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거 인간적으로
재미있냐? 설정덕후가 너무심하면 읽는게 힘든데
예를들어 풀메탈패닉이 대체역사물로서 진짜 배경에 많은 설정이 있잖아.
소련이 붕괴안하고 실험은 언제일어났고 아프간 침공이 어떻게 되었고 레이건시대에 어쩌고저쩌고
근데 막상읽을땐 그런 뒷배경 크게 신경안쓰고 읽을 수 있잖아.
이것도 그정도 되냐? 함 도전해볼까 하는데....
사이살리스2018/11/12 07:41
설정을 잘 짜는 거랑 내용에 잘 녹여내는 거랑은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이 작가는 설정을 잘짜는 쪽에 가깝고 내용에 잘 녹여내는 거는 상대적으로 부족함. 내용을 읽으면 설정이 자연스레 이해되는 게 아니고 설정을 어느정도 숙지해야만 스토리가 눈에 들어옴. 그리고 젤 치명적인게 인물이 많고 그 인물에 다 나름대로의 비중을 주기 때문에 묘사 장면이 겁나게 김. 애니로 볼때는 체감이 별로 안되는데 소설로 읽으면 사건이 진행 안되서 답답하게 느껴질 여지가 좀 있음.
[필레몬Vll]2018/11/12 07:50
놀랍게도 저게 가장 건전한옷임
사이살리스2018/11/12 07:47
그리고 장면 묘사가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움. 애니에서도 약간 드러나긴 했는데, 역사재현이 주 테마라서 협상과 전투가 동시에 일어나고, 인물마다 각자의 전투를 펼치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움. 배경이 되는 사건을 알고 있으면 인물들의 이름이나 행동보고 어느정도 예측이 되겠지만, 가뜩이나 설정 이해하기도 벅찬데 위키까지 뒤지기면서 읽으면 좀 피곤할 것 같음. 가볍게 읽기에 좋은 작품이 절대 아님.
京極堂2018/11/12 07:22
완결남?
[필레몬Vll]2018/11/12 07:23
곧 나옴
가능 性의짐승2018/11/12 07:23
옷사이즈가 그대로라는 가설하에
유방이 커졌군
카토메구미2018/11/12 07:24
허벅지를 더 꼴릿하게 그릴 수 있게 됬군
리커버리2018/11/12 07:25
가슴크기가 성장했군
세상미화원2018/11/12 07:28
찌찌가 커지고 골반도 넓어졌네
사장2018/11/12 07:33
야 이거 인간적으로
재미있냐? 설정덕후가 너무심하면 읽는게 힘든데
예를들어 풀메탈패닉이 대체역사물로서 진짜 배경에 많은 설정이 있잖아.
소련이 붕괴안하고 실험은 언제일어났고 아프간 침공이 어떻게 되었고 레이건시대에 어쩌고저쩌고
근데 막상읽을땐 그런 뒷배경 크게 신경안쓰고 읽을 수 있잖아.
이것도 그정도 되냐? 함 도전해볼까 하는데....
사이살리스2018/11/12 07:41
설정을 잘 짜는 거랑 내용에 잘 녹여내는 거랑은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이 작가는 설정을 잘짜는 쪽에 가깝고 내용에 잘 녹여내는 거는 상대적으로 부족함. 내용을 읽으면 설정이 자연스레 이해되는 게 아니고 설정을 어느정도 숙지해야만 스토리가 눈에 들어옴. 그리고 젤 치명적인게 인물이 많고 그 인물에 다 나름대로의 비중을 주기 때문에 묘사 장면이 겁나게 김. 애니로 볼때는 체감이 별로 안되는데 소설로 읽으면 사건이 진행 안되서 답답하게 느껴질 여지가 좀 있음.
사장2018/11/12 07:45
음. 좀 애매하네...그냥 애니로 볼까나...
사이살리스2018/11/12 07:47
그리고 장면 묘사가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움. 애니에서도 약간 드러나긴 했는데, 역사재현이 주 테마라서 협상과 전투가 동시에 일어나고, 인물마다 각자의 전투를 펼치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움. 배경이 되는 사건을 알고 있으면 인물들의 이름이나 행동보고 어느정도 예측이 되겠지만, 가뜩이나 설정 이해하기도 벅찬데 위키까지 뒤지기면서 읽으면 좀 피곤할 것 같음. 가볍게 읽기에 좋은 작품이 절대 아님.
