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 해서는 안 될 질문들.jpg

끼얏 호

대기업아니고서야 지키는걸 본적이 거의 없다

하지말아야 하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킬리 없음

이봐 애인 있어? 혹시 그건 해봤어?
애 낳으면 그만 둘꺼지?
좀 반반하게 생겼는데 우리 회사에 들어올래?

“아니 나이가.....얼굴보니 결혼 못했을 만도 한데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빨리 결혼하셔야 할텐데 이래서야 애나 낳을수 있겠습니까...어떻게 생각해요?”

저런 가이드라인 같은건 이미 예전부터 있었고 심지어 이력서에도 쓰지 말라 몇년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사기업, 특히 중소기업은 지키는데 거의 없음. 말 그대로 권고사항이라. 법으로 벌금물게 하거나 해야지 안 그러면 평생 안 지켜질듯.
대한민국에서 권고? 그냥 대한민국은 법 제정하고 안 지키면 벌금 왕창 물리고 시범 케이스로 누구 처벌해서 언론에 크게 나야 말을 듣는다.

좀 큰회사들은 이미 저런 질문은 안함
근데 전 회사 왜 관뒀는지는 그만 좀 질문했음 좋겠다
회사를 관둘 때 뭔가 안좋으니 관두는 거지 좋은데 관둘 리가 있나

저런 걸로 해소될 게 아닌데.
취직 후에 임신 퇴사 권유는 어쩔 거야.

취직하자마자 결혼, 축의금받고 퇴사한 썰
취직하고 3명 낳고(거의 5년연속 휴가?) 퇴사 및 이직(휴가기간우 경력으로 산정된다고.. 유급휴가니까)한 썰
임신한채로 취직하고 입사하자마자 휴가낸 썰...
기업에서 결혼여부 물어볼만도 한것같은데..

나이도 안 돼?

중소기업 면접관들이 빡대가리라
하지말아야 하는걸 해야하는걸로 읽는다는게 면접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