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지어놓고 일년에 한 일주일씩
들어가서 아무생각없이 쉬다오면 머릿속이 깨끗히 비워질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물론 진짜 돈많으면 저렇게 쳐박혀서 안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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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무서울거 같네요
파도라도 치면 자다가 ㄷㄷㄷ
에이~ 그런데 아니니까 저렇게 지어놓는거죠.
저긴 돈많은 사람이 안할거 같은데.... 세계 이곳저곳 돌아다님...
꼭 그렇지도 않아보여서여.
해방감 쩔겠네요.... ㄷㄷㄷㄷㄷ
해방감과 동시에 답답함을 느낄 사람도 있을테고
일단 저는 한일주일정도는 너무 좋을 것 같아여.
뭔가 멀리서도 관리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여?ㅋㅋ
관리하는사람은 자기집처럼 자고있어도 모르겠네요 ㅋㅋ
25년 전 피지에 열대해삼 작업하러 갔을때 딱 저런 조그만 섬 봤네요.
참 그림이더만요.
와...그건 직업으로 가신거예여?열대해삼은 머예여?
잠수부라 물속에서 해삼 채취하러 갔습니다.ㅎ
해삼 종류가 20여 종류가 넘었는데 지금은 이름 다 잊었네요.
아~수두왈루는 생각 납니다. 앰바도..타이거피시도...그때로 그립네요.
저도 수영하는거 참좋아하고 그래서 프리다이빙 배워서 여기저기 다니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다니는건 고사하고 프리다이빙도 못배우고...내년에는 한번 시작해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여.
한 1시간 지나면 외롭지 않을까요?? 하루 정도는 살만 하겠네요~~ 근데 금방 심심 할 듯...;;
영화보고 컴터하고 요리해먹고 수영하고...책읽고...저는 한 일주일은 괜찮을 것 같아여.
머 여자친구나 와이프랑 가면...음...ㅋㅋㅋ
그렇긴 하겠네요~~ 저는 일주일 이상은 힘들 듯 ㅠ 아니면 정말 어려운 기타 교재들 다 들고 들어가서 저기서 한 1년 기타만 치다 온다고 하면 할만 하겠네요~~ ㅎㅎ
으악...기타 일년치는게 더 힘들것 같아여..ㅋㅋㅋ
전 좋아서 하는거라 ㅋ
저정도 섬은 10년안에 물에 잠길듯.. ㅎㄷㄷㄷㄷ
저런곳에 가면 자연적으로 힐링이 되겠네요.
어차피 투자 개념으로 사는거라서
요렇게 날씨 요상한 계절에 놀러가더라구요
태풍같은거라도오면 ㄷㄷㄷ
자게 접속 되나연 ? ㄷㄷㄷ
강도에 취약. 신고해도 경찰 안오는 경우가 많음.
경호원 데리고 다닐꺼 아니면 안가는게 좋음. 그렇다고 경호원 댈꼬 갈려면 뭐하러 저런 섬 사나?!~
저기 뭐 훔칠게 있다고 강도가 와여.
그리고 어떤 강도가 저기에 머 있다고 배 끌고...
암턴 걱정도 팔자시네여.
강도가 저기 갈 돈이 있을까 의문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