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한살많은 41살 와이프입니다.
지난주 갑자기 가슴수술할까? 라고 물어보길래 그냥 넘겼는데..
일주일후에 수술 예약잡아놨다네요
자게에 사이즈를 물어봐야할지
수술 허락을 물어봐야할지 고민입니다 ㅋㅋ
일단 공장은 문닫았고 본인만족을 위해서 하고싶다네요
수술비는 할인받아서 600만... ㄷㄷㄷ
https://cohabe.com/sisa/808895
와이프 가슴수술 ㄷㄷㄷ
- 출동 세팅.jpg [9]
- 도찡개찡 | 2018/11/10 09:21 | 4071
- 물 빠지는 70만원짜리 신발 .jpg [46]
- 메이거스의 검 | 2018/11/10 09:18 | 2976
- 30대 중후반 되면 생기는 증상.jpg [27]
- 보리의이삭★ | 2018/11/10 09:18 | 5287
- 오 네이버클라우드 기능 좋네요 [3]
- 쁘쁩 | 2018/11/10 09:12 | 4499
- 커스텀키 설정 공유해보아요~ [3]
- DJRAVEN | 2018/11/10 09:11 | 2240
- 와 베스트 전두환 빌런 글 ㅋㅋㅋ [42]
- brengun | 2018/11/10 09:10 | 4685
- 둥지 짓는 드래곤 [20]
- [필레몬Vll] | 2018/11/10 09:07 | 4687
- 아들 결혼식날이네요 [61]
- 왜살어? | 2018/11/10 09:06 | 5243
- 200d 과 소니 a6000 중 결국 200d를 선택했네요 [6]
- 쁘쁩 | 2018/11/10 09:06 | 3335
- 이집트 단체관광 후기. [40]
- 휘모시 | 2018/11/10 09:04 | 2202
- 발로 찍은 선인장 의견좀.. [6]
- 수잔엘드리지 | 2018/11/10 09:03 | 5354
- 이승만이 한강다리 부순게 1.4 후퇴때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 o이승만o | 2018/11/10 09:01 | 3389
- 라이카 M3 혹은 M6 구매하려고 합니다. [4]
- 오스틴파워스 | 2018/11/10 08:54 | 2323
- 아메리카노 나오셨습니다.jpg [13]
- 보리의이삭★ | 2018/11/10 08:54 | 4116
- 와이프 가슴수술 ㄷㄷㄷ [64]
- 프루브 | 2018/11/10 08:53 | 5878
하지 말지...
진심 하지 말지...
누구를 위한, 무어을 위한...
더 나이들면 이상해 보일텐데요...
워낙에 없어서ㅎㅎ
저보다 더 없다는...
그럼해야해요 ㅎ 옷맵시가달라요 ㅎ
상의도 안하고 알아서 수술날짜를? ㄷㄷㄷㄷㄷㄷㄷ
ㅋㅋ 본인돈으로 알아서 하겠죠머
과유불급...적당히 넣으시라 그러세유~~ 옷빨받고 좋죠 뭐
딱 그정도를 원하는듯
많이 넣고 싶어도 안들어가요~여자마다 넣을 수 있는 cc가 다름
41세 유부가요? 쳐진거 축소술 인가요
그럴리가..
지나치면 오히려 별로일 수 있으니 적당한 수준에서 늘리라고 하세요
적당한수준이 참 애매하지요 ㅎ
한 번 사는 인생 그 정도 하고 싶은건 이해해 주시는 것도..
옆에서 걍 응원해주시면 되죠
그래야겟죠?
부럽 ㄷㄷㄷ
본인돈으로 하겠다네요 부러울꺼까지야..
B컵요. 그이상은 안됨
병원에선 꽉찬 B컵을 추천한듯
C같은B 추천합니다. ㄷ ㄷ
추천 감사~
수술을 해도 출렁여야지 단추마냥 붙어있으면ㅜㅜ
너무크게 티나게만 하지 말라고 하세요. 말려봐야 평생원망만 듣습니다. 그냥 허락해주시고여.
from SLRoid
41살이면 그냥 아쥼마인데 ㄷㄷㄷㄷ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from SLRoid
그래도 아직 30대초반으로 본다는..
