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이었나요?
되짚어 볼까요?
정성호 의원은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캠프에 있었습니다.
이재명 인사였다는 뜻이죠.
그리고 지방선거 공천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활동합니다.
이재명 인사가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는 뜻입니다. (광역단체장 모두심사)
그리고 이후 김진표의 폭로가 있었죠.
https://www.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59715
김진표 후보가 전날(지난달 31일) 취재진과 만나 "문 대통령도 만점 받지 못한 도덕성 점수에서 이 지사는 만점을 받았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한 우려 섞인 문제 제기였다.
네 도덕성 점수 만점입니다.
말이 됩니까?
전과 4범이 도덕성점수 만점?
이게 끝이 아니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활동한 정성호는 이후 이재명 지방선거 캠프에 들어가 다시 활동합니다.
아 참 공정한 공천과정이었네요. 그쵸?
이런 작태였는데 책임 질사람이 없다구요?
이런 작태였는데, 이런 작태를 비판하면 홍위병, 유겐트고
쓸데없는데 관심가지는 사람입니까? (일을 잘한것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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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부 판단 보고 다시 보자 (3심까지 기다리자는 뜻)
찢묻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러니 찢묻 말이 안나올 수가 없죠
이재명 도덕성 만점은 근거가 있는 건가요?
도덕성 만점에서 걸러야죠 ㅎㅎ
김진표 발언 말고는 다른 근거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게다가 김진표 발언도 누구한테 들었다 식의 얘기..
민주당 꼬.라지가 아주 그냥 막장 오브 막장
단수 공천도 아닌 경선인데 당이 공천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증거를 제시하셔야죠.
타지마할// 김진표 발언이 거짓이었다먼 당 차원에서 대응했겠죠.
그러나 그런 액션은 없었습니다.
민주당이 가만 있는게 증거죠 ㅋㅋ
아니였다면 가만있었겠음?
증거는 민주당에서 제시하면 되는거 아님?
김진표 발언에 그냥 증거를 제시하면되는데 현실은 침묵 또 침묵
이걸봐도 쉴드치나?
타지마할// 그리고 경선 후에도 박수현과의 형평성 등을 문제로 계속 읍읍 문제가 불거지자 추미애가 의혹제기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당행위자라는 식의 언급을 했죠.
읍읍이 당 차원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정황은 이 정도면 차고도 넘치는 것 같습니다만...?
어디서 많이 본 글이다 싶었는데
그때 그 좌담의 글쓴이 본인 이시네요.
다시 또 추천 드립니다. ㅎㅎ
눈팅전문가//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최근 당대표 후보 사이에 불거진 '이재명 논란'에 대해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이 약간 과열되는 분위기"라며 본선 레이스가 과열 양상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중략)
또한 김진표 후보가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덕성 부분에 만점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 "당시 점수로 후보를 결정하지 않았다"는 김 위원장은 "오직 동일 원칙 적용해 적격과 부적격 나눴을 뿐, 임의로 결정한 것은 아님을 분명히 말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당원 50%, 국민 50% 경선 결과에 의해 나온 것이지, 도덕성으로 후보를 선택한 것은 아니다"라며 "사실관계를 맞게끔 살펴보고 말씀하시는 게 필요하지 않나"라고 김진표 후보의 터무니 없는 말에 대해 우회적인 비판을 했다.
3심 끝나면 양승태 영향력이 남아있어서 재판 결과를 믿을수 없다고 하려나
눈팅전문가// 당의 입장은 이미 밝혔습니다. 김진표 후보가 권순욱과의 팟캐스트에서 저걸 얘기한걸로 알고 있는데 도리어 김진표 후보가 두가지 증거를 제시했어야죠 1. 문재인 도덕성 점수 만점을 못받은거.. 2. 이재명 도덕성 점수 만점을 받았다..는거...아울러 다른 후보들은 도덕성 만점 못받았는데 이재명만 받았는지 까지요. 이런것 없이 아무런 근거 없이 팟캐스트 나와서 지껄인거는 무책임한거 같은데요?
다시 정리하면
당 책임자는
1. "적격 부적격으로 나누었지 점수로 판단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김진표 후보가 밝혀야 됐었죠.
1. 문재인 대통령은 도덕성 만점을 못받았다.
2. 이재명만 도덕성 만점을 받았다.
