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어머니 모시고 가서 보기엔 참 좋았고
2편은 다 좋은데 그놈의 중국발 펀드 얘기좀 작작했으면
orez2018/11/12 16:59
이건 좋았음
모태솔로2018/11/12 16:59
우리나라 cg 기술이 한단계 더 올라갔다는걸 여지 없이 느낄 수 있던 영화였지
앗쵸우2018/11/12 17:02
다른건 그렇다치도 김자홍 소방관 만든건 반칙같음
roekfo2018/11/12 17:05
존나 초반부터 치트쓰고 들어가는 나쁜새끼들임
소방 > 가족으로 이어지는 신파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안 울려고 노력하다가 내가 지옥갈뻔
orez2018/11/12 16:59
이건 좋았음
모태솔로2018/11/12 16:59
우리나라 cg 기술이 한단계 더 올라갔다는걸 여지 없이 느낄 수 있던 영화였지
쿠미로미2018/11/12 17:00
흥분
버밀리오쨩2018/11/12 17:00
천만 영화다운 추격씬 ㅇㅈ합니다
호무라쨩은내와이프2018/11/12 17:00
1편은 어머니 모시고 가서 보기엔 참 좋았고
2편은 다 좋은데 그놈의 중국발 펀드 얘기좀 작작했으면
마이트2018/11/12 17:10
펀드는 유머코드로 넘어갈수 있었지만...중간에 공룡들 나오는건 도저히 이해 불가였음...ㄷㄷ
난오산에살지2018/11/12 17:16
공룡을 겁나 만들어 놨는데 안쓰기 아쉬우니깐 자랑할려고 끼워서 넣은 느낌 나중에 회사 포폴로 쓰기도 좋고
indora88882018/11/12 17:00
스토리가 좀 엉성해서 문제였지..배우나 cg는 좋았던
닥스로이드2018/11/12 17:15
엉성하긴 하더라.. 군대 회오리 CG는 좀 과했고
포키보키02018/11/12 17:01
이런걸로 판타지 하나 뽑아도 자연스러울듯
꼬도기2018/11/12 17:01
히어로 착지 ㅎㅎ
Gold Standard2018/11/12 17:01
이런영화가 있었어?
광제 크라이스2018/11/12 17:05
신과 함께
Gold Standard2018/11/12 17:06
웹툰보다 낫네
앗쵸우2018/11/12 17:02
다른건 그렇다치도 김자홍 소방관 만든건 반칙같음
roekfo2018/11/12 17:05
존나 초반부터 치트쓰고 들어가는 나쁜새끼들임
소방 > 가족으로 이어지는 신파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안 울려고 노력하다가 내가 지옥갈뻔
Uni-corn2018/11/12 17:10
이게 사실 내용상으로 보면 김자홍 이야기를 아예 빼고, 유성연 이야기를 메인으로 유성연의 형을 각색해서 넣은 상황인데
김자홍이라는 이름 자체가 워낙 큰 비중을 차지해서 이름은 김자홍을 쓴 느낌...
그냥 차라리 유성연을 유성연 그대로 쓰고, 차태현 역할을 유xx라는 이름으로 두고 김자홍은 아껴두는게 어땠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검은동가리2018/11/12 17:03
1편은 좋았는데 2편은 그냥 외전으로 배경이야기만 하는게 안좋았음
시험플레이2018/11/12 17:08
진짜 2편은 너무 정신산만했음
삼차사 얘기를 할꺼면 거기에 집중을 하던지 해야되는데
김수홍 얘기를 넣어버리니까 집중도 안되고 흐름이 늘어짐
김수홍이 영화속에서 '이 재판은 내가 받을게 아니구만'이라고 대사치는데
ㄹㅇ 이 영화는 김수홍을 너무 훼이크 주인공으로 만든게 좀 그랬음
1편은 어머니 모시고 가서 보기엔 참 좋았고
2편은 다 좋은데 그놈의 중국발 펀드 얘기좀 작작했으면
이건 좋았음
우리나라 cg 기술이 한단계 더 올라갔다는걸 여지 없이 느낄 수 있던 영화였지
다른건 그렇다치도 김자홍 소방관 만든건 반칙같음
존나 초반부터 치트쓰고 들어가는 나쁜새끼들임
소방 > 가족으로 이어지는 신파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안 울려고 노력하다가 내가 지옥갈뻔
이건 좋았음
우리나라 cg 기술이 한단계 더 올라갔다는걸 여지 없이 느낄 수 있던 영화였지
흥분
천만 영화다운 추격씬 ㅇㅈ합니다
1편은 어머니 모시고 가서 보기엔 참 좋았고
2편은 다 좋은데 그놈의 중국발 펀드 얘기좀 작작했으면
펀드는 유머코드로 넘어갈수 있었지만...중간에 공룡들 나오는건 도저히 이해 불가였음...ㄷㄷ
공룡을 겁나 만들어 놨는데 안쓰기 아쉬우니깐 자랑할려고 끼워서 넣은 느낌 나중에 회사 포폴로 쓰기도 좋고
스토리가 좀 엉성해서 문제였지..배우나 cg는 좋았던
엉성하긴 하더라.. 군대 회오리 CG는 좀 과했고
이런걸로 판타지 하나 뽑아도 자연스러울듯
히어로 착지 ㅎㅎ
이런영화가 있었어?
