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근 훈련장에서 ja위대원이 발사한 길이 40cm, 무게 4kg의 실탄입니다.
목표 지점에서 무려 1km나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 민간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 떨어진 것입니다.
하마터면 목숨을 앗아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사고에 방위성은 해당 지자체를 찾아가 머리를 숙였습니다.
이곳 훈련장 사고는 처음이 아닙니다.
3년 전에는 기관총탄이 부근 가정집 지붕을 뚫고 날아들어 주민들이 혼비백산했고 이 때문에 2가구는 아예 마을을 떠났습니다.
유사 군대 수준
사고 당사자가 아니고 지자체?
근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민간 지역에 포탄 떨어지면 동네방네 이야기 다 퍼져서 숨기기 힘들걸
왜 머리만 숙여 땅에 대가리 박아야지
유사 군대 수준
저런 군사를 가지고 무슨 개헌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얘네 전부 장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왜 머리만 숙여 땅에 대가리 박아야지
사고 당사자가 아니고 지자체?
불발 터진거였으니까 망정이지...터졌으면 ㄹㅇ 끔찍했다
뭔짓을 하면 1키로 넘게 빗나감....
딸딸이대 수준
계산병 실수인가 포수 실수인가,,,,
우리나라도 보도가 안되는거지 포탄 산 넘어가는 경우 간혹 있지 않음?
근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민간 지역에 포탄 떨어지면 동네방네 이야기 다 퍼져서 숨기기 힘들걸
웃을게 아님 우리나라도 사격중에 길가던 병사가 맞고 죽은게 엊그제라
실탄이라면서 미친듯 빗나간 것도 부족해서 불발이라니 ㅋ
불발이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딸대네
쟤네는 전쟁하면 적군이 아군죽이는게 아니라 아군이 아군을 죽이는게 많을것같네
폭격했더니 아군진지라던가
박격포는 조준 잘못때리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빗나가기 때문에, 사격장에 보통 가라용으로 사격지향방향을 통채로 넣어줌.
실탄 쏠 때는 간부들이 신중하게 방향이 맞는지 몇번씩 확인하지.
나도 축사탄 쏠 때 우리 빡대가리 선임분대장이 빡빡 우겨서 방향 수정했다가 한번 동네 주민 비닐하우스에 빵꾸냈었음.
와씨 15일 - 어제자 사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