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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된 비디오는 100원에 5박6일 이었던..
1박2일짜리 너무 쫄림.. 연체비도 내야되고 ㅋ.ㅋ
레옹 비됴로 빌려다가 보고
ㅋㅋ 일단 비됴 집어넣고 두근두근 하는 그 느낌은 잊기 힘드네요
후레시맨 전편을 비디오로 빌려봤었지요...ㅋㅋㅋ
마스크맨 우뢰매 수라왕슈라토 등등.. 중간에 치토스 광고 나오고ㅋㅋㅋㅋㅋ
저는 드래곤볼 비디오 빌려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횡단보도 불이 바뀔려길래 겁나 뛰었어요..샌들을 신고 발이 쓸리면서 뛰었죠.. 마침 다 건너가고있을즈음 비디오가 들어있는 검은 비닐봉지를 떨어트림과 동시에 발로 차버려서 동네 큰 사거리에서 엄청 민망했던적있습니다... 집에가서 틀었는데 안나오길래 돈만 물려줬던 기억이있음..
진짜 순식간에 망했던 사업. 보통 비디오랑 책 같이 했는데 싹 망하면서 책 빌려 볼 곳이 없어졌음.
호환마마 전쟁등이....
야호 라는 만화책 5권까지 읽었는데 만화방이 망해서 결말을 못봤음 ㅠ
동네 마지막까지 버티던 책방이 올해 사라졌음...
만화방은 아직 남아있더군요.
저희집앞에 충전을해놓으면 깍아주는 만화대여점이 있었죠. 더 높은 금액을 충전하면 할인율이 높았기에 그때당시 용돈을 탈탈 털어서 오만원을 충전했는데 일주일뒤에 폐업히더라구요... 얼마나 억울했는지...
요즘은 만화카페 등으로 해서 조금 있던데 거의 커플차치임 ㅡㅡ....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 어릴때 아빠 손잡고 쫄래쫄래 따라가서 아빠는 액션영화 한편, 저는 만화영화 한편 빌려와서 봤던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비디오&책 대여점 .. 너무나 갑작스레 싹 없어졌어요ㅜ 매일 들리던 7~8년 단골집이 없어졌을 때 정말 허망하더군요 제가 돈만 있다면 인수해서 유지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영화 졸업 이었던가?
미성년자때 의도하지 않게... 정신없던 직원 덕에 19세를 빌렸네?
그 부분만 인간들이 얼마나 봤는지 늘어나서 잘 보이지 않더이다.
코사마트 건너편 비디오가게 아저씨.
덕분에 어린나이에 감사합니다
책을 들고 다니다 책을 넣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기 시작함.
대학교때 알바시간엔 맘대로 봐도 된다고 그래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직원:비디오 감아서 반납해 주세요. 좀!!!
그러고 보면. 지금 iptv에서 보는 값이 엄청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
예전에 제가 성장했던 대부분의 시간이 저기죠 학교끝나면 언제나 책방이였는데
우리동네는 아직 있음, 책이랑 DVD 빌려주는데, 로또도 같이 팔고있음.
크아 ㅋㅋㅋ정말 추억이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디오 테잎있었는데 버렸죠 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버렸나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비디오 가게 뿐만 아니라 만화책 대여점도 매일 갔었는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즐거운..하지만 종종 이쁜 장면 멋진 장면 오려진거 보면 빡쳐요 -_-
대여기록이 남아서 야한영화를 빌리려면 가족들 안가는 좀 먼곳으로 가야만 했던......
이때 이것 때문에 많은 만화 작가나 소설 작가가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책을 사서 보지 않아서 작가에게 가는 것도 없고 출판업 쪽도 그렇고
시리즈 물 누가 빌려가서 연체해서 매일 들어왔나 확인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
아침에 반환통에 쏘옥 넣고 학교가고...
TV밑에 비디오 기계 없었던 아재 업제? ㅎㅎ
빌려간 비디오는 뒤집어놓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어릴때 드래곤볼 몇백편을 비디오로 빌려봤었는데 ㅋㅋㅋ
이 차의 용도를 아시는 분들도...ㅎ
와 초딩때가 생각나네 단골 되면 연소자 관람불가 강시영화 사탄의 인형같은것도 빌릴수 있었는데 ㅋㅋ 에로는 당근 안되지만...
비디오 클리너 아는사람?
신프로 당일날 바로 보고 가져다주면
구프로 하나 서비스~
제가 비디오가게 아들이었습니다...
엄청 이용했었네요 ㅠㅠ
비디오방 망할때 가서 천원에 판타지책 4권인가 6권인가 팔아서 득템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완전 추억!! 비디오방 망할것 같은 분위기이면 항상 주시하고 있었지요 ㅋㅋㅋ
중학교때 열린글방이었나 거기서 만화책 자주빌려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