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류초등학교 동문회 집단폭행자 인실좆 실패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먼저 이글은 세류초등학교 동문회사람들이 안봤으면 좋겠네요..
지난달에 있었던 세류초등학교 동문회집단 폭행 건 검찰청을 통해
사건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진행 결과 - 1명 50만원 벌금형으로 법원인계, 2명 기소유예
조만간 조기 퇴근하여 검찰청방문해서 공소장 발급받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검찰은 합의도 안했는데 모욕죄보다 못한 벌금으로 처리하고
기억하기 싫은 정신적인 충격에 팔꿈치 인대가 늘어나고 탈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소유예라..
그냥 같이 줘패고 같이 벌금낼걸 그랬습니다.
피의자의 벌금보다 저의 병원비가 2배이상 더나왔으니
이싸움은 이렇게 제가 졌네요..
그러나 싸움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일단 법무부에 미리 탄원서든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의제기를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담당검찰관에게도 민원을 넣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법원에서는 처리진행중이며 결정시 바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속시원한 후기 못올려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