이 두개 김진표 후보가 증거를 내밀었던가요?
[리플수정]타지마할// 그 무책임에 대한 비토는 김진표에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김진표의 발언이 나오기 된 배경도 생각하셔야겠죠.
다시 말해 읍읍은 부적격으로 컷오프되었어야 정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걸 컷오프시키지 않고 밀어준 정성호와 그 과정 및 이후에도 묵인한 추미애는 현재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김진표의 말이 거짓이라면 민주당이 그 반대로도 검증이 가능한 겁니다. 경선 심사 당시 점수를 오픈하면 되는거에요.
본인들이 원하는 당을 만들고 싶으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님들이 당내 다수가 되어서 당권을 쥐세요.
2. 그럴 능력이 없으면 탈당을 해서 당을 새로 만들어서 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세요
[리플수정]눈팅전문가// 당시로 돌아가면 "읍읍은 당연히 컷오프 되어야 했다"는 의견은 일부 분들의 주장이죠. 그걸 당원 전체의 의견으로 비약시키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타지마할// 님이 무슨 민주당 당대표라도 되시나 봅니다?
당내 다수라 하시니 민평계이신가요? 읍읍이 언제부터 민평과 협력했는지 모르겠지만 님의 이런 언사는 좀 웃기네요.
그리 당당하시면 이런 게시판에서 소심하게 쉴드치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고 당대표 권한으로 성명이라도 내세요.
재미있는 분일세...
오늘같은 여론 역전기회에도 꼭 이렇게 참지 못하고 근거부족한 내용으로 찟몰이를 해대니 님들이 똥파리라 욕을 먹어도 방어해주는 사람들이 없는거에요. 이재명은 탈당여부에 관계없이 매장확정입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이 얼마나 민주당을 버릴지만 불확정이지요. 찟몰이꾼들 정신차리게 하는 작업이 현재진행형이죠.
눈팅전문가// 단수 공천을 했다면 모를까..경선으로 당선된 후보를 공천특혜를 입었다고 주장을 하면 이재명을 찍은 당원들이 이재명 공천 특혜에 일조했다는겁니까? 거듭 얘기하지만 당시로 돌아가서 볼때 "이재명은 당연히 경선도 못나오게 컷오프 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민주당 당원 전체의 의견이었다면 왜 이재명이 경선에 당선이 되었을까요?
눈팅전문가// 당대표 씩이나 되어야 알수 있나요? 그냥 심플하게 경선 결과를 보세요. 만약에 님들의 의견이 다수였다면 이재명이 경선에서 당선되었을수 있냐구요. 자꾸 결과론적으로 비약하지 마세요
타지마할// 지도부가 쌩까면 일부의 주장이 되는 겁니까? 읍읍 공천심사에 대한 논란은 일부의 문제제기가 아니었습니다만?
그걸 일부의 소란이라 단정하고 무시하고 싶었던 당 지도부가 있었을 뿐이겠죠.
타지마할// 공천심사를 모든 당원이 했나요? 정성호를 비롯한 경기도당 공심위가 했죠. 그리고 그 공심위원들이 당원의 뜻을 100퍼센트 받들었다는 가정은 님의 상상이죠.
눈팅전문가// 님들과 같은 의견도 있고, 아닌 의견도 상존하는 과정에서 당이 컷오프 시킬 명분이 있습니까? 최소한 님들의 의견이 절대 다수 당원의 의견이면 모를까요..근데 님들의 의견이 다수가 아니라는건 이후 경선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밝혀졌잖아요. 저는 그걸 말하는겁니다.
눈팅전문가// 그러니까 경선이라는 과정을 겪었잖아요. 님은 경선전에 쳐냈어야 옳다고 의견을 내시는데, 그런 의견도 있지만 아닌 당원들의 의견도 있다구요. 여러 의견이 상존하는 과정에서 당이 님들의 의견만을 따라야할 보편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타지마할// 최성과 박수현으로 돌려드리죠.
님이 자꾸 님들 님들하시는 의견이 뭔지 모르겠지만 이읍읍에 대한 검증 논의는 지선 경선 한참 이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에요.
그리고 당 지도부에서 정성호를 굳이 경기도당 공심위원장으로 꽂아넣었어야 하는 이유는 뭔지 좀 알려주시죠.
