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증시 회복 신호 , 무엇이 무엇이 갈 것인가 (18.11.19)

 안녕하세요 주선생입니다.

 금요일 시작 전에 미국 장 상승으로 꽤나 괜찮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냥저냥 쏘소한 양봉으로 마무리 한 금요일.

우리 금요일 장 끝나고 미국장에서 다우, 나스닥, s&p500 3대 지수 상승 끌어올림으로 종료되어

우리 장에 좋은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장은 갭으로 떠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종합지수로는 2100선 위에서 시작하겠네요.

저번주는 2000선을 크게 위협하지 않고 2000선 중반에서 괜찮은 바닥다지기를 한 것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고

아직 남은 의심은 중국장이 열리고 나서 확신으로 전환되겠지만 꽤나 긍정적으로 봅니다.

2300선에서 1985까지 10월에 쭉쭉 밀려 공포를 넘어 절망까지 오게 했던 큰 하락에 대한 반등이 진행 중이고

우리는 최대한 많은 반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현물의 청산은 현재가 아닌 2200선 근방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였고 그 뷰대로 맞아떨어지길 바랍니다.

오늘은 달러 상승세도 껵여 외인 매수 자리로 볼 수 있으며 기관애들만 물량 투하 하지 않길.

우리가 마음 놓고 덤비면 또 털어버리니까요.

금요일은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중공업 쪽 강한 상승 정도가 눈에 띄이는 장이였는데,

2200선 근처로 가는 뷰대로 맞아간다면 주도주를 골라 잘 먹어야 합니다.

저는 주욱 건설, 화학을 밀고 있습니다.

중공업은 금요일 아침자리가 살만은 했는데(금요일 아침 언급), 금요일 강한 상승으로 전고를 뚫어내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자칫 들어가면 물리기 쉬우므로 저는 관망.

바이오는 삼성 바이오 회계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온갖 루머도 포함) 출렁임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단타치긴 참 좋구요.

저는 전체섹터 중 건설이 살아나고 반도체, 철강 까지 큰 폰의 반등이 이루어져서 우리 지수의 볼륨이 어느정도 회복을 기대해봅니다.

한 주의 시작.

계좌엔 수익이 가정엔 행복 쌓이는 하루 되세요.

건강이 가장 우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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