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하나걸러 한두놈씩 결혼도 안하고 특별한 직업도 없이
나이 사십이 다되어가는 이리저리 징그럽게 털난 삼십대가 캥거루로 사는사람이 많은데,
나라탓 환경탓만 하고있고 조언이라고 도움 주려고 하면 꼰대라는 소리만 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그래, 저마다 무슨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삼십대고 곧 불혹인데 아직도 꿈만 꾸고 아침에 눈떠서 스맛폰으로 시작해 PC 유투브만
바라보다 부러워만 하는 꿈만 꾸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ㅜㅜ
그 젊음의 끝자락 삼십대가 마지막 찬스라는걸 왜 모를까?
꼰대라 그런지 답답하고 아타깝고 그러합니다.
꿈꾼는것 삼십대에 이리저리 쓴맛도 보면서 다져놓고
사십대에 위태롭게 버텨야 오십대에 그마나 평타 치면서 사는거 아닌지?
어떤 인성 개쓰레기는 캥거루로 살다못해 지 부모 빨리죽어 유산이나 넘겨받아 눈떠서 스맛폰질 하다
잠들때 유투브감상으로 끝내려는 놈들이 있다는것이 참......................
당췌 꾸는꿈이 뭔지 정말 궁금 하다는...
꿈꾸는거 좋은데 제발 좀 실천 좀 하라고!!!!!
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809480
40대는 너무 늦은거 아닙니까?? ㄷㄷㄷㄷ
- ㅅㅂ 공익광고 미쳤나 [41]
- 쯔위입니다 | 2018/11/10 21:32 | 2087
- [타] 디자인이 예뻐서 내보내는게 망설여지네요 [3]
- Alzplus | 2018/11/10 21:30 | 2318
- 40대는 너무 늦은거 아닙니까?? ㄷㄷㄷㄷ [10]
- 넌역시 | 2018/11/10 21:29 | 5476
- (데이터) 퀄리티 쩌는 애니들 [11]
- 7983버스765번타기 | 2018/11/10 21:29 | 5054
- 제이플라 (J.Fla) 라는 유투버 아세요? [51]
- 마르옹 | 2018/11/10 21:28 | 5862
- 턱을 만진다는 것은 공포의 사인!.jpg [23]
- 노비양반 | 2018/11/10 21:27 | 3448
- 브라콘 여동생 때문에 오빠가 히키코모리 되는 망가.manga [20]
- 토가 히미코 | 2018/11/10 21:26 | 5514
- 키즈나 아이 이모티콘을 써보았다.kakao [17]
- 갱생+반성중 | 2018/11/10 21:22 | 4215
- EOS R .. [10]
- 브레인™ | 2018/11/10 21:21 | 3011
- 렉서스의 저려미 대안 [19]
- slrmirror | 2018/11/10 21:21 | 2373
- 남동생한테 남동생 만화를 보여줘봤다 [5]
- 갱생+반성중 | 2018/11/10 21:20 | 4072
- 후방)우주짤이나 보고가라.JPG [25]
- 소프모드ll | 2018/11/10 21:20 | 5860
- 문화저는 장연이 너무 싫습니다 [207]
- 야만용사 | 2018/11/10 21:18 | 5188
- 카카시의 인생... [19]
- 식봉이 | 2018/11/10 21:15 | 2945
- 아이돌 원탑 미모 츠자 [24]
- 언제나푸름 | 2018/11/10 21:14 | 4756
뭐 이야기해줘봐야 좋은소리 못듣죠. 그냥 내버려두고 내앞길 실속 챙기는게 남는거 같아여.
맞아요,. 어찌 보면 그들 때문에 경쟁이 줄어 먹고 사는건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합니다.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면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모릅니다.
그냥 그렇게 살라고 두시면 되요
남의 인생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아깝다 아쉽다 놓치지마라 하는것도 그들 입장에서는 오지랖일 수 있어요
그냥 그들의 인생은 그들이 살도록 두는게 답입니다
남 인생에 이러니 저리니 하기엔 제코가 석자라 ㄷㄷㄷ
뭐 저런애들 보면서 나는 옳은 방향으로 가는거야 라고 위안을 삼으시려는 목적이라면 그건 나름의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살짝 뼈맞은 느낌 ^^;;;;
아뇨 뭐 안좋은 이야기를 드리려는건 아니었구요
뭐랄까 공증받고싶은? 그런심리는 늘 존재하죠
개미와 배짱이를 보면서 교훈을 얻는게 일반적인거처럼요
뭐 어쨌든 배짱이들 보면서 혀 끌끌 차기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코가 석자라 ㅎㅎ
님 쫌 배운분.. ㄷㄷㄷㄷ
내 앞길만 생각하세요 친구중에 유산때문에 형제끼리 칼들고 싸우는 꼴보니 참
안될놈은 뭘 해도 안됨
냅두새유 부처도 예수도 구제 못함
근데
도움 줄라고 한다...
그 도움 그 조언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 압니다
자기 단점은 본인이 가장 잘 알아요
고칠려고 노력도 본인이 누구보다 더 하고요
다만 그게 말처럼 잘 안될뿐이지...
타인의 조언이 의미가 없고
잔소리로 들리고
도움이 안되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말안해도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
라는 입장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