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는 말이야 걍 인사치례일텐데..
외국인의 산에 관한 얘기는 공감한단...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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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풍경에 감탄하는 호주인들,,,,,,,,,,,,,,,,,,
멋지다는 말이야 걍 인사치례일텐데..
외국인의 산에 관한 얘기는 공감한단...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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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 한 풍경 하지 않나 ㄷㄷ
그럴싸한 산이 없어요
출연료 많이 받았나볻다.
저렇게 높은 돌산 옆에 바다가 있는게 흔치않은걸지도
호주에 있는게 얼마나 무시무시하게 많은데...
시드니 블루마운틴 안가봤나ㅋㄲㅋ 난가봤는데 저경치보단 좋던대
저는 설악산이 더...
가봤는데 별거아니던데요.
거긴 산이 없나 .... 세자매봉 멋지던데....
국뽕을 너무 주입시키는듯..
낙산사에서 일출보고 이렇게 멋진 일출은 태어나서 처음본다나..
호주가 너무 넓어서 바다에서 뜨는 일출을 그냥 못본거겠지..
저 사람에겐 그게 최고였나보죠
그 넒은 호주에 겨우 저정도 풍경조차 없을까요
예능은 예능으로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
한국에 산이 없는줄 알았단 말이 공감된단 얘기예요...
다덜 도시만 잇는 작은 나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도봉산만 가도 외국인들이 감탄에 감탄을...
수도에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절경의 산이 있는 나라가 울 나라 서울 북한산 말고 또 있을까요???? 자부심 쩝니다!!!!!!
호주 도시에만 살았나보죠...
한굯사람도 설악산 못가본 사람이 대부분임
브리즈번근처도 볼게 많은데 설악이 주는 풍경과는 다르자나요...
설악산 권금성 같은데..울나라에서 젤 아름다운 곳으로 가긴 했네요.
호주에는 봉우리가 뾰족한 산이 아주 드물어요.
그래서 울나라처럼 봉우리 뾰족한 산은 처음 보는 경우가 대부분..
시드니 블루마운틴도 봉우리라기 보다는 성벽처럼 길게 뻗은 그런 산이고..
그러니까요... 서로 다른 나라에 살면서 다루게 느끼는걸..
내 나라라서 내 나라의 아름다운은 일단 매일 보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함
중국에서 섭외하면 황산 가서 똑같은 멘트 해줌
걍 방송용 멘트
저거도 매일보면 별루 일껄요?
태어나면서 휴가가면 매일 저기가고 하면 신기하고 좋겠습니까??
이국적인 맛이 있는거죠
거 참 심리들 희한하네..
유튜브만 봐도..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칭찬하면 국뽕이라고 그러고..
반대 댓글 다는 사람들은 몽땅 한국인들이라.. 오히려 외국인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는..
그러게요...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죠.
미국서부 렌터카로 돌면서 우와우와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국적이라서 좋았던거고
매일보는거라면 우리나라 산이 더 이쁘다고 생각해요.
요새 뜨고 있는 국뽕 프로죠 ㅎ
아무리 국뽕프로라지만 너무 영혼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서 제가단 국민학교 뒷산에 소풍오는 학교보면서 참 소풍갈때 저리없나? 생각했죠 익숙함과 낯선의 차이이지 설악산이나 호주가 서로 모자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 손흥민이 잘하면 그냥 잘하는거지
무슨 ‘현지 중계멘트’ 자막까지 해서 보여주며 좋아하고
뭔 일만 터지면 외신반응을 기본으로 보여주며 ja위하고
더럽게 남눈치 보는 국민이라 저런 코드가 먹히는겁니다
국뽕으로 해석하기보다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자연의 이미지가 그만큼 없었다는거죠. 한국 자연에 대한 기대치가 낮으면 감동도 큼. 호주와 비교하는건 MSG좀 친거고
호주가서 놀란점.
가도가도 평지밖에 없음. 산이 없음. 평지에 숲은 있는데 진짜 산이없음. 지평선이 정말 신기하고 멋지게 느껴졌음.
호주인들이 우리나라 산보고 충분히 감탄할만함
국뽕 아닙니다.
유럽이나 호주 미국 동부에는 산이 적어서. 산 좋아합니다.
영국 사람들 한라산에 데리고 갔더니 좋아하더라구요
호주는 높은산이 드물어요 블루마운틴도 길고 평평한 구조입니다. 호주아이들 mountain 그리라고 하면 평평한 구조에 나무를 그립니다.
우리 산이 신기하긴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