신과 함께
웹툰보다 낫네
다른건 그렇다치도 김자홍 소방관 만든건 반칙같음
존나 초반부터 치트쓰고 들어가는 나쁜새끼들임
소방 > 가족으로 이어지는 신파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안 울려고 노력하다가 내가 지옥갈뻔
이게 사실 내용상으로 보면 김자홍 이야기를 아예 빼고, 유성연 이야기를 메인으로 유성연의 형을 각색해서 넣은 상황인데
김자홍이라는 이름 자체가 워낙 큰 비중을 차지해서 이름은 김자홍을 쓴 느낌...
그냥 차라리 유성연을 유성연 그대로 쓰고, 차태현 역할을 유xx라는 이름으로 두고 김자홍은 아껴두는게 어땠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1편은 좋았는데 2편은 그냥 외전으로 배경이야기만 하는게 안좋았음
진짜 2편은 너무 정신산만했음
삼차사 얘기를 할꺼면 거기에 집중을 하던지 해야되는데
김수홍 얘기를 넣어버리니까 집중도 안되고 흐름이 늘어짐
김수홍이 영화속에서 '이 재판은 내가 받을게 아니구만'이라고 대사치는데
ㄹㅇ 이 영화는 김수홍을 너무 훼이크 주인공으로 만든게 좀 그랬음
갑분핫 파트
2편도 잼있게 봤지만
액션은 기대 이하였음.
원작에 대한 존중이 없는 영화였다고 생각함
원작자가 보고 만족했는데 존중이 없군요
애초에 주호민도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땐 싫었다고 하니깐...
만족했다고 한적이 있나?
시나리오만 봤을땐 싫었고, 시사회때도 아리송했다고 말한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원작의 그 긴 이야기를 영화로 담는 것도 힘들다고 봄
원작은 오히려 드라마같은 걸로 만들어야될 정도의 길이라서...
그냥 잘팔리고 인센티브 받아서 좋은거지 '아 이게 뭐야'하면서 망했어 엉엉 했다니까
그리고 이게 천만이라니 뭐지... 했다고 이말년과 인터뷰함
내가 잘못알고있었군...
플래쉬보다 나은듯
취향이 갈리는 영화라고 하기엔 천만 관객이라서
난 스토리나 액션이나 모두 불호지만
호 가 월등히 많은 영화같음.
대중적으로 먹히는 것들을 잘 들고 온 느낌.
솔직히 스토리는 영 별로였지만 cg는 액션신부터 저승까지 전반적으로 다 좋았음
오옷
플래시보다 났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고 재미는 다 별로 하지만 우리나라cg의 발전을 보여줘서 좋았음
저승법관이 하나같이 븅신 같아서 지상편이 더 잼남
우리나라 영화에서 저런액션을 볼줄은 몰랐지 ㅋㅋㅋ
거기다 원작그림체나 내용때문에 저런장면은 기대도 안했는데
나쁘지않은 수준아니고 진짜 좋은데?
1편은 진기한 없어서 신과함께 아님 잘만든 다른영화임
후속편은 별로였음
재미도 없고 1편은 그래도 신파 소릴 들어도 감성 자극되는게 있었는데 2편은 뭐 진짜 놀고 자빠졌네라고 느낌
이게 원작이 없는 영화라면 개인적으로 더 재밌게 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한국식 신파극이라 극장에서 다들 울 때도 난 너무 작위적이라 슬프긴한데 눈물이 안나옴
DC 영화 같다
스토리는 맘에 안들었는데 우리나라 액션 판타지의 미래를 보았지
갠적으로 만족했지만 2편은 안봤슴 ㅎㅎ
야 4885 너지?
cg티는 나도 겁나 멋있네
공룡씬에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