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정말 좋아하는 여동생(181cm) 나츠오는 오빠를 괴롭히는 놈들이 있다는 걸 알고 가라데를 배워서 조져버림
하지만 원래부터 자기보다 뭐든지 뛰어난 여동생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오빠는 이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망가져서
여동생에게 심한말을 해버리고, 그 후로는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림
당연히 여동생인 나츠오도 여러가지로 뒤틀려버리게 됨
만화 제목은 철풍, 작가 건강문제로 조기 완결되긴 했는데 꽤 재밌는 여성 격투기 만화임
자지요...?
운동남 쪽찌보냈습니다
등장인물들 모두 어딘가 뒤틀린게 재밌었음
뭐야 마지막 존시나 개쩌는거 아니냐??
나도 한때 충실한 인간들이 싫었는데 그거는 결국 내 자신이 싫은거더라. 물론 아직도 나는 내 자신이 싫다.. 하지만 내자신에게서 그나마 좋다고 느끼는 부분들을 하나씩 찾아가는중 .. 예를들어 어떤 성격적 부분이라던가 특출난 자지크기라던가 찾아보면 아낄만한게 있는거같다
개꿀잼
등장인물들 모두 어딘가 뒤틀린게 재밌었음
그 점이 중요 포인트지
그언섹
나도 한때 충실한 인간들이 싫었는데 그거는 결국 내 자신이 싫은거더라. 물론 아직도 나는 내 자신이 싫다.. 하지만 내자신에게서 그나마 좋다고 느끼는 부분들을 하나씩 찾아가는중 .. 예를들어 어떤 성격적 부분이라던가 특출난 자지크기라던가 찾아보면 아낄만한게 있는거같다
자지요...?
운동남 쪽찌보냈습니다
뭐야 마지막 존시나 개쩌는거 아니냐??
희망을 가졌다니 정말 다행이지만 특출나기때문에 비추드립니다
쪽지남 운동보냈습니다
홀리랜드 작가임?
아님
난 좀 별로였음
소재는 참신했는데 캐릭터들이 죄다 정신병자 밖에 없어서 보다 지치더라고
만능 천재인 브라콘 여동생이 삐뚤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줬던 만화
작가가 아파서 그림이 계속 무너지는 거 같던데
초반부는 강렬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