기본이 600페이지고 심하면 1100페이지 넘기도 해서 분량 압박이 심합니다 보면 무슨 법전 같은 느낌
Harace Whiney2018/11/12 08:00
애니가 나올거같지는 않은데... 1기 2기 판매량도 망했다거 하고.
사장2018/11/12 08:01
찌발.. .ㅠㅠ
문콜드2018/11/12 08:04
외국포함 일반 소설도 단편소설은 두꺼워야 라노벨 1.5배인데 이건 15권짜리가 다 2~3배 두께니 분량 엉청난거지
예로 반지의제왕이 600~700쪽 7권인데 이건 권당 800~1100쪽 정도 왠만한 장편소설 씹어먹는거
참고로 일반적인 라노벨은 300쪽정도
사이살리스2018/11/12 08:04
게다가 상 권, 하 권의 구성이라서 두 권 다 읽어야 스토리 하나가 완결됩니다. 상중하로 나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죠
사장2018/11/12 08:04
얌마.
내가 너 보고 찾아보니
1,2기 전권이 2만장을 돌파. 1기 1권이 2.5만장, 2기 1권이 2.2만장인걸 제외하면 나머지 전권은 판매량이 거의 일정하다.
권당 2만장 정도면 존나 미친듯이 판거 아니냐.
Harace Whiney2018/11/12 08:06
그거...재작비를존나 (그래서 작화좋음)써고 동시에 페제인가 여튼 다른거 대박나는 바람에 본전치기 겨우했어..
사이살리스2018/11/12 08:10
잘 팔린건 사실인데 다른 분 말처럼 수지타산이 맞느냐는 문제도 있고, 1권 내용에 한쿨 다 쓰는 구성이었기 땜에 완결까지 다 내려면 10쿨 ~ 11쿨까지 필요한것도 문제죠. 제작기간 때문에 스태프들 묶여 있으면 제작사 입장에서 다른 작품을 하기 어려우니 실패할 경우의 리스크가 너무 커져요
미하엘 링크스2018/11/12 07:47
감정을 얻으면 가슴이 커지는거였군
잠성애자2018/11/12 07:47
경계선상의 호라모젠젠 괜찬자나
난...다토?2018/11/12 07:48
애니제작팀이 쉬는겸 어느 아이돌애니만들었다가 영영안나오는중
darkelfy2018/11/12 07:48
무슨 기본옷이 저렇게 야하냐..
변태녀임?
[필레몬Vll]2018/11/12 07:50
놀랍게도 저게 가장 건전한옷임
무토P@타카야마사요코♡2018/11/12 07:49
옷이 안맞는거같은데 저러면 안아프나
Harace Whiney2018/11/12 07:52
설정은 흥미럽게 잘짜는데...
분량조절실패라 권수마다 흉기급두께에 그러고더 다 못써서 상하로 나눠 지고 독해는 드럽게 해놔서 한번보고 이해하긴힘든 마성의 책..
빛금2018/11/12 07:53
이건 장르 바꿔야함 라이트 노벨이 아니다 헤비노벨.....
일루미너스2018/11/12 07:54
쟤 기계아니었나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Harace Whiney2018/11/12 07:57
기계인데 인간만든다고 주인공이 세계점쟁이르키는게 내영이잖너
호라이산 카구야2018/11/12 07:55
완결남?
에픽세븐2018/11/12 07:58
작가는 우익인데 쉴드치면서 본다는작품맞나?
[필레몬Vll]2018/11/12 08:01
우익은 아니고 역사를 잘못 배웠다로 결론난걸로 안다
작중 일본 취급 생각하면뭐............
나도건프라2018/11/12 08:14
우익은 아니심 한국인 친구분 말 듣고 잘못됬다고 하심 그렇다고 이미 쓴거 갈아엎을순 없잖아
화룡™2018/11/12 08:01
그냥 얘는 글을 못써. 퇴고도 출판사의 역할 중 하나인데 작가 그냥 오냐오냐하면서 쓰는 거 죄다 쓰게 남기는듯.
