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미래의 인디아나 존스는 어려움을 헤치고 탐험에 나서는데............
https://cohabe.com/sisa/814166
핵폐기물 저장소
- 대꼴 문신 새길때 여자 반응 [22]
- 마이다스♂ | 2018/11/15 01:27 | 3893
- 대학생활.manhwa [7]
- 요나 바슈타 | 2018/11/15 01:26 | 5389
- 터키 여행 중인데 상당히 이상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23]
- roninalone | 2018/11/15 01:25 | 3832
- 지젼 대꼴 문신 [8]
- 마이다스♂ | 2018/11/15 01:23 | 5237
- 아들 놈 내일 세번째 수능이네요. [12]
- 미래를바꾸자 | 2018/11/15 01:21 | 5351
- 나루토) 변태 네지 [24]
- 가나쵸코 | 2018/11/15 01:18 | 5608
- ㅅㅇ)위생상태 엉망인 골목식당 쭈꾸미집 [46]
- 루리웹_89971154114 | 2018/11/15 01:17 | 5861
- 나무위키도 포기한 골목식당 빌런.jpg [15]
- 루리웹_89971154114 | 2018/11/15 01:15 | 4386
- 오늘자 조보아콘 일부 .gif [13]
- 연근조림 | 2018/11/15 01:13 | 3445
- 성지글)올해 가기전 삼바 50직전 찍습니다. [23]
- Riesling* | 2018/11/15 01:12 | 2496
- 이시각 재재재재재평가받는분 [22]
- 루리웹_89971154114 | 2018/11/15 01:11 | 4060
- 네이버 메인에..ㄷㄷㄷ [7]
- 나사스누피 | 2018/11/15 01:10 | 2401
- 로아 한국어욕 강의 했던 외국인 근황 ㅋㅋㅋㅋㅋ [21]
- 루리웹_89971154114 | 2018/11/15 01:08 | 4599
- 핵폐기물 저장소 [21]
- 눈물한스푼★ | 2018/11/15 01:08 | 2581
- 약스압) 뜻밖의 한류...jpg [13]
- 강화골드헐★ | 2018/11/15 01:07 | 5123
던전 입구처럼 만들어놓고 들어가지 말래요 ㄷㄷㄷ
온칼로 공략팟 구합니다 전1 법1 사1 여1
엄브렐라 사에서 만든건가
제목과 본문이 너무나도 일치해서 당황
미래의 지적 생명체는 방사능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면??
천사의 강림 이거나 사탄의 부활
저렇게 세웠다 메세지를 남겼다... 가 아니고4번째 짤 부터는 ‘어떻게 접근을 막는게 효과적일까?’ 라는 아이디어 스케치 입니다.
위험해보이고 복잡한구조로 만들면 ‘모험심을 자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같이 하고 있죠
빰빠빰빠~빰빠바~♬
미래의 해적이 해골표시를 보고 원피스로 알고 이 세상의 보물이 다 저기 들어있다 이러고....
10만년이 아니라 한 100년만 지나도 저런건 쉽게 처리할수 있는 기술이 나오지 않을까요?
궁금한게... 저거 계속 냉각시켜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안에서 폭발하거나 했을때 저 많은 폐기물들이 지구의 지각에서 일으킬 여러가지 현상에대한건 안전한건가요?
그냥 피라미드인데...
그럼 저기 애초에 저장은 어떻게하는건가요~~?
이것만 돌리면 끝나겠지?
일본은 그냥 꺼내놓고 자국민부터 방사능 쬐여줌
[부연설명]
온칼로 (Onkalo). 핀란드명으로 '은둔자', '숨겨진 곳'을 뜻함.
핀란드 에우라요키 시 올킬루오토 섬 지하에 지어진 방사능 폐기물 심지층 영구 처분장인데, 현재 운영징인 핀란드의 POSIVA사는 이를 '지하암반조사시설'로 소개하고 있음. 사실, 이 글에 있는 미로 구조는 말 그대로 지하암반조사시설이고, 저 통로 주위에 엄청난 거미줄 모양의 방사능 폐기물 보관 창고가 지어지는 방식임.
안정적인 18억년된 화강암 지층을 기반으로 조성되며, 연구결과 약 10만년 정도는 충격이나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지하 450m까지 파내려 간 통로에서 최대 길이 300m, 너비 4m, 높이 4m의 터널을 뚫고, 터널 바닥으로부터 8m 깊이로 구덩이를 파서 폐연료봉을 담은 캐니스터(주철과 구리로 만든 밀봉용기)를 묻도록 설계되어 있음. 또한 지하수가 들어와서 방사능이 지하수에 녹아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덩이와 터널을 벤토나이트와 진흙으로 메운 후 콘크리트로 밀봉할 계획임
부지 탐색은 1983년부터 시작했으며, 후보지역을 선정하는데만 17년이 걸렸음. 이후 2001년 부지가 선정되고 나서야 건설이 시작됨. 현재 건설중이며, 2020년부터 100년간 약 9,000톤 가량의 핵폐기물을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그리고 중간에 있는 무슨 경고문이니 뾰죽한 구조물이니 미로니 하는 것들은 '만약에 미래 사람들이 이걸 못알아보면 어떡할까?' 에 대한 설정화나 아이디어 스케치임. 실제로는 저런거 건설 안해놓았음.
참고로 현재 핵폐기물을 처리하는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우주선에 싣고 태양으로 보내 태워버리는 방법임. 다만 비용 문제와 무엇보다 '만에 하나 발사중인 로켓이 발사중에 폭발하면 어떡하냐?' 라는 문제 때문에 현실화하고있지 못함.
제목만 보고 ㅇㅂ나 ㅇㅁㄷ 떠오르신 분?
방사능을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일수도 있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5만년 뒤 인간: 대체 이게 뭐길래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이런 구조물들을 세워둔걸까? 꼭 들어가 보고 싶다!! 파보자!!
1000년 후 인디아나 존슨 : 도어를 열며...."후훗 얼마나 값진 보물들이 들어있길래 이렇게 철저하게 숨기고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를 해 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