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가 가정어린이집 일하러가서.. 도저히 못하겠다더군요..
애들보면 마음이 아프데요
원장이 애들꺼 시키면 30프로는 집에들고간답니다
반찬이 너무작다그래서..
사진찍어 보내라 그랬는데
사진보고 당장 그만두고 나오라했습니다..
나올때 서약서까지 썻다는데.. 못참겠습니다
그래도 애들한테 그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내일 구청에 민원접수하러 갈려구요
밥남은걸로 죽끓여서 준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496809
무슨 북한군이냐 밥이 왜 저래
진짜 먹는 걸로 이러지 말자 십색기들아
다음은 예비군, 야전부대다.
어떤 원장은 저렇게 주고 애들이라 많이 못먹어서 적게 줬다고 변명했다는데 원장 애 안키워봤나봄
아니 애가 없는 나도 조카애들이 얼마나 많이 먹는지 아는데 뭔 생각으로 그랬을까
무슨 북한군이냐 밥이 왜 저래
진짜 먹는 걸로 이러지 말자 십색기들아
다음은 예비군, 야전부대다.
사설 어린이집 국비지원 때먹는것들 표무섭다고 벌벌떨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론화된김에 싸그리 감사들어가고 조져버리면서 공립 늘려야지
어떤 원장은 저렇게 주고 애들이라 많이 못먹어서 적게 줬다고 변명했다는데 원장 애 안키워봤나봄
아니 애가 없는 나도 조카애들이 얼마나 많이 먹는지 아는데 뭔 생각으로 그랬을까
그 조카애들이 잘먹는거겠죠. 어린이집근무해봤는데 애들 1/3정도는 국물에 밥말아서 그것만 먹고 반찬절대 안먹어요. 특히 먹어본적 없는건 입에 넣자말자 뱉고요. 나머지 몇중엔 그마저도 안먹고
입에서 안넘기고 낮잠시간때까지 입에 물고있는 애들도 있음. 있던 어린이집이 사진찍어 올리는곳이라 보기에 푸짐히 담아주는데 대부분은 밥은 겨우겨우 먹더라도 반찬은 반도 못먹음. 물론 윗글보다는 많이 먹겠지만 특히 초록색 나물은 걍뱉음
안먹어도 어지간히 줘야지
먹든안먹든 급식비에 해당하는 양만큼은 똑같이주는게 맞다고 본다
남긴다고 식당에서 음식적게주진 않잖아
원장님 명품가방이나 신발 못산다고 우는소리가 벌써 들리네ㅋㅋ
보배글은 맨날 삭제되더라
울 조카는 집에서 밥 먹고와도 울집오면 또먹던데;
이런데도 x누리당은 오늘도 국회에서 한유총 쉴드치느라 바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