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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플렉스 3.5 t2 필름 로딩관련

롤플 t2 type3 오랜만에 촬영해봤는데 파란줄이 좍좍 그어져있네요.현상소 얘기로는 필름 롤러 밑에 필름을 끼우지 않아 발생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는데요. 첨부사진처럼 내 롤플은 롤러가 없어서 그냥 끼워서 쓰곤했고 2년전 처음 사서 쓸때는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요.이게 필름 로딩문제인지 아니면 일종의 빛샘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혹시 롤플 3.5 고장시 수리는 어디가 전문으로 잘 하는지 아시면 팁좀 부탁드릴게요. 거기 가서 필름 로딩도 다시 해봐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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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行人 2018/11/17 15:42

    필름에도 같은 스크래치가 보인다면 그럴 수도 있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스캐너의 문제같기도 합니다...일단 필름부터 확인해 보시죠

    (rtaIkf)

  • 해피네 2018/11/17 15:58

    롤플이 종류에 따라서 필름 로딩하는 방법이 다른거 같습니다.
    제 롤플(2.8D)의 경우는 좌측에 보이는 롤러 밑으로 필름을 집어넣어서
    위로 빼는 로딩방법이고요,,,다른 롤플의 경우는 그냥 위로 지나간다고 하더군요.
    기종에 따른 필름로딩 방법이 옳았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rtaIkf)

  • fake. 2018/11/17 18:04

    롤플은 기종에 따라 필름을 롤러 사이로 넣는것과 롤러 위로 보내는것이 있는데요
    필름 확인해 보시고 필름에도 저런 줄이 있다면 기종 확인해 보시고 필름 장착 방법을 달리 해보시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rtaIkf)

  • 무제같은삶 2018/11/17 18:49

    일단 롤라이 T는 롤러가 하나고 그 위로 그냥 넘겨서 감는게 맞습니다.
    빛샘은 아니고 스크레치 같기도 하고, 아니면 위의 행인님 댓글처럼 스캐너의 센서 문제 같기도 하네요.

    (rtaIkf)

  • Kontext 2018/11/17 19:12

    유튜브에서 롤라이 T 기종 필름 로딩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롤러 두개 기종은 최초 롤러에서 그 밑으로 넣고 그 다음은 롤러 위로 넣는 경우이고, 두번째 롤러 하나인 경우는 그냥 위로 넣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일단 로딩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포토마*에서 두개 맡겼는데 처음 그쪽에서 메시지로 설명한 것이 롤러 밑으로 넣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라고 설명을 했어요. 그리고 두번째 필름도 같은 현상이 생겼네요..현상소에서 두 번 다 그런 실수가 생겼는지,,처음 5-6회 촬영했을 때는 저런 현상이 전혀 없었고요.. 일단 다시 한번 필름 로딩해서 촬영해보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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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루~ 2018/11/17 19:25

    이거는 로딩 잘못해서 바디에서 긁힌 자국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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