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앞 만원짜리 갈비탕..

39사단 앞은(지금은 없지만)군인들 대상으로 장사하는데가 아니지 않나?난 소답 살아서 그 근처에서 자주 먹는데 대부분 평타정도는 되던데 거기서 저런식으로 장사하다간 1년도 안되서 망할걸?

나야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한번 먹었으니 모르지
입대 직전에 먹는거라 맛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안 됨... 양은 기억나지만

39사 앞에 장수촌 돼지국밥집이랑 옆집에 골프채 갈비탕인가 거기는 맛이랑 양 혜자였는데

그리고 길 건너편에 이가네 가야밀면도 먹을만함

거긴 군인들 상대로 장사하는데가 아니라서 저렇게는 안나올거임.나도 39사 훈련소 나왔는데 내 단골 해물찜집에서 마지막으로 밥먹었는데 평소라면 밥2공기는 먹었을텐데 그날만 반공기밖에 안들어 가더라 기분탓인듯,

나도 훈련소 39사단이었는데 입소 직전에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먹었던 장어구이는 진심 맛있었음
윗사람들 말대로 사실상 시내라서 본문 같은 지랄을 안 하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