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주머니에 들어있는 저거... 초...초초 총 아니야??"
손흥민의 절친 에릭 다이어가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에릭 다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르투갈 리그 '스포르팅 리스본'의 선수 및 구단 관계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처음 선수 생활을 시작한 다이어에게 이들은 마치 고향 그리고 가족 같은 존재다.
환한 웃음으로 스포르팅 선수 및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은 다이어.
평범해 보이는 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건 바로 다이어의 트레이닝복 때문이었다.
사진 속 다이어의 트레이닝복 하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유달리 튀어나와있다.
옷의 구김 때문에 생긴 착시인지, 혹은 주머니 속에 거대한 무언가가 들어있는 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확신에 찬 말투로 "다리가 3개라 뛰는 게 평소에 민첩하지 못했나 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도 "혹시 총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거 아니냐?", "팔뚝이 들어가 있는 건 아니냐?"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다이어의 사진. 아마 '절친' 손흥민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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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좀 이상한것 같은데...
둘렀네유
귀두 부분도 튀어 나왔네요
그 꽥꽥이 치킨... 그거 같...
그 어리던 나니도 나이 먹고 늙어 가는구나 이제 곧 은퇴도 하겠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