대부분 본인생각이더군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젊엇을때 좀더 화려하게 즐기려고 하는건데 미혼도 아니고 실효성은 없어보입니다만.. 나이많으니 몸 회복도 더디고 부작용나면 매우 추해질수도..(외국 ㅇㄷ에서 부작용나서 거의 볼링공 수준의 징그러운 모양) 과욕인것 같지만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41살이면 최고전성기인데
무조건해야죠
응원합니다
최고전성기요? 그건 30살이죠 ㄷㄷ
성형이란게 기본값을 바꿀수 있으니 성에 안차면 자주 손댈일이 많죠 수술하고 거기에 만족 하고 산다면야......
하라고하세요 나이 먹을수록 더 우울해질텐데 수술해서 더 자신감생기고 활기찬생활 하면 좋잖아요..
우울증 극복하길...
275cc 가 아직 대세일거 같네요
이왕 맘먹은거 차라리 응원해주세요
없던분들 갑자기 생기면 자신감 폭발합니다
주위에 없던분들 가슴수술하시고 나선
흔히말해 젖까고 있습니다 ㅎㅎㅎ
자신감 뿜뿜, 안입던 가슴푹 파인옷도 입고
암튼 본인만 만족하신다면 나쁠건 없죠
그 남자가 가슴큰 여자가 좋다고 했다..
거참..
아 이건좀
생각 좀 하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인성보소.
키나, 몸매가 관건이죠..
적당히 알맞게..
등이 굽을 정도로 크면 옷빨이 안살아요.ㅠ
부인이 수술한다는데 별말들을 다하네유..
농담은 본인 친구들 한테나 하세유..
근데 남자인 본인보다 가슴이 작을정도면
과하게 하지도 못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꺼에유..
기왕 하는거니 수술끝나고 잘돌봐주세유..
넘 크면 좀 그래요 ....제생각에는 b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세요
그거 큽니다
뭐그리 비쌈니까? ㄷㄷ
이제 슬슬 허리가 아플때입니다. 적당한 크기가 중요합니다.
나이대비 그렇게 티 안나게 보일려면 B로 가세요~
아 되게 예민한 문제긴 한데... '그 감각'이 많이 무뎌지기도 한대요. 두분 문제라 어떻게 드릴 말씀 이 없지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짜피 거의안하기때문에 상관없을듯요... ㅋㅋ
저라면 반대할듯...
수술 자체의 위험성 때문에...
간혹 마취에서 못 깨어나는 사람들 보면 무섭...ㅎㄷㄷ
의료사고의 가능성도 존재하고...
괜히 몸에 칼 대지 말라는게 아님...
가슴에 들어가는 실리콘 에 곰팡이 같은게 피는 논란같은게 있었는데 한번 찾아보시지요 저같으면 한번 설득 할거같습니다
남자의 최고의 사치품은 아내입니다 저라면 600쓰라합니다
일년에 가슴확대수술받은건수가 3만건이라합니다
아이고 부질없네요
계란후라이같은 가슴가진 여자분이 있는데 늘 가슴땜시 스트레스라고하던데요
시도해보심도 좋을듯
평생 컴플랙스였을텐데 해주세유 ㄷㄷ
어디성형외과가 제일 잘한다던가요?
저번에 티비 보니까 없어도 너무 없으면 수술자체가 불가능하다고,,,
41살이면 아직 이쁜 나이로 보이는데요 적극 지지해주세요
성형 수술 한 번도 안한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답니다. 부인께서 깊이 빠지지 않으시기를.....
가슴 올라가니 마사지 잘 해주셔야 해유...
요즘은 안해도 된답니다.. ㄷㄷ
코젤..
돈 욕백으로
부인 자신감이 산다면 싸게 먹히는거
너무 꽉찬거 보다는 b0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해야죠 일상에서 자신감 생기고 옷사는것도 즐거울거에요
600만원이면 꽤 비싸네요. 적당한 사이즈로 해야 부작용이 덜 하고, 비대칭도 덜합니다.