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여행 못가는 ..이유? 중 하나가
다들 저렴하게 갖다온다고 하는데 저는 그 좁은 좌석에 딱 앉아서 한자세로 1시간도 잘 못앉거든요 ㄷㄷㄷㄷ
고속버스 좌석도 우등석 아니면 ㄷㄷㄷ 너무 불편해서 허리도 아프고 ㅠㅠ
작년에 제주도 갈때도. 옆에 덩치큰 아저씨 앉았었는데
그 40분이 너무 불편했어요 ㅠㅠ
저는 숙소도 개인실 아니면 안잡아서 ㄷㄷ 게스트하우스? ..이런 단체로 모여있는곳 않좋아해요 ..
이러다 보니 비행기값 숙소값만 잡아도 돈이 ㅎㄷㄷ 해지니까.. ㅠㅠ
뭐..그것ㄷ 모아서 가면 되는건데.제일 큰문제는 안모으고 전자제품 사는게 가장 큰문제이긴 하다만 ㄷㄷ
아무튼..
저같은 ..사람은 어케 해야하나요? ;;
https://cohabe.com/sisa/80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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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10번갈 동안 돈 모아서 1번 가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유럽이나 미국쪽은 특가라해도 비행기 좌석이 넓지 않나요...?
5시간이 아니라 20시간이라도 갈수만 있다면... ㅠㅠ
독일 루*르한자 공항 이용해보세요 이코노믹 보다 조금 더 큰의자 있습니다 프리미엄이코노믹이라고요
여행은 여러 사람 만나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즐겁게 보내는게 여행의 기본입니다
혼자만 조용히 즐기고 그런건 여행이라고 볼수없습니다 ^^ 전 남미 1달 가면서 사람들 만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좁은좌석에 미국까지 13시간 미국에서 남미까지 10시간 ㅎㅎㅎㅎ 진짜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후회없습니다
덧글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ㄷㄷ __)
동의할수없다면 여행안하셔도 됩니다 저 20대땐 닑네임 같은 성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행갔다와보니 나 거기서 뭐했지?? 여행 통해서 뭘 배웠지?? 그런 후회했습니다 제 자신 다시 변하고 다시 가서 사람들과 어울려 보았습니다 해보니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저기요..;; 아니 왜 여행의 정의를 그렇게 정하세요 ㅠㅠ 왜 하라마라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깨달음 얻은거 존중하는데요 이렇게 글 적는건 아닌거 같아요 ㄷㄷㄷ
저같은 ..사람은 어케 해야하나요? ;; ---> 이글은 뭡니까?? 조언해달라는 글 아니었나요??
하늘아래사진관님이 성인군자네요.... 원글쓴분 댓글을 보는 내가 다 답답하네요..
혼자해도 여행
여럿이도 여행
그냥 골방에 있으라고 놔두세요
우와... 이런 정신나간사람도있구나... ㅋㅋ
제대로된 꼰대네.... ㅋㅋ
남이사 어떻게 즐기던 본인즐거우면 여행이지
돈없어서 고생한걸 여행이라 착각하네
ㅎㅎㅎㅎㅎㅎㅎ 냅둬요 먹이를 주지마세요 ㅋㅋㅋㅋ
혼자 가서 사색에 잠기고 낯선 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도 혼자 여행 갈 만한 이유인데 자신의 경험을 전체 인류의 정답인양 얘기하는 패기가 멋지네요
불편한데 어쩝니까 돈이 없는걸....
좌석이랑 여행스타일 바꾸는것보다 그럼 생각은 조금 바꾸셔서 해외갈돈으로국내에도 이뿐곳 정말 많은데 국내럭셔리 여행을 해보시는건 어떠실지요?
출장때매 거의 대부분 항공사 이코노미 좌석 이용해봤는데요.
기종 항공사 따른 큰차이는 없습니다.
프리미엄이코노미라해도 불편한건 마찬가지..
발을 펴질 못하니까 ㄷㄷ
이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비상구쪽 자리 잡네요..
앗.. 이것은 정보 인가요? 비상구 쪽이 발을 좀 더 펼수 있따..그런?? ㄷㄷ
비상구 그거 생각못했네요 천젭니다 ㅎㅎㅎ
외항사의 경우 언어 능력자여야...
비상구 무조건 잡을수있단 보장이 없으니 맘편히 프리미엄이코노미 타심 될거같은데
여러가지 꼼수가 있어요..
비상구쪽이 비싸거나 순서가 앞이어야 가능
배타고 가셔요 널널 합니다
돈을 더 쓰세요. 끝
읽다가 하다만에서 좀 웃었습니다 ^^
불편해도 형편상 참습니다 ㅎㅎㅎ
돈모아서 비지니스 타세요.
뭐 그리 간단한걸 징징대시는지
ㅋㅋㅋㅋㅋ 백 번 맞는말이네요.
비지니스나 퍼스트 추천 비싸면....못가는거죠 뭐 ㄷ ㄷ
어차피 답을 정하신것같은데 왜 물어보시는지..
평생 여행안해도 잘사는사람있고가보고는싶은데 불편한거 못참는 님같은 분은 안가도 되는거고 그래도 가고싶음 비즈니스나 퍼스트 끊는 사람도있고..그렇져.
