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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을 탄 저의 애마 죠스바(SM5)입니다. 얼마전에 찍은 하부 사진이구요.
소모품 교환 말고는 단 한번도 고장이 없었고...
차의 성능이 어째 점점 더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신기하다는..
시속 150, 160을 넘겨도 도로바닥에 좌악 깔려서 가는 느낌.. 너무 너무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항상 두려운게 속도카메라.. 속도 감각이 안 느껴집니다. 워낙 정숙하기도 하고.. 바닥소음은 아예 없는 수준이죠.
요즘도 가끔 실수하는게 시동 안 끄고 내리는 것. 차가 왜 안 잠기나 보면 시동 안 끄고 내린 것.. 시동이 꺼졌는지 확인하려면 RPM 게이지를 봐야할 정도네요.
아참! 머리 위쪽에서 들리는 잡소리는 좀 있었는데 대시보드 몰딩 사다가 끼우고 나서는 전혀 안 들리네요. 잡소리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대시보드 몰딩 강추드립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초라한 외관.. SM3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고.. 연비도 좀 아쉽고.. 요즘 현대차라면 거진 달려나온다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부럽네요.
하부 겁나 깨끗하네요
이게 렉서스 대안?
그래서 저려미... 일단 내구성 겁나 좋은 것 같아서...
임프이후는 뽑기입니다
그냥 르노차
잘뽑으신거
와이프 SM3도 6년 되었는데 고장 한번 없었고.. 누님 SM3는 10년이 넘었는데 역시 고장 한번 없었네요..
캠리 생각하고 들어왔...
미국에서는 캠리 몰았었는데 캠리보다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SM3 CE XE 도 2008.1월식이니 이제 만 11년되어가네요 하체 깨끗 그자체입니다 옵션이 많이 없어도 차라는게 기본이 중요하죠 어댑 크루즈 1년에 몇번 쓴다고요 ? 기본이 모자른데 화려한 외관과 옵션질로 가격만 올리는 모회사와는 항상 비교되는 SM이죠 ...
미치겠다..쌍빠보다 무서운게 르삼빠라더니..
아 생각할수록 개빡치네진짜 글쓴이 무슨 렉서스한테 원한있음?
뭔소리 하는 건지.. 저 렉서스 엄청 좋아하는데.. 미국에 1년에 두달 가 있을 때마다 렉서스 많이 탑니다.
Sm5임프에션 연비 좀 안좋은거 파워스팅어 배관 누유로 핸들 뻑뻑한거 빼곤 잔고장 없어요.. 초반 가속력 느려서 뒤에 스포티지나 투싼 이런 애들이 추월 하려고 발광하는것도 있고
이차는 진짜 중고차 가격보면 ㅋㅋ 한숨나옴
싼마이로 하나 사서 범퍼카로 쓰고싶어짐 못생김
못생긴 외관 인정. ㅠ.ㅠ
기회되면 한번 타보고 싶네요.
제가 조용한 차를 너무 좋아해서요...
택시기사님도 사지말라고 말리는 그차
뽑기 잘하신듯요. 제 동생 4년전엔가 이거 샀는데 고장 작렬. 미션오류 작렬.. 땅치고 후회중이요.
그런데 차 얘기 하니 바로 추천글 올라가네요. 신기함...
그건 제목과 내용이 그럴만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