가뜩이나 읽기 쉽고 술술 넘어가는 라노벨 업계에서 얘 소설 하나만은 다른 장르인 듯 싶음. 묘사가 덕지덕지 붙어서 원형을 파악하기가 너무너무 힘들고 스토리랑 상관없는 캐릭터들이 허세떠는대사가 너무 많아서 대충대충 읽다간 내가 지금 읽는 게 무슨 내용이더라? 이렇게 됨
옷사이즈가 그대로라는 가설하에
유방이 커졌군
야 이거 인간적으로
재미있냐? 설정덕후가 너무심하면 읽는게 힘든데
예를들어 풀메탈패닉이 대체역사물로서 진짜 배경에 많은 설정이 있잖아.
소련이 붕괴안하고 실험은 언제일어났고 아프간 침공이 어떻게 되었고 레이건시대에 어쩌고저쩌고
근데 막상읽을땐 그런 뒷배경 크게 신경안쓰고 읽을 수 있잖아.
이것도 그정도 되냐? 함 도전해볼까 하는데....
설정을 잘 짜는 거랑 내용에 잘 녹여내는 거랑은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이 작가는 설정을 잘짜는 쪽에 가깝고 내용에 잘 녹여내는 거는 상대적으로 부족함. 내용을 읽으면 설정이 자연스레 이해되는 게 아니고 설정을 어느정도 숙지해야만 스토리가 눈에 들어옴. 그리고 젤 치명적인게 인물이 많고 그 인물에 다 나름대로의 비중을 주기 때문에 묘사 장면이 겁나게 김. 애니로 볼때는 체감이 별로 안되는데 소설로 읽으면 사건이 진행 안되서 답답하게 느껴질 여지가 좀 있음.
놀랍게도 저게 가장 건전한옷임
그리고 장면 묘사가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움. 애니에서도 약간 드러나긴 했는데, 역사재현이 주 테마라서 협상과 전투가 동시에 일어나고, 인물마다 각자의 전투를 펼치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움. 배경이 되는 사건을 알고 있으면 인물들의 이름이나 행동보고 어느정도 예측이 되겠지만, 가뜩이나 설정 이해하기도 벅찬데 위키까지 뒤지기면서 읽으면 좀 피곤할 것 같음. 가볍게 읽기에 좋은 작품이 절대 아님.
완결남?
곧 나옴
옷사이즈가 그대로라는 가설하에
유방이 커졌군
허벅지를 더 꼴릿하게 그릴 수 있게 됬군
가슴크기가 성장했군
찌찌가 커지고 골반도 넓어졌네
야 이거 인간적으로
재미있냐? 설정덕후가 너무심하면 읽는게 힘든데
예를들어 풀메탈패닉이 대체역사물로서 진짜 배경에 많은 설정이 있잖아.
소련이 붕괴안하고 실험은 언제일어났고 아프간 침공이 어떻게 되었고 레이건시대에 어쩌고저쩌고
근데 막상읽을땐 그런 뒷배경 크게 신경안쓰고 읽을 수 있잖아.
이것도 그정도 되냐? 함 도전해볼까 하는데....
설정을 잘 짜는 거랑 내용에 잘 녹여내는 거랑은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이 작가는 설정을 잘짜는 쪽에 가깝고 내용에 잘 녹여내는 거는 상대적으로 부족함. 내용을 읽으면 설정이 자연스레 이해되는 게 아니고 설정을 어느정도 숙지해야만 스토리가 눈에 들어옴. 그리고 젤 치명적인게 인물이 많고 그 인물에 다 나름대로의 비중을 주기 때문에 묘사 장면이 겁나게 김. 애니로 볼때는 체감이 별로 안되는데 소설로 읽으면 사건이 진행 안되서 답답하게 느껴질 여지가 좀 있음.
음. 좀 애매하네...그냥 애니로 볼까나...
그리고 장면 묘사가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움. 애니에서도 약간 드러나긴 했는데, 역사재현이 주 테마라서 협상과 전투가 동시에 일어나고, 인물마다 각자의 전투를 펼치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움. 배경이 되는 사건을 알고 있으면 인물들의 이름이나 행동보고 어느정도 예측이 되겠지만, 가뜩이나 설정 이해하기도 벅찬데 위키까지 뒤지기면서 읽으면 좀 피곤할 것 같음. 가볍게 읽기에 좋은 작품이 절대 아님.
