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 유전자

타고난 머리 50%...
끈기있게 하는 지구력 50%인 듯...

공부머리 안 좋음 기술 배우라는 것도 문제임
기술도 보통 머리 좋아야 잘 배우고 인내하고 자기화 시키며 성장하는 거..
결국 타고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것도 저것도 잘함

기술도 머리죠

결국 머리좋은 놈들은 뭘 해도 잘합니다.

최근에 알게된 팩트. 10%의 머리와 90%의 노력은 개뿔. 90%의 두뇌가 좌우.

EBS에서 방영된 "성격의 탄생" 이라는 프로에서 미국 모대학 연구소에서 수십년간 연구한것에 의하면 공부하는 머리는 유전적이라고 방영한적 있어요.
공부는 거의 93%프로라고 했습니다. 예체능도 80%이상은 유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충격적인것은 노력하는 것도 유전이라고 하더군요..ㄷㄷㄷㄷㄷㄷㄷ
공부 안되면 빨리 다른길을 찾아줘야 합니다. 엄한데 돈쓰지 말구요.ㅠ

중딩때 전교 1등하던 놈..삼형제중 막내인데..삼형제가 전부 서울대 졸업했네요

제 학창시덜 공부에서 머리는 십프로 노력이 구십프로라 믿넛는데.. 자식 키워보니 머리가 90프로 아니 더 이상이네요.. 공부하려는 마음까지도 타고나야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임
서울대나 하버드 갈 머리 아니면 공부는 그냥 아웃
손재주 있으면 기술, 예술성있으면 그쪽으로 밀어 줄려구요

머리도 좋아야하지만 엉덩이가 무겁고 집중력 좋은 아이들이 공부 잘 하더이다..

노력도 타고남

거의 대부분이 유전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교육의 힘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체계적인 학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쉬운 예로
1. 노래를 부를 때 고음은 거의 타고난 것이지만 고음내는 방법을 알고 배우면 4년 정도 지나면 고음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고음의 핵심은 얇고 강한 호흡으로 발성하는 것인데 이게 가슴으로 누르는 호흡보다는 배에 공기를 저장하고 배로 약간씩 공기를 밀어 호흡하는 복식호흡으로 발성하는 법이 익숙해지면 조금씩 개선됩니다.
2. 암기법 등을 활용하면 기억력이 좋지 않아도 기억능력이 향상되어 보다 많은 양을 외울 수 있고 영어 단어 같은 것을 학교 쉬는 시간을 활용하면 보다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많은 양을 외울 수 있습니다. 학습법에 대한 스스로를 잘 돌아보고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과목을 조금씩 짧게 공부하며 집중력을 유지하는 등 이런 학습방법이 좋은 사람을 봤는데 포항공대 교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요령과 체계적인 방법 등에 대한 개선을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이고.......(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