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 에서 R2로 내려오고 하루 사용 소감

이제 추워지고 사진찍는것도 줄어들고.
돈도 필요하고해서 A9에서 R2로 내려왔습니다.
중고가격으로 보면 2배 정도 나네요. ㅡ.ㅡ 생각보다 많이 차이는 안나는군요..
단점
베터리 - a9로 하루 찍고. 한 60~70% 되는데.. r2는 베터리 오링.. ㄷㄷㄷㄷ
노출 - a9때는 거의 못느꼇는데.. r2에선 노출오버가 잘뜸.;;
노이즈 - a9보다 노이즈는 역시 좀더 보이는
얼굴인식 - a9의 70%성능되는듯.. 얼굴인식할만한 각도인데. 쓸데없는곳 잡음.;
eye-af - 라에3에 칼쩜사 물려쓰는 입장에서 r2에선 사용불가.
대신 이상한곳 잡을땐 그냥 초점일반단축키 해서 중간에 맞춰버리면되니
리뷰 - 일단 확대버튼 위에 박혀있어 누르기 힘들고 확대도 2초정도 딜레이 걸림.;
전자셔터 - ㅎㄷㄷ 뭐.. r2 셔터감이 좋아. 큰 불만 없는.. 연사도 안했으니.
장점
고화소 - 음. r이니깐.
소프트시킨 - 피부뽀샤시
일단 하루 쓰고 소감이네요. 뭐 가격생각하면 좋은 느낌입니다. ㅋ
이제 또 뭐 팔아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