개인적으로는 애니가 요약을 잘해놔서 애니보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땡큐. 그럼 완결났으니 완결편까지 애니 나올꺼니 애니로 보고 재밌으면 소설로 다시보면 되겠네.
책부터 일반 라노벨 2~3배 두께인데 그렇다고 권수가 딸리는것도 아니라 왠만한 라노벨보다 많아 읽기부터 빡심
장편소설급 생각하고 읽어야하는 라노벨
근데 분량문제는 책들기 불편한거 빼면 뭐 그럭저럭 아니냐. 국산 소설류는 한권에 원래 라노베 2~3배 되니깐. 아무래도 E북말고 실제책으로 사보면 압박감이 다른가...
기본이 600페이지고 심하면 1100페이지 넘기도 해서 분량 압박이 심합니다 보면 무슨 법전 같은 느낌
애니가 나올거같지는 않은데... 1기 2기 판매량도 망했다거 하고.
찌발.. .ㅠㅠ
외국포함 일반 소설도 단편소설은 두꺼워야 라노벨 1.5배인데 이건 15권짜리가 다 2~3배 두께니 분량 엉청난거지
예로 반지의제왕이 600~700쪽 7권인데 이건 권당 800~1100쪽 정도 왠만한 장편소설 씹어먹는거
참고로 일반적인 라노벨은 300쪽정도
게다가 상 권, 하 권의 구성이라서 두 권 다 읽어야 스토리 하나가 완결됩니다. 상중하로 나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죠
얌마.
내가 너 보고 찾아보니
1,2기 전권이 2만장을 돌파. 1기 1권이 2.5만장, 2기 1권이 2.2만장인걸 제외하면 나머지 전권은 판매량이 거의 일정하다.
권당 2만장 정도면 존나 미친듯이 판거 아니냐.
그거...재작비를존나 (그래서 작화좋음)써고 동시에 페제인가 여튼 다른거 대박나는 바람에 본전치기 겨우했어..
잘 팔린건 사실인데 다른 분 말처럼 수지타산이 맞느냐는 문제도 있고, 1권 내용에 한쿨 다 쓰는 구성이었기 땜에 완결까지 다 내려면 10쿨 ~ 11쿨까지 필요한것도 문제죠. 제작기간 때문에 스태프들 묶여 있으면 제작사 입장에서 다른 작품을 하기 어려우니 실패할 경우의 리스크가 너무 커져요
감정을 얻으면 가슴이 커지는거였군
경계선상의 호라모젠젠 괜찬자나
애니제작팀이 쉬는겸 어느 아이돌애니만들었다가 영영안나오는중
무슨 기본옷이 저렇게 야하냐..
변태녀임?
놀랍게도 저게 가장 건전한옷임
옷이 안맞는거같은데 저러면 안아프나
설정은 흥미럽게 잘짜는데...
분량조절실패라 권수마다 흉기급두께에 그러고더 다 못써서 상하로 나눠 지고 독해는 드럽게 해놔서 한번보고 이해하긴힘든 마성의 책..
이건 장르 바꿔야함 라이트 노벨이 아니다 헤비노벨.....
쟤 기계아니었나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기계인데 인간만든다고 주인공이 세계점쟁이르키는게 내영이잖너
완결남?
작가는 우익인데 쉴드치면서 본다는작품맞나?
우익은 아니고 역사를 잘못 배웠다로 결론난걸로 안다
작중 일본 취급 생각하면뭐............
우익은 아니심 한국인 친구분 말 듣고 잘못됬다고 하심 그렇다고 이미 쓴거 갈아엎을순 없잖아
그냥 얘는 글을 못써. 퇴고도 출판사의 역할 중 하나인데 작가 그냥 오냐오냐하면서 쓰는 거 죄다 쓰게 남기는듯.
가뜩이나 읽기 쉽고 술술 넘어가는 라노벨 업계에서 얘 소설 하나만은 다른 장르인 듯 싶음. 묘사가 덕지덕지 붙어서 원형을 파악하기가 너무너무 힘들고 스토리랑 상관없는 캐릭터들이 허세떠는대사가 너무 많아서 대충대충 읽다간 내가 지금 읽는 게 무슨 내용이더라? 이렇게 됨
이것도 완결 났구나 아직 뜯지도 않은 2권 상하 세트가 책장에 처박혀있는데
몇않되는 읽다가 포기한 작품
감정이 죄다 가슴으로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