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같은 의사선생님

대부분 돈으로 보이죠...

뭐 요즘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이국종교수처럼 사람이 죽고사는 의료분야에 종사하는걸 점점 기피하고 줄어들고 있다죠.
돈도 그렇게 위험부담보다 많이 벌지 못하고 일은 힘들고 환자가 사망하면 정신적 상실감이나 책임도 뒤따르니..
그래서 요즘에 인기있는 전공들은 피부, 미용이나 성형, 치과 같은 계열 ㄷㄷ
진짜 지금 빡세게 일하는 내과나 외과 선생님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의학인으로써의 신념이 그래도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함..

이국종 이 분 요새 언론에 노출 많이 되시던데
갑자기 불길하게 황우석이 떠오르네요.
절대 그런 일은 없어야 겠고 저만의 헛 생각이겠지만요.

의사가 사기꾼으로 보이는 모양이네요.

이국종 교수님 언론에 자주 노출되니 뭔가 걱정됨.

거의 대부분의사가 장사꾼이라고 봅니다

처자식들 먹여살릴라고 조금이라도 연봉 더 받으려고 이직하고 그런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왜 주 100시간씩 일하고 사는사람한테 사명감만 요구하나요?

저는 일부러 방송나오신다고 보여집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필요하니까요. 국민여론 생기면 지원대책이 조금이라도 빨리 처리 될수 있으니..

무전기 던진거보고 이분 대의를 위해 쇼를 하시는건가했네요

의사들 연봉 협상 시즌에 수술을 그렇게 많이 한답니다ㄷㄷ

순진한 자게이들 많네

의사들 욕할 것 없습니다. 어느 직업이고 간에 사명감 자동으로 장착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 100명 중에 1명 되겠습니까?
욕하는 자신도 그렇게 못할 거면 사명감 따위 거론하지 마세요.
장사꾼이면 상도덕이라도 있으면 됩니다. 사기꾼이면 그게 문제죠.

돈 많이 벌려고 비싼 돈 주고 공부해서 의대가는데요
직업윤리는 필요하지만 사명감이 없다고 욕할것까진..

어느분야든 거의다수는 먹고살라고하지 뭔 사명감가지고 일하겠나요. .
돈더주고 일편한곳있으면 당연히 그일하고픈거죠뭐

정치한다에...올인....

본인이 좋아 하는 일을 하는거겠죠..
사람을 치료하고 완치 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는 의사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 좋아 하는 일을 하기 유지 하기 위해서는
돈은 필수적으로 필요 한거고...
장사꾼이니 영업맨이니 이런 말은 하는 사람들은
직접 자급자족 하시면 될듯
병도 스스로 고치고 차도 스스로 만들어 타고

정치할듯 언론이 겁나게 밀어주던 닥터 안철수 느낌

자게의 사대문화가 있죠. 공무원 교사에게는 사명감 요구하면서 의사에게는 참 관대해요

너나 잘하세요

의사로서의 직업윤리를 갖는것은 당연하지만.. 모든 의사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하나요? 글쓴 분은 직업에 얼마나 사명감이 있으십니까? 안락함과 돈을 포기할 수 있나요? 이국종 교수님같은 분을 고마워해야지.. 이국종 교수같지 않다고 의사들을 욕하는 것은 그릇된 사고방식같습니다.

낚시글에 너무 열내지 마세요

그냥 전문직업인로 보세요. 할 일을 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길 원합니다

치매관련 세미나에 참석했던 의사들..
강의내용은 결국 어떻게 싸인해야 돈이나온다..
어떻게 적어야 고소에 휘말리지 않는다..
하루종일 세미나중 마지막엔 결국 요양원에서 어떻게해야 의사들 밥그릇 챙길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