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칼든 사람을 이길수 없는 이유

아... 아흑 .. 거길 찌르면... 가버렸....!!

수십년 단련한 무술가에게도 칼든 일반인이 무서운 이유가 1퍼센트의 가능성 자체로도 치명상이 될수 있으니까

그냥 영상만 봐도 옆구리 11방
등에 7방 맞음... 실제칼이면 그냥 사망수준...

고무나이프라서 오히려 칼든 사람이 더 유리하게 찍히는 면도 있네요.
손잡이가 고무가 아닌 강화 플라스틱이었다면 상황이 좀 다르게 흘러갔을 수도.
고무는 마찰력이 높아서 칼을 놓칠 일이 없고 가벼워서 빠른 속도로 찌를 수 있지만,
실제 칼은 조금만 피가 묻어도 손잡이가 미끄러지기 쉽고
이로인해 찌르려다가 피륙에 생채기만 내고 손잡이가 미끄러져서 오히려 자기 손이 다치거나
혹은 몸싸움 와중에 칼을 놓치는 경우도 있죠.
저렇게 무시무시한 스피드로 찌르려 들면 상처가 얕게 되고 특히 칼이 상대 등뒤쪽으로 넘어가게 되면
치명상을 줄 수 없어지는.
게다가 일반인 대상으로 한 실험이라 때릴 수도 없어서 쉽게 거리를 내주네요.
윗 분 말대로 1퍼센트의 가능성 자체로도 치명상이 될 수 있으니 칼든 사람을 마주하게 되면
누군가 지켜야할 사람이 없는 한 도망가는게 맞지만
정말 일반인과 무술전문가 수준으로 격차가 벌어지게 되면 위의 상황처럼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겠죠.
운동선수와 일반인의 피지컬은 아예 비교 불가능할 정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일반인 흑인이 무술 유단자보다 강하단거죠?(똑똑)

뭐래...

칼정도는 쉽게 호신강기로 막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런상황일때는 발로 밀어내듯 차라던데..

친구들이랑 숟가락으로 해본적 있었죠...
힘이 쌔건 싸움을 잘하건 유단자이건 다 필요 없고 슏가락에 세대 이상 맞으면 그냥 골로 가는걸로 알고 했는데. 다 골로 갔어요... 그 후로 깝치지 말고 살자로 ㅋㅋㅋ

칼은 일단 한번이라도 찔리면 치명상인지라...

칼을 든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은
1. 총을 든다
2. 상대가 든 칼보다 더 긴 칼을 든다
3. 체인톱을 든다
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

현실

처음 한방에 피 콸콸 하면서 피해자는 패닉상대 될 것 같은데....

특전사에 있다 보병부대로 전출나온 우리 담당관이 말하기를
사람이 칼들고 있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뛰라고 그랬어요.
돈 달라고 하면 그냥 주라고...

금강불괴 아니고선 답이 없다

그나마 고무나이프라서 계속 저렇게 저항이라도 할수 있는거
진짜 나이프 였으면 처음 한방 들어오는 순간부터 저항불능

저게 고무니까 저렇게 할수 있지 진짜 칼이면 갈비뼈에 부딛히고 막 잘 안들어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칼 막잡으면 엄지손톱 나가서 칼잡은사람이 더 아프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는요. 핸드폰 보급률 100퍼에 가깝구요.  119나 112 신고하시면 빠르면 5분 늦어도 30분정도면 경찰이 현장에 도착합니다.   5~ 30분을 도망갈수 있는 체력을 기르시면 위기상황에서 반드시 탈출 하실수 있을겁니다.
이건 주워들은건데 경찰은 위치추적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소방서는 위치추적 바로 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위급상황시 119가 112에 출동시킬수 있고 한다고 하니 119에 해도 될듯요~

몇달전에 남자가 약국에 들어와서 직원한테 무차별적으로 칼 찌르는거보고 멘붕한 기억이 나네요. cctv라 피가 엄청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너무 처참하고 잔인했어요.. 정말 무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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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 거리가 너무 가깝네요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 무빙하면서 익힌 무술을 사용할텐데 저정도 거리에 저정도 공간이면 손오공은 되야 칼든사람 이기겠는데요

일반인이라 해도 무슨 연쇄살인마 수준인데? ㅋㅋ

PC방 살인 사건 생각 나네
무슨 30번 넘게 찔렀다는거 보고 크게 충격받음
저게 사람이 할짓인가
그리고 칼로 손가락이 짤렸다는데 그거 보고 더 충격받음
손가락이 칼로 잘리기도 하나

음 너무 시작부터 붙잡히고 시작하는데..? 적어도 제압은 하고나서 칼빵맞고 역전은 당해야 '아~ 저렇게까지해도 칼빵엔 답없구나.' 하지.. 걍 일반인 vs 칼든 흑인 같음.

근데 실제 싸움에선 유단자도 훨씬 강한 무력을 쓸 수 있을테니 또 모르겠네요..
펀치나 발차기 제대로 들어가면..

어차피 칼들기 전에 도망갈텐데

다 필요없고 한번이라도 찔리는 순간
통증과 심리적 쇼크가 와서 그냥 힘이 쭈악 빠지게 됨
그러니 그냥 튀는게 상책

붙으면 안됨 발로 졸라게 차든지 거리를 계속 유지해야 함.

진짜 칼로 배 한방만 살짝 베어도 아파서 쉽게 움직이기 힘들어요 영화나 화면에서 칼맞고 막 걸어다니는건 허구에 가까움

어휴~ 누가 보면 전문가는 칼맞아도 튕겨내는줄 알겠네.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rcJVcqy7uYQ
참고해보세요... 근거리에서 칼의 위력...

옛날에 야구배트vs 칼 콜로세움 생각나네..
저는 저런걸 생각해서 칼쪽으로 무게를 실어줬는데
다른사람들은 리치가 더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았음 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어떨것같나요

어차피 칼이건 총이건 1방 맞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