동남아정도는 비즈니스 끊어도 크게 안비싸더라구요.
돈있으면 누워 자고일어나면 도착함
어쩔수 없이 이코노미 타야한다면 a380기종으로 타보세요 조금 넓어요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이나 대한항공 아시아나에서 a380으로 예약하세요
아시아나 같은경우는 2층에도 이코노미 만들어놨는데 1층 보다도 훨 넓어요
대한항공은 1층 밖에 없지만 기존 a330 기종보다는 넓구요
남들 다하는게 불편하시다면, 남들보다 돈을 더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아무도 터치 할 수가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시는데 나만 불편하다 하시면 곤란하지요~~
5시간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정 힘들면 비싼 좌석으로 고고!!!
여행은 불편한 것도 재미입니다.
국내에서 차창 밖으로 보는 풍경보다는 비행기의 좁은 창문으로 보이는 날개나 구름, 발 아래 풍경도 신선하기만 하고.....ㅎㅎ
안가면 되죠...
아니면 관광으로 알아보면
여행을 인생의 목적으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여행부심은 타인에게 폭력이 되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행복하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교감은 큰 기쁨이 됩니다.
혼자하는 여행은 고독의 맛이 있으며 피가 끓는 흥분을 주기도 하죠.
20대부터 50이 된 지금까지... 어떤 여행이 최고라는 정답은 찾지 않았고 찾지 못했습니다.
어떤 여행이 최고라거나, 꼭 여행을 해야만 한다는 정리가 되어있다면... 여행은 꽤 힘든 고행이 될것 같네요. 자유롭고자 떠나는 여행인데 말이죠.
돈 모아서 비즈니스 이상으로 가시면 되는 거쥬...
대한항공 인천 런던이 1400만원이던가...
편하려면 돈 써야지요 뭐.. 장거리에서는 비상구석 안좋습니다. 장거리 기종의 유아 우선 좌석이 비상구 열이라 겁나 시끄럽습니다.. 기종에 따라서 유리창이 없거나, 발쪽에 문 열고 닫는 장치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불편할떄도 있습니다.
비싼대로 가면되죠 뭘~~
여행 다니면서 느낀게
자기가 가고 싶을때 가는게 최고더란~~~
특가떠서 되지도 않는 일정짜고
급하게 휴가쓰고 이러고 갔다오면
내 여행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본 여행이되던...
비즈니스 타면 되지 뭔 ㄷ ㄷ ㄷ
돈 아끼려면 불편을 감수해야하는거고...편하려면 돈을 쓰면 되는거쥬..뭔 고민을..
돈을 많이 벌면되유
열심히 벌어서 비지니스 타세요..
1. 여행을 안가면 된다.
2. 가려면 돈을 벌면 된다.
3. 40분도 불편할 정도라 햐... 멀리 안다녀 봐서 모르는거 같은데 10시간 짜리 세번 정도 다녀오면 그 버릇 고쳐집니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인지라 뭔가 불편하다는 건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거.
좌석통로 잡은다음 왓다갔다 걸어다니시면 괜찮지 않나요? 비상구쪽 가서 스쿼트도 중간중간 하시고.
저가항공이라도 비상구쪽은 미리 잡아서 예약 가능합니다. 얼마 들지도 않아요 왕복해봐야 몇만원 추가던데...
글구 불편해도 여행에 대한 설레임으로 어느정도 커버되지 않나요? 전 비행공포증에 공황장애까지 있어도 여행갈때는
즐겁던데.. 좁아도 적응되다보면 똑같습니다. 예전에 비즈니스로 갈때도 몇시간 지나면 좀 쑤시는건 매한가지에요.
위에서도 나온 이야기들인데요, 말씀하신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몇가지 방법이 있긴합니다.
1. 비상구석
비상상황시 비상구옆에서 승무원들을 도울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외국어 특히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비상 상황에서 말을 못해서 버벅이고 있으면 안될테니까요. 혹은 타인들을 도울수 있는 건장한 체격이거나, 의사 간호사등의 의료인들이 우선 앉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꼭 그런 자격(?)자만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티켓 예매할때 문의하시거나, 좌석배정 받을때 사정을 설명하시면 비상구석으로 배정받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확율 10%정도로 봅니다.
2.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당연히 가능한 경우는 아닌데요. 발권시 이코노미석에 못앉을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시고, 비즈니스석에 미판매 잔여석이 남아있고, 발권 직원이 배려를 해준다면... 비즈니스석을 타실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업그레이드 비용은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확율 3%정도로 봅니다.
3. 유아 동반
유아를 동반한 경우... 발권은 최대한 일찍 받으면 유아용 요람을 설치 가능한 맨 앞자리(비즈니스석 바로 뒷자리)를 배정받을수 있습니다. 앞좌석이 없는 요람을 설치할 정도의 공간이 있는 좌석이라서 큰 도움이 될겁니다. 옆사람 방해없이 화장실등을 다녀오실수 있을만큼 공간이 넓습니다. 확율 80%정도로 봅니다. ^^
다만 저가항공의 경우에는 요람 설치등의 서비스를 아예 안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적기 대형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 정도만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