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장으로 보는 교수와 대학원생의 관계.

냉장고 ㅈㄴ큰서마녀된다

그리고 자기 밑 대학원생에게 똑같은 짓을 한다.

대학원생은 사람이 아니다

노을이는 다음 날 30장 짜리 '냉장고에 코끼리 넣는 방법'에 관련된 레포트를 제출했다.
물론 오늘도 잠은 자지 못했다.

대학원생이 빌런이 되는 이유

냉장고가 건물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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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에 박사학위 있는 빌런들이 많은 이유가 대학원생때 이미 타락했고 박사 학위를 얻고 억눌린 감정들이 폭발하듯 토해내서 빌런이됨

냉동탑차같은거 쓰면안되나

1. 교수는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어본 적이 있다.
2. 대학원생이 다음날 가져온 방법보다 1의 방법이 더 좋은경우가 많다.
3. 1의 방법보다 약간이라도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오면 박사졸업장을 받고 자유의 몸이 될수있는 퀘스트가 뜬다.

물론 교수는 대학원생시절에 이미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어봤다. 수십번 정도 넣어봤기 때문에 지금 대학원생에게 저런 소리를 할수 있다.

분자총을 만들어 코끼리를 1/100으로 줄여 미니 냉장고에 넣는다

대학원생은 강제휴식시간 40초를얻었다! 행복하다!

삼성: 해외지사 수소문해 돈을 써서 급히 제일 작은 코끼리를 구해와 넣는다.
현대: 공구리를 쳐서 냉장고 건물을 만든다.
LG: 냉장고를 크게 만들어본다
SK: 냉장고안에 코끼리라는 요금제를 출시한다.
롯데: 정부에 로비해 코끼리를 넣었다는 허위 인증을 받는다

아, 냉장고에 처넣어주마.

당시 각국의 상황을 대입한 개그도 유행했지...
미국 - 강력한 무기로 코끼리를 가루로 만들고 그 가루를 넣는다.
일본 - 코끼리가 들어갈만한 거대한 냉장고를 만든다.
한국 - 코끼리를 앞세워 시위를 한다. 코끼리가 전경들에게 맞아 죽으면 노제를 지내고 화장해서 가루를 냉장고에 넣는다.

코끼리 그림을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