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 생각함
현재 대학원생인데 실용음악관련
나에게도 언젠가 저런 일이 일어날 거라는거지
근데 난 아직 내 미래를 너무 모르겠음
내가 시간제 강사 같은 걸 한다 그러면
저 드라마 인물같은 삶을 살거 같은데
그러면 우리 엄마 아버지가 아픈데 자리도 못 지키고
내가 자리를 지킨다 해도 간병 잘 할 자신도 없어
그냥 내가 나 앞길 생각하는거만 해도 너무 괴로운데
이런 장면들 보면 너무 속이 쓰리고 슬픔
저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
꼭 저런 똑같은 모습은 아니더라도
저런 비슷한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거라는 것이
지금은 같이 아버지랑 축구 경기 보러 다니고
엄마 장보는거 따라가서 고기 반찬 해줘 라며 조르는데
이게 언제까지 계속될거며
내가 이젠 우리 엄마 아버지 고기를 사드려야 하는게 아닌지
너무 속이 쓰리고 아픔
gyrdl2018/11/16 21:30
....짠하네....
스쓰로드2018/11/16 21:30
우리 모두의 미래
traight2018/11/16 21:32
우리가 이혼을 어떻게 해
gyrdl2018/11/16 21:34
강사라도 되면 다행이지....
gyrdl2018/11/16 21:35
그거는 인간적으로 건들지 말자....
스플래쉬 뎀지 자제
gyrdl2018/11/16 21:30
....짠하네....
▶◀Inmost2018/11/16 21:36
가끔 그런 생각함
현재 대학원생인데 실용음악관련
나에게도 언젠가 저런 일이 일어날 거라는거지
근데 난 아직 내 미래를 너무 모르겠음
내가 시간제 강사 같은 걸 한다 그러면
저 드라마 인물같은 삶을 살거 같은데
그러면 우리 엄마 아버지가 아픈데 자리도 못 지키고
내가 자리를 지킨다 해도 간병 잘 할 자신도 없어
그냥 내가 나 앞길 생각하는거만 해도 너무 괴로운데
이런 장면들 보면 너무 속이 쓰리고 슬픔
저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
꼭 저런 똑같은 모습은 아니더라도
저런 비슷한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거라는 것이
지금은 같이 아버지랑 축구 경기 보러 다니고
엄마 장보는거 따라가서 고기 반찬 해줘 라며 조르는데
이게 언제까지 계속될거며
내가 이젠 우리 엄마 아버지 고기를 사드려야 하는게 아닌지
너무 속이 쓰리고 아픔
★다카츠키★2018/11/16 21:41
나도 가끔 부모님 돌아가실때 생각해보면
막막하다.. 버틸 수 있을까 싶고..
전에 본 팁처럼 두분 동영상이라도 찍고싶은데
부끄럽기도 하고..
우리 모두의 미래
가끔 그런 생각함
현재 대학원생인데 실용음악관련
나에게도 언젠가 저런 일이 일어날 거라는거지
근데 난 아직 내 미래를 너무 모르겠음
내가 시간제 강사 같은 걸 한다 그러면
저 드라마 인물같은 삶을 살거 같은데
그러면 우리 엄마 아버지가 아픈데 자리도 못 지키고
내가 자리를 지킨다 해도 간병 잘 할 자신도 없어
그냥 내가 나 앞길 생각하는거만 해도 너무 괴로운데
이런 장면들 보면 너무 속이 쓰리고 슬픔
저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
꼭 저런 똑같은 모습은 아니더라도
저런 비슷한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거라는 것이
지금은 같이 아버지랑 축구 경기 보러 다니고
엄마 장보는거 따라가서 고기 반찬 해줘 라며 조르는데
이게 언제까지 계속될거며
내가 이젠 우리 엄마 아버지 고기를 사드려야 하는게 아닌지
너무 속이 쓰리고 아픔
....짠하네....
우리 모두의 미래
우리가 이혼을 어떻게 해
강사라도 되면 다행이지....
그거는 인간적으로 건들지 말자....
스플래쉬 뎀지 자제
....짠하네....
가끔 그런 생각함
현재 대학원생인데 실용음악관련
나에게도 언젠가 저런 일이 일어날 거라는거지
근데 난 아직 내 미래를 너무 모르겠음
내가 시간제 강사 같은 걸 한다 그러면
저 드라마 인물같은 삶을 살거 같은데
그러면 우리 엄마 아버지가 아픈데 자리도 못 지키고
내가 자리를 지킨다 해도 간병 잘 할 자신도 없어
그냥 내가 나 앞길 생각하는거만 해도 너무 괴로운데
이런 장면들 보면 너무 속이 쓰리고 슬픔
저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
꼭 저런 똑같은 모습은 아니더라도
저런 비슷한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거라는 것이
지금은 같이 아버지랑 축구 경기 보러 다니고
엄마 장보는거 따라가서 고기 반찬 해줘 라며 조르는데
이게 언제까지 계속될거며
내가 이젠 우리 엄마 아버지 고기를 사드려야 하는게 아닌지
너무 속이 쓰리고 아픔
나도 가끔 부모님 돌아가실때 생각해보면
막막하다.. 버틸 수 있을까 싶고..
전에 본 팁처럼 두분 동영상이라도 찍고싶은데
부끄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