아무 소용이 없는 취급을 받음.
김씨는 딜러사를 더는 신뢰할 수 없다며 환불외에는 어떠한 보상이나 할인도 필요없다고 밝힘.
계약서 다적고 저지랄하다니 졸라멍청하네 ㅋㅋ
용팔이여 뭐여ㅋㅋㅋㅋ
수백만원 떼먹으려고 일부러 저런 거 같은데...
천만원 할인해서 팔정도면 뻥튀기 존나햤네
여윾시 히틀러 밑에서 삼토바이 만들던 실력 어디안가죠?
우리나라 bmw 본사가 들어온거 아니지? 본사가 들어와도 헬적화 하겠다만
천만원 할인해서 팔정도면 뻥튀기 존나햤네
용팔이여 뭐여ㅋㅋㅋㅋ
???:손님, 맞을래요?
계약서 다적고 저지랄하다니 졸라멍청하네 ㅋㅋ
수백만원 떼먹으려고 일부러 저런 거 같은데...
재고처리 프로모션이 잘못적용된 케이스는 맞는듯
ㅋㅋㅋㅋ
계약이 증거서류로 남아있는데 배짱을 부릴 수 있나??
돌대가리들인가...계약서 다 남앗는데 저짓하면ㅋㅋㅋㅋㅋㅋㅋ
여윾시 히틀러 밑에서 삼토바이 만들던 실력 어디안가죠?
딜러사는 BMW하고 관계없고 국내 기업이 물건받아서 판매하는거임.
참고로 국내 수입차는 모두 직접판매가 아닌 딜러들이 판매함. 독일제 일제 미제 전부
요즘 하는 짓보면 도긴개긴이던데
싸인했으면 낙장불입이지 씹새들이...
그와중에 bmw를 살 생각을하시네 저분....
이미 예전 그 이미지 다 말아먹었지 않나?
남들 다 no라고 할때 지금사면 뭐 특혜가 있을것같아서 bmw 선택한건가
당초 1300만 할인이잖아요. BMW 이미지가 하루 아침에 마리아나 해구 찍을 일 없고,
회복 할테니 할인율 높게 받아 차 사는 것도 나쁘진 않지요.
쇼키님말도 어는정도 동의합니다
근데 진짜 저런 상황까지 일어날줄은.. ㅋㅋ
안그래도 이미지 제대로 망친거에다가 또 똥파리가꼈네요 ㅋㅋ
딜러가 챙기려다 걸린거같음
뭐 횡설수설하면 100퍼센트지.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하 ㅅㅂ 더 떼먹을까? 이러다가 일어난 일인듯. 딜러 이름하고 주소 다 밝혀라. 소비자 우롱질이야 ㅁㅊ. 이런 가이드도 없는 졷앰w도 징벌해야 딜러들 겁주지
크..
여윽시 평범한 둠반도
보석상이 손해
더 떨어질곳도 없을줄 알았는데 더 떨어지네
딜러사 어딘지 아는사람?? ㅅㅂ다음달 M2출고하는데..
중고차 딜러가 하는 짓거리를 고가 수입차 딜러가 하고 있네.ㅋ
킥 해외차 사는 흑우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