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상대학생 인터뷰 .jpg

이러고도
남자는 잠재적 볌죄자
라는 소리가 나오지

기자의 표정을 보고 추측을 해보겠습니다.
"존X 못생겼네. 너같은것에 혹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이러는것 같습니다.

이거 여자 교사가 남학생 성폭O 한거에요??

첫번째 학생은 모르겠지만, 두번째 학생은 선생님이 친구랑 자는거 아니까 소문나기 싫으면 나랑도 자요 -.,- 협박이였다는데요
첫번째 학생이 여러 선생님한테 스토커처럼 굴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선생님을 피해자라고 보기에는, 남편 말로 갑자기 와이프가 꾸미고, 애들 밥도 안주고 나다녔다고 하고..
진실 공방이 한참 될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8:2 넉넉잡고 7:3 인 현재 여교사 비율이 양성평등을 가르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남성 선생님 할당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요. 남성과 여성을 편가르지 않고 사람과 사람으로 대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드라마 로망스를 재밌게 본 거 같은데,
역시 현실이 더 드라마 같네.
좀 넓은 범위에서의,
공적인 일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채용 과정(인사 기준)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새롭게 고민하고 수정해야 할 듯..

엄마가 딸을 핑곗거리로 썼네.
지랄이다 진짜.

ㅁㅊㄴ인듯.. 가끔 회사에서 보면 이상하고 미친것 같은 아줌마들 있음

한편 말만 듣고 판단할 순 없죠

일단 확실하게 결판 날 때까지 입 다물고 있을래요. 숲속 친구들 될 뻔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서...

A는 사랑 후 후회
B는 의문.
전제:
미성년이라고 성인과 사랑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고, 사제간이라고 사랑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음. 간통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마땅하나, 그것을 법률로 처벌할 근거는 여성단체의 헌법소원에 의해 몇년 전에 사라짐.

아마 저런거 처음은 아닐거임 결혼중에도
나이트나 기타 원나잇은..했을것같고
솔직히 아이도 있는걸로 아는데 유전자 검사 해봐야겠네요

도대체가 뭐가 진실이야..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야.. 나오는 기사마다 달러~

._._._._._._._._._._._._._._
라쇼몽 (羅生門; 나생문)
._._._._._._._._._._._._._._

남편주장:고딩때문에 이혼
기사내용:이혼 후 첫 O스
????????

시시비비야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그 놈의 그루밍 성폭력, 젠더감수성은 선택적으로만 발동되는게 참 웃프네

진심 히토미 ntr물 한편 본것마냥 기분이 더럽네

저도 30대에 딸있는 유부녀로서 사실 여교사가 이해가 안가요 그냥 전 지나다니는 고딩보면 애같고 아들같은데 어떻게 성욕이 생기죠? 남학생이 막 적극적으로 들이대지 않았다면 원래도 좀 정신적으로 문제 있었던분 아닐까요..

이해가 가고 말고가 아니라 저 여교사는 O스중독자에 소아아동성애자일뿐
모든걸 다 떠나서 그냥 성폭력을 저지른 성범죄자임

저 정도로 성욕이 있다는것에 놀람..
나도 30대중반 애둘딸린 아줌만데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그런거지..
하여간 남녀차별 말 안나오게 확실히 조져주길.

아마 호감이 있었겠죠 노골적인 O스를 위해 접근한거 같진 않고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고(자신만의) 그러다 남자는 여자가 꼬시면 다 넘어온다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요.

진실공방 숲속 친구이야기가 왜 나와요?
까놓고 말해 저 남학생이 힘으로 밀어붙여 강O한게 아닌 이상 상식이란게 1그람이라도 대가리에 박힌 선생이였으면 학생이 들이대도 바르게 지도했어야지.
한참 남성호르몬 품품하는 나이에 여자가 사랑한다 같이 자자하는데 혹하지 않을리가 있나.
다만 만 13세 이상과 합의에 의한 성관계이고 불륜죄가 없어진 마당에 법적인 잣대로는 처벌 못하지 않나? 싶긴한데 도덕적으로는 욕먹어도 싸지.
오히려 저 여교사랑 사귄 얘말고 협박해서 성관계 맺은 그 친구놈은 콩밥 좀 먹여야함.

이게 왜 문제가 되는것이지? 둘이 사랑해서 하는거면 하든가 말든가 관심도없는데
참 사람들 신기함. 자기일도 아니면서 누구 잘잘못따지는개.. 그거 따져서 뭐하나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다 나는법 둘중에 한사람이라도 거부반응이 있었다면 관계를 가졌을까요? 그냥 서로 윈윈한건데  재밌는 세상입니다
제3자가 이래서 잘못 저래서 잘못.. 상식수준이 너무 재밌네요 ㅋ

근데 왜 매일 양호실로 찾아갔지?

처음 터졌을때는 그냥 흔한 개막장이구나 싶었는데 보다보니 당분간 피카츄 배나 만져야 할꺼같은 복잡함이 있군요...?

쇼미나왔던 15살은 뭐 거의 죽여놨었는데....

껴안아서 놀랐는데 오후에 다시 간 니놈도 제정신은 아닌거같다. 그냥 이 사건에는 피해자 가해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죄다 미친 ㅄ들만 있는것같다

아.........인터뷰녀 얼굴이 이해가 된다..
니가 그런말을 할건가..싶고..

얘도 좀 웃기는 애네...
이상한 짓을 해서 피했으면 그대로 다른 선생님이나 부모님한테 알려야지 오후에 다시 찾아가고 다음날에 또 찾아갔대.
실컷 관계 다 해놓고 한다는 말이 학교한테 화가 난대. 보통 애가 아니군요. 언론을 이용해서 자기 보신을 하려고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