타지마할// 그리고 자꾸 논리를 비약하시는데 제가 말하는 건 정상적인 공천심사 기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읍읍을 무조건 쳐내라는 근거없는 주장이 아니라 최소한 확인할 필요가 있는 의견이면 공심위에서 당연히 살펴봤어야 하는 일이고 공심위가 걸러내지 못한다면 지도부에서라도 걸러냈을 수 있는 사안인데 그걸 안한 무능과 직무유기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제 의견을 반드시 받아들이라는 게 아니라 그 당시 살펴보고 대응이 가능했던 일을 무시하고 묻으려다가 이렇게 키운 무능과 직무유기요.
눈팅전문가// 박수현건은 여러차례 애기를 드리는데, 박수현건이 잘못된거지 그게 기준이 될수는 없죠. 게다가 형식적으로 박수현건은 컷오프가 아니라 후보 사퇴 권고죠. 박수현이 결과적으로 그걸 받아들였다는건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지도부 의견을 받아들였다는게 아니겠습니까? 박수현건이 기준이 되버리면 앞으로 당이 향후 의혹만으로 치라는 당원들의 요구를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까요? 이재명만 특별케이스로 끝나게 될까요?
타지마할// 박수현건에 그리 적극적으로 개입한 당 지도부가 왜 읍읍에게는 그러지 않았을까요?
님은 박수현 건이 잘못된 케이스이니 읍읍은 그게 정당하다고 하지만 그건 궤변이에요.
눈팅전문가// 여담입니다만, 박수현건은 제가 직접 중앙당에 항의 전화할 정도로 저도 분개를 하는 건입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추대표가 고집을 해서 그렇게 했다고
비공식적으로 들었습니다. 추대표가 자기 정치를 하려고 그런다는 의심을 저도 하고 그래서 추대표를 그리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박수현건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여전히 생각을 하고 있고, 만약 당시에 이재명마저 경선 전에 컷오프 했다면
당의 시스템이 흔들릴 정도의 큰 문제가 왔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행히 박수현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을 따르고 백의종군을 하는 결정으로 좋게 끝났지만
이재명의 경우는 달랐을수도 있겠죠.
제가 당시 혜경궁김씨건이 불거졌을때 김혜경씨 계정이 백프로 맞다고 판단을 하고
불펜에다 이재명이 스스로 후보 사퇴하고 백의종군하고 그러면 나중에 더 큰 기회가 올거라고 글을 썼지만
이재명은 그런 선택을 할 위인은 아니죠.
암튼 각설하고 당시 당의 처사는 제가 보건데 충분히 이해할만한 부분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솔직히 일부 분들의 당에 대한 비판은 저는 과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타지마할// 님의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박수현 건과 이읍읍이 동일하게 처리됐다면 오히려 지금의 문제는 없었을 가능성이 더 크죠.
그 당시 추미애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추미애는 이후 읍읍 관련 의혹제기에 대한 설화까지 있어서 더 신뢰하기 힘듭니다.
님의 댓글을 보니 추미애에 대한 의혹이 확신으로 바뀌는 수준이네요. 박수현을 개인의 의지로 그리 컷오프시킨 당대표가 읍읍은 왜 그냥 놔두고 무한쉴드까지 쳐줬는지 이유가 명백히 밝혀져야 할 것 같군요.
눈팅전문가// 만약에 박수현건을 기준으로 이재명 지사를 컷오프 시켰을 경우,그래서 이게 기준이 될경우, 나중에 어떤 측에서 상대 후보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고 컷오프 시키라고 여론 몰이를 할 경우 당이 어떻게 감당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것까지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타지마할// 박수현 건은 의혹에 대한 검증과정이 없이 곧바로 조치가 취해졌다면 읍읍 건은 의혹에 대해 방기한 차이가 있죠.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결국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 아닙니까? 박수현 건을 실수했으니 읍읍건은 덮고가자라는 스탠스는 그런 과정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걸 인정하고 사과하고 재발을 방지하느냐 아니면 쌩까고 같은 짓을 계속 하느냐의 여부인데 이런 경우 무한쉴드는 후자를 조장하는 효과가 있죠.
그 당시 어쩔 수 없었다라는 대응은 최악이에요. 차라리 그 당시 읍읍에 엮여서 잘못했다. 이제부터라도 바로 잡겠다가 제대로 된 대응입니다.
진짜 정성호는 자유당보다 더한 인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