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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걸 바랜게 아닌데;;
초딩 2학년때 자다 일어나니 내 팬티 안에 손넣고 자던 누나 친구가 생각나네
고작 감성팔이내용으로 여기 들어온게 아닌데...
내가 국민학교 다닐땐 햄버거집 없었는데..중학쿄 올라가니 동네에 달라스가 생기더만
햐 달라스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하아
이걸 바랜게 아닌데;;
뭘바란거지 ㅎㅎㅎ
그 누나가 지금 제 와이프입니다.. 이런 거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ㅋㅋㅋ
내 머릿속의 음란마귀 ㅠ_ㅠ
하루 200원이면 부자인데..
햄버거는 스물이 넘어 처음 먹어봄.
국민학교때 50원인가 100원인가 가물가물하지만 문방구에서 팔던 햄버거 생각나내. 패티로 사과가 들어 있었는데.. 난 햄버거는 다 그맛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인가.. 중학교때 롯데리아라는데가 처음생겨 거기서 햄버거 하나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충격이였슴.
국민학교?
고작 감성팔이내용으로 여기 들어온게 아닌데...
난 썩었어 뭘 생각하고 바라고 여기 들어왔나?
음..
초딩 2학년때 자다 일어나니 내 팬티 안에 손넣고 자던 누나 친구가 생각나네
이런걸 다들 원했던건데
자세히좀 써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ㅜㅜ
미투하시는건가요?ㅋㅋ
요즘은 없을듯~~~~~~~
나 국민학생때 햄버거 먹으려면 버스타고 ...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음
달라스햄버거 먹는애들이 부럽더라 ㅠㅠ
난 썩었어 썩었어...
제군들 후퇴하라
fall back!!
이걸 예상한게 아닌데....
아메리카나 햄버거와 밀크쉐이크..
300원 짜리..시장표
국민학교 1학년쯤 롯데리아 첨 생겼을때 뭔지 모를 그거 먹고 기념품 볼펜 목에걸고 다니는 애들 부러워 보였던 기억이..
버스타는곳가면 500원짜리 종이에 쌓여서 파는 싸구려 햄버거가 그당시 왜이리 맛있었는지 ㅋㅋ
희망사항 ㅋㅋㅋ
에구--ㅋㅋㅋㅋ
후기 써라..알바누라가 옆에 누워있다거나..
아님 그 때 세트를 먹는게 아니었다던가..세트메뉴만 먹은게 아니라 누나도 읍읍......
2탄이 있겠지 ㅜㅜ
아..나는 아직 순수하구나..
여기가 보배입니까 식물갤 입니까 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
이러려고 들어왔나..자괴감들어..
콜라가 갑자기 쏟아져 내 바지를 다 버려버렸다. 누나는 나를 스태프 대기실로 부르더니 옷을 닦아줄테니 바지를 벗어보라고 했고, 나는 뭔지 모를 감정이 생기면서 발기했고 누나는 볼이 발그레지며 "아직 어린데도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혼잣말을 했다.
뭐 이런 전개일거라고 생각한 형들 손.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너무 감동적인 글이네요.. 댓글들이..
이런 어릴적 아름다운추억 ....
읽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옛날이 아련하게 그리워지면서 ㅎㅎ
하...이게 다임?
그때 버거킹을 가지 말았어야한다는 후기를 기대했는데
버거킹 소스를 몸에 바르고.....이런 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